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명대사
1. (잭도슨)
타이타닉티켓을 따낸것이 내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그것때문에 당신을 만났으니까..... 그리고 당신에게 감사해....
제발 내 부탁을 들어줘... 사람들이 구하러 올거야... 당신은 살아남겠다고 약속해줘...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무슨일이 생겨도...
아무리 막막한 상황이 와도... 지금 약속하고... 절대 그 약속을 져버리면 안돼.... 2. (로즈)
도슨... 로즈 도슨이요... 3. (로즈)
사진한장 없네요... 그는 내 기억속에만 존재해요... 4. (로즈)
여자의 마음은 바다와 같아서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거란다...
5. (잭도슨) 저로선..부족할게없죠... 내가숨쉴 공기와 스케치북 한권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누굴만날지 어떻게될지... 다리밑에서 잠들때가 있는가하면 이렇게 멋진 식사대접을 받기도하고...
[국내] 15세 관람가
이세상 마지막 순간까지 같이하는 사랑 1990년대, 과학자들은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침몰한 타이타닉 호 안에 있을 보물을 찾기 위해 탐사를 벌인다. 그러던 중 이상한 궤짝 하나를 발견, 기대에 부풀어 열어보지만 한 여인의 나체화 그림만을 발견하고 크게 실망한다. 하지만 그림 속 여인의 목에는 그토록 탐사팀이 찾던 어마어마하게 큰 보석 목걸이가 걸려있었다. TV에서 이 기사를 접한 어느 늙은 할머니가 그림 속의 여자가 바로 자신이라며 직접 탐사선으로 오게 된다. 그림 속 보석 목걸이에 관심을 가진 탐사팀에게 할머니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 타이타닉 3D 이미지 스틸컷-
★제목: 타이타닉 3D ★관람일시: 3월 22일 (목) 8시 ★관람장소: 왕십리CGV ★출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후기내용: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동서고금의 무수한 소설, 영화, 연극, 뮤지컬을 통해 사람들은 사랑을 얘기하고 노래합니다^^* 그렇게 무수한 사랑이야기가 있었지만, 어느 것이 진정한 사랑일까요?
먼옛날엔 비록 적국의 왕자였지만. 사랑하는 <호동왕자>를 위해 북을 찢었던 <낭랑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도 했었습니다... 세익스피어원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서는 맺지못한 그사랑에 목놓아 울기도 했습니다..... 샤롯 브론테의 명작소설 <제인에어>에서는 한때 자신이 가정교사로 일했던 집의 주인이었지만,화재로 두눈이 먼 로체스터와 결혼을 한 제인에어의 그순수한 사랑에도 감동을 느낀 적이 있었고, 뮤지컬 <영웅>에서는 안중근의사로 분한 정성화가 부르는 <그날을 기약하며>라는 노래를 들으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 안중근의사가 주권을 빼았긴 조국에 대한 설움과 해방된 조국을 기약하며 초개와같이 자신의 목숨을 던지면서까지 의거를 일으킨 그 뜨거운 애국심은 조국을 향한 진정한 사랑이었다는걸 느꼈습니다.....
이렇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장르만 다를뿐이지 많이들 그렸고 노래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또하나의 사랑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강요로 맘에 없는 남자와 맺어져 약혼까지 한 한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처녀항해하게된 타이타닉호에 탑승했지만, 어머니의 강요에 의해 이뤄진 정략결혼에 비관, 배갑판위에서 투신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한청년이 그녀를 발견 <괜찮아요! 내가 받을거얘요! 천천히 내려오세요!> 라며 그녀를 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마침내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할때 여인은 청년에게 말합니다....
<이배가 도착하면 당신과 함께 할거얘요~~>
네~ 그어떤 말과 행동보다도 저는 이대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별로 내세울거 없는 미천한 청년에게 자신의 모든걸 맡긴다는 이지고지순한 사랑.... 이거야말로 <진정한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이는 영화 <타이타닉>에서 로즈로 분한 케이트 윈슬렛이 청년 잭 도슨으로 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한 말인데 저는 15년전에 본후 한동안 안봤다가 15년만에 이영화를 3D로 보게되었고 보면서 이대사가 나오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고 그때 가슴이 더욱 찡해졌습니다...
