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장 메뚜기

[쉼표]

메뚜기 가운데
흙색을 띠는 종류를 말합니다.

팥중이, 두꺼비메뚜기, 각시메뚜기 등이 송장 메뚜기에 속합니다.
송장 메뚜기는 식용으로는 쓰이지 않습니다.
손으로 붙잡으면
시커먼 액체를 토하기 때문에
좀비 메뚜기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각자도생합시다요~~~~

[쉼표]

각자도생이란
각자가 스스로 제 살 길을 찾는다, 입니다.

조선시대
대기근이나 전쟁 등 어려운 상황일 때
백성들이 스스로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폭우, 폭염. 태풍, 흉기난동 등
무서운 세상입니다.

[그레이스홍]

맞아요

뒷산에 혼자 신나게 다니는데
이제
못 갈 것같아요. ㅋㅋ

[쉼표]

신림동 사건....

나라가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피스]

이름 만큼
그림자 역시나
어마 무시한 존재감이
확연하게 느껴지는
송장 메뚜기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