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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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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교직원 말 믿었다가 이화여대 추가합격 취소…변호사들 "대학 측 과실 있어 보이긴 하지만…
NO:ZE 추천 0 조회 35,815 23.02.18 08:28 댓글 3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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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9 08:20

    안타까운거랑 별개로 입학처리는 현실적으로 어렵긴 할거야 ㅜㅜ 당연히 교직원 잘못이 큰건 맞는데 이미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버렸고 학교 입학정원은 정해져있으니 에휴...

  • 23.02.19 08:32

    이번 일 관련 기사 볼 때마다 느끼지만 참 이성적인 사람들 많아 좋겠다 ㅎ..

  • 23.02.19 08:33

    와 법이 그렇구나..ㅋㅋㅋ... 통화녹음도 별 소용 없는 거네. 그래도 직원한테 피해보상은 받을 수 있겠네...

  • 23.02.19 08:51

    저직원 개인적으로 소송걸리겠네 ㅁㅊ

  • 23.02.19 08:56

    직원 처벌하고 학생 합격시켜라

  • 너무 안타깝다 진짜... 합격시켜줘라 말도 안된다 진짜

  • 23.02.19 09:05

    합격시ㅕ줘.... 내가 억울해 ㅅㅂ

  • 23.02.19 09:07

    내가 저 직원이면 지금 잠도 못 잘거 같은데 그냥 다 인정하고 사과하고 할 수 있는 한 보상하겠다 하고 같이 학교랑 싸워줘라..
    실수야 누구든 하지만 일이 너무 크다 어째 이걸..

  • 23.02.19 09:16

    대학생이라 그런가 피해자 학생한테 감정이입오져 고등학교 막 졸업했으면 수능이랑 대학이 인생의 전부였을텐데.. 신입생 관련된건 직원이 더 철저하게 찾아보고 말을해줬어야지;

  • 23.02.19 09:20

    문의전화번호를 보고 전화해서 문의한거 아니야??? 나라도 직원말 듣지... ㅠ 아니 학교에서 자리하나 더 만들어주면 안되냐고 ㅠ 안타까워 너무 ㅠㅠㅠ

  • 23.02.19 09:29

    직원말 믿지 누구 말 믿어...직원이 본인이 모르는 상황이면 확답하면 안되지
    여러번 물어봤음 안 믿고 의심한다고 싫어할 거면서 한번에 제대로 말해줬어야지

  • 23.02.19 09:30

    걍 이대가 책임지면 될일
    합격시켜줘 진짜

  • 23.02.19 09:31

    어휴 어떡하냐 진짜 ㅠㅠ.....

  • 23.02.19 09:47

    직원이 저렇게까지 하는데 믿지 어케 안 믿어 개너무하다

  • 23.02.19 09:51

    와 어떡해

  • 23.02.19 09:54

    와... 아무리 홈페이지에 수욜까지 납부라고 나와있어도 직원이 저렇게 말하면 ' 아 예외사항도 있는 거구나..'이렇게 생각할것 같음

  • 23.02.19 10:47

    아니직원말을믿지안믿겠냐

  • 23.02.19 10:55

    본문 보니까 비슷한 사례들 패소한게 되게 많네... 학교 측 재량 바라는 수 밖에 없다는데 합격시켜줬으면ㅠ

  • 23.02.19 11:01

    다른 정보가 있어도 학교 직원이랑 통화했을 때 내용이 최우선되어야하는 거 아냐...? 그리고 대학이 생각보다 예외경우 봐주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졸업 요건 제출하는 영어 성적 이런 것도 문의해서 공지된 기일보다 늦게 내면 받아 주는 경우도 많이 봐서 학생 쪽에서 정말 억울할 만한 상황인 것 같은데... 안타깝다

  • 저 직원이 책임져 민사소송이라도 넣고 싶을듯 아오

  • 안타깝다

  • 23.02.19 11:31

    모르겠다 볼수록 다 안타깝게 보임 보니까 학교에서 정원 맘대로 바꾸는것도 쉬운 일 아닌것같고..? 유선상 안내 잘못했지만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이 제대로 올라와있었고, 1차 유선안내로도 정확히 언제까지라고 알려줬었는데 ... 뭔가 쇼핑몰에 상품 가격 잘못 올린거ㅠ 주문하고 상품 보내라고 하는거 보는것같음 .... 안내한 직원도 사람인데 실수할수도있지... ㅠㅜ 물론 가려던 학교 못간 학생도 안타깝지만 1차 안내듣고 빨리 돈 넣었으면 되는 일이기도하잖아.... ㅠㅠ... 걍 전부 안타까움..

  • 23.02.19 11:35

    이거 판례도 아마 있는걸로 아는데... 대학 못이김ㅠㅠ 다른 학생들도 거의 재수했을껄..

  • 23.02.19 11:45

    이렇게 유명해지면 선례때문에 못들오갈거같은데...

  • 23.02.19 23:26

    22 선례 생겨서 학교 입장에서는 리스크 클듯.. 한번 이러면 계속 해줘야 되잖아

  • 23.02.19 12:41

    애초에 직원이 제대로 응답했으면 벌어지지않을 일인데 왜 이런저런 가정 끌고 들어오면서 학생 잘못이니 받아들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ㅋㅋ

  • 23.02.19 12:44

    여시에 이제 대학생보다 직장인들이 많아서 그런가 지나치게 직장인 입장에서 대변해주는듯.. 억울한건 학생이지 잘못 안내한분이 아닌데

  • 23.02.19 13:23

    어제부터 못나가고있는데 정원늘리는게 왜 그렇게 힘든거야? 휴학 복학도 많은데 정원이 한명 늘어나면 시설같은게 부족해지고 그런것도 아니지않나..?

  • 23.02.19 13:47

    걍 진짜 궁금한건... 15일 어디서튀어나왔는지임...
    일이 꼬이려니 이렇게도 되나싶어

  • 23.02.19 13:53

    근데 진짜 녹취록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까란 생각도 드네 녹취록 없었다면 정말 더 억울했을 거 같아 입시판 떠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학생이 더 안타깝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얼마나 최선을 다했겠어 여시들도 알잖아

  • 아 우리집도 예치금 바로 조달할 형편이 안돼서 추합때 다른학교에 넣은 예치금 빼고 넣어야돼서 개쫄렸거든.. 하.. 그래서 학생쪽에 겁나 이해돼ㅠㅠ

  • 23.02.19 14:29

    이대가 책임져ㅠㅠㅠㅠ

  • 23.02.19 14:35

    교육기관에서 이런일을..넘어가면 ..

  • 23.02.19 14:43

    이대가 책임져줘야지 나몰라라하면 어쩜..

  • 23.02.19 14:48

    엥 그럼 직원이 일부러 다르게 알려줘도 아무 책임 없는거네?? ㅋㅋㅋ;;

  • 23.02.19 14:51

    나도 편입했을때 안내 잘못해서 1년 딜레이됨 ㅋㅋ 교직원도 잘 모름 ㅇㅇ

  • 23.02.19 15:02

    너무하다..

  • 23.02.19 17:27

    당연히 합격시켜줘야지
    아니면 이대는 책임감없는 학교로 보여

  • 23.02.19 22:27

    미쳤네진짜

  • 직원이 제대로 모르면 확인하고 알려주든가 했어야지 저런 중요한걸... 하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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