글고 대재난에서 구출이 된 이여인에게 이름이 뭐냐고 묻자 이여인의 대답은
<도슨... 로즈 도슨이요...>
네 이미 마음이 떠난 약혼자에겐 이젠 안중도 없고 비록 육신은 머나먼 길을 떠났지만, 마음만은 그와 함게 하기에 <나는 그남자의 부인>이라고 그남자의 성을 따 자기의 이름을 얘기하는 그여인에게서 무한한 감동을 받기도 했답니다^^*
사실 이대사들뿐만 아니라 숱한 명대사들이 많았는데 한동안은 그명대사들을 암송하고 다녔던 기억도 많았네요^^*
2,200명의 승무원과 승객 중 705명만 구출된 대재앙의 사건을 다룬 이영화 <타이타닉>은 15년전 정말 전세계를 강타한 흥행대작이었죠^^* 근데, 이영화를 3D로 다시 보게되었고 보고나서 엔딩자막이 오르고 셀린 디온이 찬찬히 부르는 <My heart will go on>이 흐를때 왜이리 눈물이 평펑 쏟아지는지.....
그것은 마지막장면에서 그청년과 그여인이 재회하여 감격의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나오고 이에 주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우뢰와같은 박수를 보냈던 장면이 더욱 애틋하게 다가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이영화에서 195분간 받은 벅찬 감동과 추억의 향기의 느낌은 영원할 것입니다^^*
글고 참세월한번 빠르네요^^* 이영화는 IMF사태이전에 개봉했었는데 그당시 전세계적인 흥행성적을 거뒀었죠^^*
그런데, <아바타>로 3D 열풍을 일으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그의 대표작 <타이타닉>을 15년만에 3D로 부활시켰는데, 관객들에게 3D 카메라로 촬영을 한 것처럼 보여주기 위해 5년간의 제작기간과 200억원의 컨버팅비용을 투자해 만들었답니다^^*
1997년 처음 관객을 찾은 <타이타닉>은 타이타닉호 침몰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서 전미 박스오피스 15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제70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11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인정받은 작품이었죠^^*
그당시에 2억 8,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완성되었으며, 1997년 말 전 세계에 개봉되어 미국에서만 5억 9,30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올리고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6월 4일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관객 200만 명, 전국적으로 350만 명을 돌파하며 영화 <쉬리>(1999)가 개봉되기 이전까지 최고의 흥행기록을 갱신한 바 있습니다....
그때 여러분들께서는 이영화를 보시고 어떤 느낌으로 보셨습니까? 글고 이영화에 대한 어떤 추억들이 있으신지요?
문득 궁금한 생각이 떠올라 몇자 적어봤습니다^^* 그런데, 이영화를 만들게되기까지 제임스 카메론감독의 이영화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대단했었다는걸 느꼈습니다^^* 그것은 5년여에 걸친 자료수집을 통하여 타이타닉호의 모습과 침몰광경을 사실에 가깝게 재현해냈는데, 2년의 제작기간 동안 236미터에 달하는 타이타닉호의 모형을 만들고 바닷속에 잠긴 타이타닉호를 촬영하기 위하여 6,430만 리터의 물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1998년 제70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14개 부문에 후보에 올라 작품상을 비롯하여 감독상 등 총11개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어 1959년의 <벤허>와 함께 아카데미상 역사상 다수상 기록을 공동1위기록을 세우기도 했답니다.
근데, 이영화가 우리나라에서 4월 5일에 3D뿐만 아니라 4D로도 개봉한다던데 이제는 옛향수를 불러일으킬 추억의 영화가 되었네요^^* <타이타닉> 4D를 통해서는 실제 타이타닉호를 타고 항해하는 듯한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아무튼 그해 아카데미수상식장에서 제임스 카메론감독이 디카프리오의 영화속 장면처럼 <내가 왕이다!>라시며 포효하며 감독상수상소감을 말씀하신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5년의 세월이 흘렀다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글고 배간판위에서 두주연배우가 날아다니는듯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은 숱한 코미디 및 예능프로에서 패러디된 유명한 장면이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다소 높은 곳에서 그장면을 흉내낸 일반인들이 떨어져 크고 작은 부상을 입기도 했다죠^^*
이제 어느덧 추억의 영화가 된 <타이타닉>... 15년만에 3D로 한국관객을 찾아온 <타이타닉> 글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이트 윈슬렛... 특히, 침대에 누워 죽음의 순간을 같이 맞이하는 노부부의 모습이나 어린 아이들을 다독이며 위로를 하던 어느 어머님의 모습이나 우왕좌왕하는 승객들을 위해 묵묵히 위로의 연주들을 하는 연주인들의 모습이나 홀연히 조타수실을 찾아 최후를 맞이하는 선장의 모습 등에서도 찡한 감동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서서히 가라앉는 타이타닉호에서 우왕좌왕하며 아비규환의 아수라장의 모습을 보이는 승객들의 모습을 보고 이는 현대사회에서 갈피를 못잡고 허둥지둥대는 현대인들을 풍자하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어떠한 재난이 닥칠지도 모르고 흥청대다가 전혀 예상치못한 충돌로 서서히 가라앉는 배에서 우왕좌왕 필사의 사투를 벌이다 배와함께 가라앉는 모습이 국가적으로는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안하고 다가올 재앙과 위기에 대처못하다가 <핵전쟁>이라는 재앙을 맞이하게 될 인류를 풍자한게 아닌가도 생각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영화 <타이타닉>은 단순한 재난영화가 아닙니다.... 그것은 개인에게는 다시 태어날 수 없는 인간의 삶에서 더욱 정진하라는 메시지를, 사회적으로는 반목하지말고 서로 화합하고 언제 올지도 모를 재난에 공동대처하라는 메시지를, 온인류에게는 전쟁과 대립보다는 세계평화와 인류공동번영의 메시지를 제시한 아주 훌륭한 영화 였습니다^^*
