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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파평윤씨(대종회)
 
 
 
카페 게시글
누구나 자유 게시판 스크랩 남원윤씨 대종회 카페 연수 ( 2011.9. 9-10)
용연봉강재사랑 추천 0 조회 148 16.07.20 20:2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 당진 )송악재   부여 (송화재) 참배

 

 

 

아사달(홍종화)
| 조회 9 |추천 0 |2011.09.15. 02:47 http://cafe.daum.net/nwyoon/B3Cc/1419 

 

 

 

언제나 오늘만 같으라는 한가위를 이틀 앞둔 2011년 9월9일.
하늘은 밭작물의 가뭄을 알기라도 하듯이 촉촉한 가을비로 아침인사를 챙긴다.

 

동작동 현충원 앞에 남원윤씨대종회의 충직하면서도 아름다운 애마"카니발"은 일찌감치 약속장소로 나오신 회장님(剛軒.喆鎬.81)과 총무님(貞鎬.57.카페지기) 곁을 다소곳이 얌전하게 지키고 있었다.

 

09:00.
초가을 아침의 서기가 감도는 가운데 알맞은 시간에 도착한 은파님(병찬.79)과 함께 동승하는 영광으로
선대분들의 얼이 모셔져 있는 송악재.송화재는 물론 구례의 용강재까지의 뜻 깊은 행로에 올랐다.

몰염치한 불청객이 분위기나 흐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다만 어제의 돌발사고로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청솔나무(심재명.79)님의 자리가 아쉬움이였으나
수원에서의 조우가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한   英燮(이사.52)님과 기흥휴계소에서 반가운 해후를 한다.

 

 어쩌면 일찍부터 추석길 귀향차량으로 혼잡한 도로를 예상했으나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경부고속도를 거쳐서 서평택으로 들어 선 서해안 고속도로도 막힘없는 쾌주를 할 수가 있었다.

 

 

오락가락하는 빗줄기도 차마 옷자락을 심하게 적시지 못하는 날씨속에 당진 나들목으로 내려선 일행은 당진시가지를 지나고 들길을 거친 후 당진읍 시곡리 산 288번지에 꾸밈새가 정성스러워 예사롭지 않아  품위마저 당당히 풍기는 송악재 노송길로 들어서며 옷깃을 여민다.

 

남원으로 본을 받으신 구례의 남원윤씨 용강재를 빼고는 여기 송악재(松岳齋)가 서열상 두번째의 성역이 되고 있는 것이다.

원당에 계신 得字할아버님의 웃대이신 7세조 臨字님을 비롯하여,6세조. 

위로 4,5세조가 모셔져 있는데 6세조 璜字 할아버님 은

고려말의 충신(공조전서)으로 한임금 섬기심을 고집하시여 몸소 찾아온

 이조 태종의 벼슬권유도 마다하신 기개로 후손들의 추앙을 받고 계신다.

 

이씨조선과의 끈끈한 인연이 결국에는 다음 대에서나마

 이조정권의 관찰사직을 허락하시기는 했지만.

 

 

 

 

 

 

 

 남다른 열정으로 종회활동은 물론 카페를 위해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는 든든한 모습들입니다.

 

 

            물론 이동하는 백과사전이라는 별호를 감히 드리고 싶으나

            회장님은 도대체 얼마나 더 공부하고 얼마나 더 연구하셔야만 직성이 풀리실까?

            아예 박학다식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러울 지경이니

            그만두고 열심히 배우는 자세를 가다듬기로 했다.

 

 

 

계백장군의 호령 일갈에 빗줄기가 뜸해 지더니 서동과 선화공주의 정겨운 미소로 혼을 뺐긴다.

그렇드래도 백마강으로 스며든 백제의 고을 부여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송화재  (부여양화면)

 

 

 

부여에서 서천 가는 길로 한참을 달려 양화면의 양화중학교를 옆으로 끼고 오솔길로 들어서면 족교리 길가에 높다랗게 조성된 철길침목 계단이 보이니 여기가 남원11세 淸字어르신의 후대들이 가족묘원을 조성해 화합과 단결력을 세상에 알리고 있는 송화재(松化齋) 일원이다.

