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기준으로 차등이 될까?
우선, 기본적으로 세대주의 나이를
비롯하여 주택을 소유하고 있던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가족 구성원의 수나
통장을 가입한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등의
기준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그 기준은 많기 때문에
이 모든 부분이 적용된 다음에
점수가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여러분께서 직접 계산을 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비교적 연령대가 있으신 분이라면
혼자서 진행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실수를 하게 되는 일도 종종 생기곤 합니다.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거래를 할 때 불리할 수 있을뿐더러
당첨 가능성도 그만큼 낮아지게 됩니다.
만약 제대로 산출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청을 하게 된다면 분양에 성공을
했다 하더라도 이후에 취소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으니 제대로 된
계산이 중요하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사용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우선, 인터넷에서 청약 홈에 접속을 하게 되시면
해당 홈페이지에 계산기가 있는 걸
보시게 되실 겁니다.
이를 통해서 현재 본인의 조건에 맞는
점수를 측정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떤 경우에 추가점이
생기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
무주택기간이나 부양가족의 여부,
그리고 통장의 상황에 따라 구분된다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위에 말씀드린 3가지 상황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무주택기간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자면 세대주는 물론이고,
세대원까지도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인 경우에 추가점이 생깁니다.
만약 예전에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던
상태였지만 현재는 처분한 상태라도
처분한 지 얼마나 되었는지 그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점은 유의하고
있으셔야 한답니다.
두 번째로는 부양가족은 어떤 기준으로
달라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여기에 포함되는 건 본인과
배우자의 직계존속이 모두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직계존속도 주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야 하는 조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직계존속 중 수도권에
1억 3천만 원 이하의 집을 소유 중인
상황이라면 이럴 때는 제외되지 않으니
이점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통장 가입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입니다.
기본적으로 6개월 이상 가입된 상태여야
신청이 가능하며 이왕이면 더 오랜 기간
가입된 상태인 게 유리합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따져본다면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으실 겁니다.
그렇지만 청약 가점 계산기의 도움을
받으신다면 본인이 하나하나 세세하게
따져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훨씬 수월하게 확인할 수 있으시답니다.
카페 게시글
[학회]자유게시판
청약 가점 계산 방법?
김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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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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