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3박4일로 동남아 놀러갑니다.
동남아가면 현지에서 맥주만 마셨는데, 이번엔 급 양주를 마셔볼까 싶어서요.
술은 소주 맥주만 마시는 편이라 이번엔 양주 마셔볼까 급 생각이 들어서요.
기억에 남는 양주는 나폴레온 캡틴큐 올드... 뿐이네요. 다 맛없었구요, 어릴적 형님이 좋아하시던 잭다니엘도 마셔봤는데 가오잡는 용도의 술이었는지 이것도 제 입맛엔 아니더군요.
입문자용 면세 양주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조니워커 블루라벨, 발렌타인 30년산 정도 생각나네요. 면세점인 만큼 비싼 걸 사야 그만큼 더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ㅎ
조니워커 발렌타인. 메모 해둡니다. 고맙습니다.
@칼라피플 조니워커는 블루라벨
저도 양주는 잘 모르지만 좋아하시는 형님이 헤네시를 나갈때마다 사시더라구요
울 아부지 최애 입니다~ ㅎㅎ향이 좋드라구요~~^^
헤네시. 들어봤습니다. 메모 합니다.
발렌타인이 가장 무난하면서 퀄리티 괜찮죠! 샴페인 드실거면 크룩으로 가시고!
음. 샴페인도 괜찮겠네요. 근데 샴페인은 무겁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크룩.!!
@칼라피플 파이퍼 하이직, 뵈브 클리코, 돔페, 크룩 괜찮습니다 샴페인ㅎㅎ 안 무거워요ㅎㅎ
맥켈란 이니그마, 글렌드로낙 21, 보모어 18싱글몰트가 없으면 발렌타인, 조니워커, 로얄살루트..Love or hate.. 도전하시고 싶으시면 피트위스키. 라프로익, 아드벡, 라가불린
헉 발렌타인, 조니워커, 로얄살루트 빼고 다 처음 듣는거네요. 몰트. 이름이 멋져서 메모합니다.
@칼라피플 근데.. 다들 비싼 술입니다. 입문 + 여행 이라면 니트, 온더락, 하이볼 등 가격 생각하지 않고 맥주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술이 좋을 거 같습니다. 추천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가장 정석인듯 합니다
조니워커 블루!!
위스키 처음이시면 블랜디드 위스키 종류로 시작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ㆍ조니워커 = 블루ㆍ발렌타인 = 17년, 21년, 30년ㆍ로얄살루트 = 21년ㆍ시바스리갈 = 18년
일단 블루 추천이 제일 많네요. 감사합니다.
조나워커 블루 추천합니다
블루!! 감사합니다.
글렌피딕, 글렌리벳, 맥캘란. 면세점에서 술은 비싼걸 살 수록 이득이니 최소 15년이상으로 사시길...
글렌피딕도 괜찮은가보군요. 추천 고맙습니다.
저도 싱글몰트 라인 추천이요!
위스키 즐겨먹는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싱글몰트가 취향이 맞더군요. 처음이시면 당연히 조니워커나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같은 블렌디드가 무난하지만, 싱글몰트 경험해보고 싶으시면 글렌피딕 추천드립니다.
일단 블루, 글렌피딕, 그리고 샴페인을 알아볼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댓글 보고 놀랬습니다. 이제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일반적인 술인가요 ^^;조니워커레드 생략블랙 : +콜라+레몬 하나 (잭콕처럼)더블블랙 : 가성비 굿골드 리저브 : 냉동 12시간그린 : 조니워커 몰트 위스키플래티넘 : 차라리 블루로블루(21년산) : 업체 선물용 // 청춘을 위하여발렌타인12년 생략17년 개인적으로 폭탄주 최고의 양주 (+카스)21년 발렌이란?30년 40후반쯤 30년지기와 마시는 술시바스 18 : (욕 대신) 뇌물시바스 21 = 로얄살루트 일반 (왕관)입문이심 100불 내외 추천 드립니다.년도에 따라 부드러워지니, 젊을 땐 오히려 년차 낮은게 더 좋더라고요 ㅎ입문이심 연차 낮은 술부터 마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블루와 30년은 비싼 술 입니다 ㅎ꼬냑 (헤네시, 까뮈, 레미마틴 일반적)VSOP만 드셔도 충분하고, XO는 가격이 높죠.몰트는 블렌디 대비 가격이 한 단계 높고국민몰트 맥킬란(여자), 글렌피딕(남자)가 있고.내쉬님 추천 + 발베니, 글렌리빅, 달모어 등 (다음에 음미 하셔요~)D/F님 추천 샴폐인은 최고죠. 그러나 돔폐는 가격이 ^^;즐겁고 건강한 여행 되셔요~
입문자용이면 조니워커 블랙 추천합니다. 위스키의 기본이며 표준입니다. 아마 1리터 면세점에 있을겁니다.
글렌드로낙 21이나 맥켈란 18이 보이면 무조건 사오세요~!!
당연 로알살루트 30년산 아닌가요 ㅎㅎ다음은 발렌 30
1. 나는 좀 부드럽게 즐기고 싶다 - 발렌타인21년 (30년은 좀 과하고요. 실제로 전 30년 보다 21년이 더 맛있더라고요.)2. 이것이 양주다!! 라고 뽜악 느끼고 싶다 - 글렌피딕18년 (싱글몰트 라인으로 드시면 좋겠어요. 향이 아주 진하고 깊어요.)3. 꼭 위스키가 아니어도 된다면 브랜디(꼬냑)으로 하셔도 좋겠군용!