                                

 

 

 

 

 

 

 

 

 

                         

                                 남원윤씨대종회 회장님의 꼼꼼함이 이렇게 발각되어도 괜찮은걸까?

 

 

 

 

 

      남원윤씨 시조의 묘소방문( 2011.9.9.)

 

용강재는 왕봉을 안다.|삶의 나눔방

아사달(홍종화) | 조회 3 |추천 0 |2011.09.15. 14:43 http://cafe.daum.net/nwyoon/B3Cc/1423 

 

시조님을 모신  적당한 높이의 뒷산이 왕봉이라는 이름으로 걸맞게 불리워지고 있으며 건너편의 구만리에는 수려한 모습으로 조성된 담수호의 물길이 시선을 잡는 지리산 자락의 산수유마을.

 

구례군 산동면 이평리 양지바른 땅에 터를 마련하고 남원윤씨 시조이신 司業公를 모신 龍岡齋가 자리를 잡고 있었다.

 

1200년 7월경 남원지방을 위시하여 호서전역으로 도적의 무리가 창궐하여 민심이 흉흉하니 주상이 공에게 토벌을 명하기에 이른다.

 

명을 받으신  공은 인덕을 우선으로 베풀어 和와 福으로만 도적의 괴수들을 설복.

밭을 일구며 사는 참한 백성으로 돌려놓으시는 업적을 이루시고 이에 감복하신 임금께서는 남원백으로 봉작하시매 여기서부터 남원윤씨의 찬란한 행적과 명맥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니 조상분들 또 한 영생불망하시면서 흡족함을 누리고 계실거라는 믿음이 앞선다.

 

위로는 파평 6세 휘 彦仁. 파평7세 휘德瞻을 모시고  남원2세 휘 克敏,3세 휘 敦, 두분을 좌우에 두신 시조를 위시한 5위 단소를 가슴으로 품고 있는   후손들의 헌신적인 열정과 결집된 종중애로 가문의 빛이 연연히 더 해지고 있는 것이리라.

 

 

 

 

                               남원백.함안백 신도비가 조상님들의 위업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다.

 

 

 

 

 

 

                        백일홍 꽃이 한창 흐드러지는 용강재에도 가을은 어김없이 찾아든다.

 

                  구만제의 물길은 나갈곳을 보여주지 못하니 이 또 한 은덕이 아니던가.

 

 

 

 

 

 

 

               항상 귀중한 자료를 수집 제공해 주시는 병찬님께서는 어떤 상념을 담고 계신건가?

 

 

 

    언제나 큰 그릇으로 종회일 모두에 업적을 새기고 계신 회장님의 마음에 풍요가 더 해지리라 믿는다.

 

 

 

 

훌륭하신 조상님 은덕으로 살고있는 후손들은 효를 실천하면서

가문의 영광과 번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는데 절대로 소홀해서는 안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기회로 삼아야겠다는 결의가엿보인다.

 

 

 

 

카페만 지키는 줄 알았더니 밤알도 챙기시는 총무님은 아무리 봐도 멋쟁이

미남인 만큼 카페의 앞날도 밝아지지 않을까?  늘 바쁜 일정, 잡다한 업무에도 말수 적은 실천가입니다.

튼실한 체구에서 우러나는 힘이 돋보이는 영섭이사님은 모든일에 앞서

종회일을 우선으로 강조하고 있으며 속내 또 한 다정다감함을

보여주는데 인색하지 않다. 이만한 열정을 지닌 종원이 몇명만 더 있어도.........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서내리·남내리에 걸쳐 있는 조선시대의 민속마을.

 

둘레 1,384m, 높이4m, 위쪽 너비 3~4m, 아래쪽 너비 7~8m인 동서 방향의 긴 읍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낙안읍성은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었다.

