수능과 편입때는 현역은 현역끼리 편입생은 편입생끼리
나이 또래들끼리 뭉쳐다니는 경향이 강한데
6년제로 20대 초반부터 중후반 30, 40대까지
연령층 분포가 골고루 퍼져 있으면
잘 뭉쳐질까 걱정도 되고
여러 세대가 함께 있으니 배울점도 있을텐데
지금도 약대보면 같은 학번이라도 나이가 다르면 아주 친해지는건 정말 어렵거든요.
역시 한국은 나이라서...
입학하자마자 나이에 따라 다니는 무리가 정해지지 않을까요.
정말 2+4는 실험적인 제도같군요.
첫댓글 학과 학번 별로 단결.. 은 거의 안 되지 않을지요. 그냥 같은 나이 비슷한 나이끼리 다니지 않을지. 3,4살 차이까진 그렇다치는데 약대보면 10살이상 차이나는 분들도 계실텐데 같이 놀기는 힘들거 같아용;
음......
저 포함 30이상 사람들은 먹고사는 걱정에 뭉치는거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 듯 하네요...
그냥 자격증 따는 학원과 큰 차이 없을 거 같은데요. 학교 분위기가 ㅡㅡ;
공부만 하다 죽을꺼 아니면 인간관계,인맥,인덕 인생에서 정말 중요해요.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게 되겠죠.
첫댓글 학과 학번 별로 단결.. 은 거의 안 되지 않을지요. 그냥 같은 나이 비슷한 나이끼리 다니지 않을지. 3,4살 차이까진 그렇다치는데 약대보면 10살이상 차이나는 분들도 계실텐데 같이 놀기는 힘들거 같아용;
음......
저 포함 30이상 사람들은 먹고사는 걱정에 뭉치는거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 듯 하네요...
그냥 자격증 따는 학원과 큰 차이 없을 거 같은데요. 학교 분위기가 ㅡㅡ;
공부만 하다 죽을꺼 아니면 인간관계,인맥,인덕 인생에서 정말 중요해요.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