첫댓글 조니워커 블루라벨, 발렌타인 30년산 정도 생각나네요. 면세점인 만큼 비싼 걸 사야 그만큼 더 싸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ㅎ
조니워커 발렌타인. 메모 해둡니다. 고맙습니다.
@칼라피플 조니워커는 블루라벨
저도 양주는 잘 모르지만 좋아하시는 형님이 헤네시를 나갈때마다 사시더라구요
울 아부지 최애 입니다~ ㅎㅎ
향이 좋드라구요~~^^
헤네시. 들어봤습니다. 메모 합니다.
발렌타인이 가장 무난하면서 퀄리티 괜찮죠! 샴페인 드실거면 크룩으로 가시고!
음. 샴페인도 괜찮겠네요. 근데 샴페인은 무겁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크룩.!!
@칼라피플 파이퍼 하이직, 뵈브 클리코, 돔페, 크룩 괜찮습니다 샴페인ㅎㅎ 안 무거워요ㅎㅎ
맥켈란 이니그마, 글렌드로낙 21, 보모어 18
싱글몰트가 없으면
발렌타인, 조니워커, 로얄살루트..
Love or hate.. 도전하시고 싶으시면 피트위스키. 라프로익, 아드벡, 라가불린
헉 발렌타인, 조니워커, 로얄살루트 빼고 다 처음 듣는거네요. 몰트. 이름이 멋져서 메모합니다.
@칼라피플 근데.. 다들 비싼 술입니다. 입문 + 여행 이라면 니트, 온더락, 하이볼 등 가격 생각하지 않고 맥주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술이 좋을 거 같습니다. 추천 조니워커 그린!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가장 정석인듯 합니다
조니워커 블루!!
위스키 처음이시면 블랜디드 위스키 종류로 시작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
ㆍ조니워커 = 블루
ㆍ발렌타인 = 17년, 21년, 30년
ㆍ로얄살루트 = 21년
ㆍ시바스리갈 = 18년
일단 블루 추천이 제일 많네요. 감사합니다.
조나워커 블루 추천합니다
블루!! 감사합니다.
글렌피딕, 글렌리벳, 맥캘란. 면세점에서 술은 비싼걸 살 수록 이득이니 최소 15년이상으로 사시길...
글렌피딕도 괜찮은가보군요. 추천 고맙습니다.
저도 싱글몰트 라인 추천이요!
위스키 즐겨먹는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싱글몰트가 취향이 맞더군요. 처음이시면 당연히 조니워커나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같은 블렌디드가 무난하지만, 싱글몰트 경험해보고 싶으시면 글렌피딕 추천드립니다.
일단 블루, 글렌피딕, 그리고 샴페인을 알아볼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댓글 보고 놀랬습니다. 이제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일반적인 술인가요 ^^;
조니워커
레드 생략
블랙 : +콜라+레몬 하나 (잭콕처럼)
더블블랙 : 가성비 굿
골드 리저브 : 냉동 12시간
그린 : 조니워커 몰트 위스키
플래티넘 : 차라리 블루로
블루(21년산) : 업체 선물용 // 청춘을 위하여
발렌타인
12년 생략
17년 개인적으로 폭탄주 최고의 양주 (+카스)
21년 발렌이란?
30년 40후반쯤 30년지기와 마시는 술
시바스 18 : (욕 대신) 뇌물
시바스 21 = 로얄살루트 일반 (왕관)
입문이심 100불 내외 추천 드립니다.
년도에 따라 부드러워지니, 젊을 땐 오히려 년차 낮은게 더 좋더라고요 ㅎ
입문이심 연차 낮은 술부터 마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블루와 30년은 비싼 술 입니다 ㅎ
꼬냑 (헤네시, 까뮈, 레미마틴 일반적)
VSOP만 드셔도 충분하고, XO는 가격이 높죠.
몰트는 블렌디 대비 가격이 한 단계 높고
국민몰트 맥킬란(여자), 글렌피딕(남자)가 있고.
내쉬님 추천 + 발베니, 글렌리빅, 달모어 등 (다음에 음미 하셔요~)
D/F님 추천 샴폐인은 최고죠. 그러나 돔폐는 가격이 ^^;
즐겁고 건강한 여행 되셔요~
입문자용이면 조니워커 블랙 추천합니다. 위스키의 기본이며 표준입니다. 아마 1리터 면세점에 있을겁니다.
글렌드로낙 21이나 맥켈란 18이 보이면 무조건 사오세요~!!
당연 로알살루트 30년산 아닌가요 ㅎㅎ
다음은 발렌 30
1. 나는 좀 부드럽게 즐기고 싶다 - 발렌타인21년 (30년은 좀 과하고요. 실제로 전 30년 보다 21년이 더 맛있더라고요.)
2. 이것이 양주다!! 라고 뽜악 느끼고 싶다 - 글렌피딕18년 (싱글몰트 라인으로 드시면 좋겠어요. 향이 아주 진하고 깊어요.)
3. 꼭 위스키가 아니어도 된다면 브랜디(꼬냑)으로 하셔도 좋겠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