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san I'Park players celebrate their first stage title triumph [courtesy Busan I'Park]
[사진설명] 부산아이파크 선수들이 전기 리그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BUSAN - Busan I’ Park boss Ian Porterfield described his team’s clinching of the first stage title of the K-League as “a magnificent achievement” after their nervy 1-1 draw with Daejeon Citizen on Sunday earned them a spot in this season’s championship playoff.
부산 - 일요일에 대전과의 피말리는 1-1 무승부로 부산이이번시즌 챔피언 결정 플레이오프에 진출권을 따낸 뒤,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 이안 포터필드는 팀의 전기리그 우승을 "위대한 성취"라고 표현했다.
However, the Scot is already looking ahead to the next stage of the season as the southern side chase honours on both the domestic front and in the AFC Champions League.
그러나 이 스코틀랜드인은 벌써 이번시즌의 다음단계를 위한 준비, 즉 부산이 국내리그와 AFC챔스리그에서 영광을 계속 좇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We want to start where we left off and aim to win the second stage, it will be a mammoth task but that’s what we will set out to do,” the 59 year-old told Football Asia.
"우리는 현재위치에서 후기리그를 시작하길 원하며 후기리그 우승을 목표로 삼고있습니다. 그것은 엄청난 일이지만 우리가 하려고 설정한 것입니다."라고 59세의 포터필드감독은 풋볼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Despite the concern about a loss of momentum, he has few complaints about the six-week break that the league has now started.
(리그 휴식으로) 리그우승의 상승세를 몰아갈 수 없게 불구하고, 포터필드감독은 리그가 6주 가량 쉬게 된것에 대해서는 거의 불만이 없었다.
“The break could have an effect but we have to prepare to make sure that doesn’t happen but to be honest the break may be good for us. We played tremendously well in the first ten games, and the three games we drew in that time, with Suwon, Pohang and Incheon, we should have won them all but in the last two games, we were disappointing, on edge and nervous.”
"정지 기간이 영향은 끼치겠지만 우리는 큰 (나쁜) 영향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중단 기간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전기리그 초기에 치른 10게임에서 우리는 뛰어나게 좋은 경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에 기록했던, 수원, 포항, 인천에게 기록한 세번의 무승부도 우리는 이길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두 게임에서 우리는 힘들었습니다. 곤두서있었고, 신경쓰였습니다.
The coach was referring to the 2-1 defeat inflicted by a Park Chu-young inspired FC Seoul in their penultimate match and the tight tie with Daejeon.
감독은 시즌 마지막에서 두번째 경기였던 박주영이 인상적이었던 FC기타와의 2-1패배와 접전이었던 대전과의 무승부를 언급했다.
“We gave Seoul too much respect, Park was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teams and against Daejeon we were so tense. But with the Hauzen Cup, AFC Champions League and the K-League, we have played 30 games in four months, the players have given everything and need a break.”
"서울전에서 너무 많은 기회를 내주었습니다. 박주영은 양팀 통틀어 뛰어났죠, 대전전에서 우리는 매우 격렬했었습니다. 그러나 하우젠컵, AFC챔스리그, 그리고 K리그에서 우리는 네달동안에 30경기를 치러내야 했습니다. 선수들은 모든 것을 소진했고, 휴식이 필요했죠.."
The four-time K-League champions last lifted the title in 1997 and weren’t tipped by many pundits to win the first stage. The team has no representatives in the national team, though goalkeeper Kim Yong-dae is Lee Woon-jae’s understudy but the players went quietly about their business and continued their excellent AFC Champions League form on the domestic stage.
K리그 4회 우승팀인 부산은 1997년에 마지막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많은 전문가들은 전기리그 우승 예상팀에 부산을 꼽지 않았었다. 이 팀은 비록 골키퍼 김용대가 이운재의 후보선수로 들어가있는 것을 빼면, 국가대표팀에 한명의 대표선수도 없지만 , 선수들은 조용히 그들의 역할을 수행했고. 그들이 AFC챔스리그에서 보여줬던 환상적인 모습을 국내에서도 선보였다.
“The turning point was when we went to Ulsan and won, which not many teams do, and then a few days later, Chonbuk came to Busan,” recalled the ex-Chelsea coach. “They had just sacked their coach and like many teams in that position played really well but we won that game too.”
전 첼시의 감독이었던 그는 회상하길,
"전환점은 우리가 다른팀들이 쉽사리 이기지 못했던 울산 원정에서 승리했을 때에요, 그 며칠 후에 전북이 원정으로 왔죠, 전북은 막 감독이 사퇴했고, 그런 입장에 있는 팀들이 그렇듯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지만, 우리 팀은 그 경기도 이겼지요."
After coaching in England, Scotland, Africa, the Caribbean, the Middle East and now the Far East, Porterfield rates his present position as his hardest.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그리고 지금 극동에서의 감독생활을 통틀어 현재의 위치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한다.
“This is the toughest job I’ve taken. The team was poor when I started; it was a real mess. Over the first two seasons here, I released 40 players, only two of which are still playing in the K-League.”
"이 일을 맡으면서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내가 처음 시작할때, 팀 재정은 빈약했고, 팀은 엉망진창이었어요, 여기에 두시즌 동안 있는 동안에 나는 40명의 플레이어를 방출시켰고, 그 중 아직 K리그에 남아있는 선수는 오직 두명뿐이지요"
The 1973 FA Cup hero continues, “I have a good CV and record and people thought I could change things quickly but it takes time and now we are competing with teams like Ulsan, Pohang, Suwon, Seoul and Chonbuk; teams that have a bigger budget than us.”
1973년의 FA컵의 영웅을 말을 이었다 "나는 좋은 CV(이게 뭔가요???ㅡ_ㅡa 알려주시면 감사^^)와 경력을 가지고 있었고, 사람들은 내가 팀을 빠르게 변화시키리라고 생각했지만, 거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지금 우리는 울산, 포항, 수원, 기타, 전북처럼 우리보다 많은 예산을 가진 클럽들과 경쟁해야합니다"
Whatever happens in the rest of 2005, in the second stage of the league, which restarts in August, and their AFC Champions League quarter-final against Qatar’s Al Sadd in September, Porterfield is happy that Busan are moving in the right direction.
2005년의 남은 일정, 즉 8월에 재시작하는 K리그의 후기리그와 9월에 열리는 AFC 챔스 8강전 카타르의 알사드와의 경기의 결과가 어떤 것이 되든 포터필드 감독은 부산이 옳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행복할 것이다.
“I want to lay a good foundation and when I leave the club, it will be in a better position than when I found it,” he concluded.
"나는 (팀에) 좋은 기반을 닦아놓고 싶습니다. 내가 이 클럽에서 떠나게 될 때, 내가 시작했을 때보다 (부산이) 더 나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게 할 것입니다." 라고 그는 끝맺었다.
첫댓글 FC기타?? -_-;
FC 기타 .. 하하하
아~이제보니 펌글이네 -.-; 흥분해서 댓글달았더니 펌글....난감하네요.달아놓은 댓글은 다시 삭제합니다.미카엘님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살짝 오해를 했엇네요.사과드립니다.
ㅎㅎ 저거 번역해놓은 인간.. 기타로 열라 맞아야 정신좀 차리겠지.
패륜이라고 안적은것만으로도 다행..
FC기타라는 팀이 케이리그에 있나? 하긴 싸월이라면... 거긴 패배주의자들의 집합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