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의 컴플렉스
별명이 "감자"인 성이 "감"씨 가 있었다.
그 감은 감자라는 별명을 싫어했지만,
친구들은 언제나 감자라고 부르며 놀렸다.
그러던 어느날, 감자라 불리던 감은 홧병을 얻어 입원하였다.
문병을 온 친구들에게 의사가 미리 주의를 주었다.
"환자를 절대로 감자라고 부르지 마세요.
감자라는 소리를 들으면 화가 나서 홍시가 되어 터져 죽을겁니다."
그 경고를 듣고 친구들은 병실로 향했다.
조용한 병실 문을 열고 친구들이 조심스럽게 물어 보았다.
"감! 자?"
엉덩이 종류
(_!_) : 보통 엉덩이
(__!__) : 살찐 엉덩이
(!) : 볼품없는 엉덩이
(=!=) : 곤장맞은 엉덩이
(_!__) : 짝궁뎅이
(_*_) : 똥꼬가 큰 엉덩이
(_#_) : 치질 수술한 엉덩이
(_@_) : 똥꼬가 허벌라게 큰 엉덩이
(_Y_) : 이쁜 궁뎅이
(_y_) : 처진 궁뎅이
호랑이와 사자
어느날 토끼가 산길을 가고 있는데 호랑이가 나타난게 아닌가!
놀란 토끼는 도망가려 했지만 호랑이에게 잡히고 말았다.
토끼 : 한번만 살려주세요.
호랑이 : 일루와~~
호랑이가 토끼를 죽이려는 순간 토끼가
토끼 : 잠깐!!!
호랑이 : 왜?
토끼 : 내 친구중에 너보다 싸움 잘하는 애 있어! 한번 싸워볼래?
호랑이는 안 놀랄수가 없었다.
호랑이는 자기 자신을 동물에 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호랑이 : 그 녀석 어디에 있어!
토끼 : 나만 따라와 (토끼는 자신 만만했다)
토끼의 친구는 사자였던 것이다.
토끼는 호랑이를 사자 굴로 데리고 가, 사자에게 말했다.
토끼 : 사자야 밖에 어떤 녀석이 자기가 왕인줄 알어
나가서 좀 패줘!
사자도 호랑이와 마찬가지로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사자 또한 자기 자신이 동물에 왕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었다
사자 : 그녀석 어디에 있어!
토끼 : 굴 밖에있어
사자는 너무 화가나서 한걸음에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사자가 호랑이를 보자마자 막 도망가는것 이었다.
토끼는 어이가없어, 엉겹결에 사자와 같이 도망갔다.
토끼는 도망가는 사자를 붙잡아 말했다.
토끼 : 야! 너 싸워보지도 않고 왜그래?
사자: 헉헉~ 야 그 녀석 문신봤냐?
한자공부 복습
85 외수부훈 (外受傅訓)
8歲면 바깥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바깥 외(外),
받을 수(受),
스승 부(傅)
가르칠 훈(訓)
86 입 봉 모 의 ( 入 奉 母 儀 )
집에 들어서는 어머니를 받들어 종사하라.
들 입(入),
받들 봉(奉),
어미 모(母),
거동 의(儀)
우리 나라는 문물교환이 중국과의 많은 교류가 있었고 家錄도 중국과 연관하여
내용 많은 것은 사실이나 오늘날 우리글과 어우러져 중국글을 사용한기보다는
중국을 알고 중국의 문물 중 우리가 알아야 할 내용들을 알 수 있어 한문 공부를
하는 니 한문의 뜻을 우리에게 맞게 파악을 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여기에서 바깥가르침을 전해받는다 함은 집안을 떠나 바깥에서 일어나는
메사를 전수(傳受) 한다 함이요, 8세 미만까지는 바깥일을 잘 모르는 것으로
주로 어머니중심의 가르침과 가족의 보호중심으로 지내 오다가 기발이 서서히
활발해짐으로서 내 집 밖의 대인 관계가 많은 학교생활과 함께 활발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밖에서 나에게 전해오는 모든 것이 스승이다.
이 말은 외수부훈(外受傅訓)에 근거한다. 어릴 때부터 외부에 나아가면
나를 낮추고 겸손할 줄 알아야 함을 훈계(訓戒)하고있다.
밖에 나아가 外受傅訓에 착실한 자는 집에 들어서는 어머니를 도와서 종사함에
행동을 올바르게 행할 것이며 어머니를 돕는다는 의미이다.
이것이 바로 입봉모의(入奉母儀)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