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잘 꾸지 않는 편인데 어제 오늘 연달아 꾸네요.
아무리 정리를 해도 잘 정리가 되지 않는 꿈입니다.
별로 좋지 않은 꿈일까요?
첫번째
비가 오는거 같은데 집에 물이 찹니다.
아버지와 여동생은 저쪽방 저는 다른 방에서 물을 빼는거 같습니다.
여동생이 누군가(뭐가?)왔다고 작은 소리로 말하는 거 같은데
제가 잘 안들린다고 크게 말하라고 소리를 칩니다.
두번째
이사를 한거 같은데 아버지께서 동서남북을 말씀하십니다.
제가 남쪽과 서쪽을 말한거 같습니다.
제가 설과 추석에만 음식을해서 직접묘지에 가고 나머지 제사는 지내지 말자(?) 이런식으로 말을 하니
아버지께서 누군가에게(점 보는 사람)물어보러가자고 차를 몰고 가시는데
가는 길에 작은고모네 식구들을 만납니다.
아마도 다디던 교회 목사님이 다른 곳으로 옮기셔서 그곳으로 예배 드리러 가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곳이 아버지가 가시려고 하는 곳과 같은 곳입니다.
(실제로 고모네는 교회를 다니시고 저희는 불교입니다. 두 집안이 사이는 아주 좋습니다.)
갑자기 여동생이 빨래를 한다고 하는데 세탁기가 아주 더럽습니다.
빨래를 하는 대야도 무척 더럽습니다.
제가 동생에게 빨래 하기 싫으면 내가 할까?라고 말하는거 같은데... (말을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차가 출발을 하지 않자 왜 안가냐고 했더니 큰고모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큰고모께서는 실제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와중에 전화가 왔는데 어딘가에 인터넷을 끊겠다고 합니다.
사용하지도 않고 오래된 인터넷인거 같습니다.
그러라고 합니다.
두 개다 오늘 낮에 꾼 꿈이구요.
조금 불안한 느낌의 꿈입니다.
로또 꿈이 아니라면 흉몽일까요...?
첫댓글 프로필에 관한 꿈인데,,,프로필 관찰하세요,,/이사를 한거 같은데 아버지께서 동서남북을 말씀하십니다 -▷ 아버님 프로필 활용 잘 하시고,,,,제가 남쪽과 서쪽을 말한거 같습니다 -▷ 님 프로필(활용)에서 남쪽과 서쪽라인 관찰,,,,//여동생이 누군가(뭐가?)왔다고 작은 소리로 말하는 거 같은데 제가 잘 안들린다고 크게 말하라고 소리를 칩니다 -▷ 패턴을 길게 보라는 뜻 입니다
도우미님 감사합니다~ 제 프로필은 3.2 이고요 아버님 프로필은 1.17입니다~
아버님 프로필(01,17)은 동북 쪽을 관찰하시고,,,님의 프로필은 남서 쪽을 관찰하세요
감사합니다 도우미님~
비/-2/11/
번개아톰님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