아무튼 이영화를 보고있노라니 문득 어렸을때 본 진해크만 주연의 추억의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처>라는 영화를 인상적으로 본 기억이 나기도 했답니다.... 글고 여러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이영화는 이제 또한편의 추억의 영화가 되었지만, 두연인의 애틋한 사랑의 장면들은 영원히 우리가슴속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또한, 15년만에 본 이영화에서 특히 기억나는 장면은 물에 빠지기 직전의 마지막 장면에서 디카프리오가 울먹이며 외치는 장면에선 찡한 울림과 감동으로 다가왔었죠..... 글고 물속으로 천천히 사라지는 디카프리오의 마지막장면에 얼마나 눈물이 쏟아졌던지....
타이타닉티켓을 따낸것이 내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그것때문에 당신을 만났으니까.....
그리고 당신에게 감사해.... 제발 내 부탁을 들어줘... 사람들이 구하러 올거야...
당신은 살아남겠다고 약속해줘...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무슨일이 생겨도... 아무리 막막한 상황이 와도... 지금 약속하고... 절대 그 약속을 져버리면 안돼....
저는 영화가 끝난후 엔딩신이 올라갈때 셀린 디온이 부르는 영화 O.S.T인 <My heart will go on and on>을 들었을때 얼마나 더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지....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에도 영화장면들이 계속 생각나 눈물이 흐르네여.....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For across the distance And spaces between us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Near, far, wherever you are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null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Love can touch us on-e time And last for a lifetime And never let go till we’re gone Love was when I loved you nulle true time I hold to In my life we’ll always go on
Near, far, wherever you are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null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You’re here, there’s nothing I fear
And I know that my heart will go on We’ll stay forever this way You are saf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매일 밤 나의 꿈속에서 그대를 보고 느낍니다 그렇게 난 그대가 곁에 있음을 알지요 저 멀리서 우리 사이의공간을 가로질러 와서 그대가 곁에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가까이든 멀리든 그 어디에 있든지 내 마음은 늘 그대로임을 나는 믿어요 다시 한번만 문을 열어주세요 그러면 그대는 여기 내 맘속에 있어요 그러면 내 마음은 늘 그대로일거에요
사랑은 한순간 우리에게 다가와평생 계속될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죽을때까지 떠나지 않을겁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했을때 사랑은 내가 간직하고있는 단 한번의 진정한 시간이었어요 살아있는 동안 우리는 늘 함께 있을거에요
가까이든 멀리든 그 어디에 있든지 내 마음은 늘 그대로임을 나는 믿어요 다시 한번만 문을 열어주세요 그러면 그대는 여기 내 맘속에 있어요 그러면 내 마음은 늘 그대로일거에요
그대가 여기 있기에 난 두려울것이 없어요 그리고 내 마음은 늘 그대로란걸 난 알아요 우리는 영원히 이렇게 머물 수 있을 거에요 그대는 내 맘에서 편안하고 내 마음은 늘 그대로일거에요
근데, 이영화가 우리나라에서 4월 5일에 3D뿐만 아니라 4D로도 개봉한다던데 이제는 옛향수를 불러일으킬 추억의 영화가 되었네요^^* <타이타닉> 4D를 통해서는 실제 타이타닉호를 타고 항해하는 듯한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아무튼 그해 아카데미수상식장에서 제임스 카메론감독이 디카프리오의 영화속 장면처럼 <내가 왕이다!>라시며 포효하며 감독상수상소감을 말씀하신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5년의 세월이 흘렀다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글고 배간판위에서 두주연배우가 날아다니는듯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은 숱한 코미디 및 예능프로에서 패러디된 유명한 장면이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다소 높은 곳에서 그장면을 흉내낸 일반인들이 떨어져 크고 작은 부상을 입기도 했다죠^^*
