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객터미널에서 범행 후 완도로 가는 배에 승선하는 김씨부부. 동부경찰서 제공 CCTV영상 캡처
제주 유명 식당 여주인을 살해한 ‘원정 청부살인’ 사건에서 피의자 3명은 무려 6개월 동안 7차례에 걸쳐 범행을 시도했다. 이들은 고의 교통사고 유발, 둔기, 전기충격기 등을 이용한 급습, 주거지 침입 및 가스 배관 절단 등으로 살해를 시도했음에도 법정에서 ‘우발적 살해’를 주장했다.
이들은 제주 유명식당 대표 A(50대·여)씨를 살해하기로 공모하고 지난해 12월 16일 제주시 오라동 소재 A씨 주거지에서 둔기로 A씨를 수 십회 내리쳐 살해하고 20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살해된 A씨는 음식점 운영으로 꽤 많은 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A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식당을 착복하고 5억원대 채무를 면탈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꾸민 것으로 조사됐다. 박씨는 A씨가 사망에 이르지 않고, 몇 달씩 입원할 상해만 입어도 경영권을 뺏어올 수 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살해 행위자로는 고향 후배이자 경제 사정이 어려운 김씨 부부를 선택했다. 박씨는 김씨 부부에게 범행 완료 시 채무 2억 변제, 서울 소재 재건축 대상 아파트 제공, 식당 운영권 등을 약속하며 A씨 살인을 청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첫댓글 와 ㅅㅂ 이게 뭐야?
미친새끼들....
네? 이게 말이돼..?
우발적?????
청부살인……….
ㅁㅊ
미친새끼들
헐..
헐..여기 완전 핫플집이잖아 작년에 진짜 맛있게 먹고왔는데..쓰레기들 ㅠㅠㅠ
헉 어딘데??
@뵥날의 햇살 최수연 갈치구이로 유명한곳.. ㅊㅅ이네래 ㅠ
와 어떻게 당당하게 남의 식당을 지가 편취할거라는 생각을 하지. 개쓰레기놈
헐 그럼 ㅊㅅ이네 대표님이 사망하신거...? ㅠㅠ
ㅁㅊㅁㅊㅁㅊ
헐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