왜구의 잦은 침입으로 1397년(조선 태조 6) 절제사(節制使) 김빈길이 토성을 쌓았으나 1424년 석성으로 개축하여, 1450년경 완성 당시에는 둘레 5,157m, 높이 17.1m였으며 동·남·서문 3개, 적대(敵臺) 4개가 세워졌고, 우물과 연못을 각각 2곳씩 만들었다. 그후 수차례의 붕괴가 있었고, 병자호란 때(인조 4) 낙안군수 임경업 장군이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성벽과 동·서·남의 문지(門址) 및 옹성(甕城) 등의 흔적이 일부 남아 있는데, 아래쪽부터 큰 돌을 쌓아올리면서 틈마다 작은 돌을 박음하여 위쪽으로 갈수록 석재가 작아지는 조선 초기 축성기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비록 돌과 돌 사이에 틈이 나 있지만 끊긴 데가 없이 견고하여, 현재까지 완전히 보존된 조선시대 읍성 가운데 하나이다. 가옥은 토벽집의 기법으로 된 □자 형태로 안채·행랑채를 지닌 전통성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마을은 1977년 중요 민속자료 제92~100호로 지정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임경업 장군을 기리며 세운 선정비와 봄·가을에 제사 지내는 충민사·대성전·명륜사 등의 향교건물이 남아 있으며, 이밖에 1984년에 복원된 남민루 정자와 1,407m의 성곽 등이 있다. 현재 민속전시관·놀이마당을 비롯한 낙안읍성 민속보존마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관광지로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위에 조계산도립공원·선암사 등이 있으며 순천 시내의 호텔 등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순천에서 낙안까지 버스가 운행되며, 857번 도로의 기착지이다.

 

 

 

 

 

 

 

 

 

 

 

 

 

 

 

 

 

 

    대장간입니다.

 

 

 

 

 

 수령이 약 400년된 은행나무입니다.~~

 

 

 

 

 

담장에 핀 나팔꽃 입니다.

 

 

 

 

 

 

 

 

 

 

 

 

 

 

 

카페활성화를위한모임

 

2011. 9. 9(금)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모두들 바쁘신 중에 시간을 내시어 대종회 카페

활성화를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2008년5. 21 개설되어 그동안 운영자에게 역활 분담을하여 운영하였으나 개선

할 필요성이 있어서서 모임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카페를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시고 많은 글을 올려주신 판관공철호회장님,

매일 자료를 보내주시는 신림동종중에 병찬대부님 꾸준히 활동을 해 주신 영섭대

부님,  그동안 본인의 시와 사진 기행문을 올려주신 아사달님(남원윤씨가 외갓집으로

율전 규섭대부님, 남섭대부님과 함께 성장셨다고함.), 카페지기(정호) 이상  5명이

1박2일로 여정을 가졌습니다.

먼저 당진 송악재를 둘러보고 남원4세~7세까지의 선조님을 참배하고 선조님의 내

력을 아사달님께 설명드리고 부여 족교리 현감공(청) 종중 송화재도 둘러보고 마지

막으로 구례 용강재와 방산서원을 답사 한 후 지리산에서 하루밤을 묶고 돌아왔습

습니다.

 

 지리산 운무입니다.

 

 

 장시간 차를 타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저녁 식사 전에

대종회 카페 운영에 대한 회의를 했습니다.

대종회 카페가 종회 전체의 종보 역활과 종회 홍보 역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좋은지 참석자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이왕 시작하였으니 어떤 다른 종중 카페보다 더욱 훌륭하게  꾸며지기를 

바란다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2012년 세계 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 오동도를 다녀왔습니다.

공사 진행 중이었습니다.

활기찬 모습을 보니 여수 세계 엑스포가 성공리에 마칠 것이라는 기대가 들었습니다. 

 

 

 

 

  여수  오동도 관광 

 

 

 

 

 

 

 

 

 

 

 

 

 

 

 

 

 

 

정가가 있는데 숲이 우거져 잘 보이 질 않습니다.~`

 

 

 

 

한창 공사중인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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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1 15:48

    첫댓글 존곳을 다녀오고 존 모습을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곤선생 묘에 참배를 다녀 왔지만 화면에 실린 사진들은
    새론곳 들 이 군요 존 모습에 감사 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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