이제 어느덧 추억의 영화가 된 <타이타닉>... 15년만에 3D로 한국관객을 찾아온 <타이타닉> 글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이트 윈슬렛... 특히, 침대에 누워 죽음의 순간을 같이 맞이하는 노부부의 모습이나 어린 아이들을 다독이며 위로를 하던 어느 어머님의 모습이나 우왕좌왕하는 승객들을 위해 묵묵히 위로의 연주들을 하는 연주인들의 모습이나 홀연히 조타수실을 찾아 최후를 맞이하는 선장의 모습 등에서도 찡한 감동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서서히 가라앉는 타이타닉호에서 우왕좌왕하며 아비규환의 아수라장의 모습을 보이는 승객들의 모습을 보고 이는 현대사회에서 갈피를 못잡고 허둥지둥대는 현대인들을 풍자하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어떠한 재난이 닥칠지도 모르고 흥청대다가 전혀 예상치못한 충돌로 서서히 가라앉는 배에서 우왕좌왕 필사의 사투를 벌이다 배와함께 가라앉는 모습이 국가적으로는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안하고 다가올 재앙과 위기에 대처못하다가 <핵전쟁>이라는 재앙을 맞이하게 될 인류를 풍자한게 아닌가도 생각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영화 <타이타닉>은 단순한 재난영화가 아닙니다.... 그것은 개인에게는 다시 태어날 수 없는 인간의 삶에서 더욱 정진하라는 메시지를, 사회적으로는 반목하지말고 서로 화합하고 언제 올지도 모를 재난에 공동대처하라는 메시지를, 온인류에게는 전쟁과 대립보다는 세계평화와 인류공동번영의 메시지를 제시한 아주 훌륭한 영화 였습니다^^*
아무튼 이영화를 보고있노라니 문득 어렸을때 본 진해크만 주연의 추억의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처>라는 영화를 인상적으로 본 기억이 나기도 했답니다.... 글고 여러 좋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이영화는 이제 또한편의 추억의 영화가 되었지만, 두연인의 애틋한 사랑의 장면들은 영원히 우리가슴속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또한, 15년만에 본 이영화에서 특히 기억나는 장면은 물에 빠지기 직전의 마지막 장면에서 디카프리오가 울먹이며 외치는 장면에선 찡한 울림과 감동으로 다가왔었죠..... 글고 물속으로 천천히 사라지는 디카프리오의 마지막장면에 얼마나 눈물이 쏟아졌던지....
타이타닉티켓을 따낸것이 내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그것때문에 당신을 만났으니까.....
그리고 당신에게 감사해.... 제발 내 부탁을 들어줘... 사람들이 구하러 올거야...
당신은 살아남겠다고 약속해줘...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무슨일이 생겨도... 아무리 막막한 상황이 와도... 지금 약속하고... 절대 그 약속을 져버리면 안돼....
저는 영화가 끝난후 엔딩신이 올라갈때 셀린 디온이 부르는 영화 O.S.T인 <My heart will go on and on>을 들었을때 얼마나 더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지.... 이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에도 영화장면들이 계속 생각나 눈물이 흐르네여.....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For across the distance And spaces between us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Near, far, wherever you are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null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Love can touch us on-e time And last for a lifetime And never let go till we’re gone Love was when I loved you nulle true time I hold to In my life we’ll always go on
Near, far, wherever you are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null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You’re here, there’s nothing I fear
And I know that my heart will go on We’ll stay forever this way You are saf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매일 밤 나의 꿈속에서 그대를 보고 느낍니다 그렇게 난 그대가 곁에 있음을 알지요 저 멀리서 우리 사이의공간을 가로질러 와서 그대가 곁에 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가까이든 멀리든 그 어디에 있든지 내 마음은 늘 그대로임을 나는 믿어요 다시 한번만 문을 열어주세요 그러면 그대는 여기 내 맘속에 있어요 그러면 내 마음은 늘 그대로일거에요
사랑은 한순간 우리에게 다가와평생 계속될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죽을때까지 떠나지 않을겁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했을때 사랑은 내가 간직하고있는 단 한번의 진정한 시간이었어요 살아있는 동안 우리는 늘 함께 있을거에요
가까이든 멀리든 그 어디에 있든지 내 마음은 늘 그대로임을 나는 믿어요 다시 한번만 문을 열어주세요 그러면 그대는 여기 내 맘속에 있어요 그러면 내 마음은 늘 그대로일거에요
그대가 여기 있기에 난 두려울것이 없어요 그리고 내 마음은 늘 그대로란걸 난 알아요 우리는 영원히 이렇게 머물 수 있을 거에요 그대는 내 맘에서 편안하고 내 마음은 늘 그대로일거에요 |
출처: 세익스피어와 오페라의 유령이 만났을때^^* 원문보기 글쓴이: 한여름밤의 꿈
첫댓글 와~ 벌써 이 영화가 10여년만이네요~
네 그러고보니 세월한번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