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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완지구 소식 대방공사 관련해서..
비온뒤 맑음 추천 1 조회 3,714 11.05.13 05:0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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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3 09:50

    첫댓글 준공시 완만한 합의를 하자고 구두로 약속하고 준공시점이 되니 하고싶은대로 하라는 대방건설의 악랄함에 치가 떨립니다

  • 11.05.13 10:05

    공사장 옆에서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생각을 좀 하시고 말씀 해주심 감사하겠어요...소음에 분진...쓰레기 그리고 공사장 인부들의 술 먹고 노상방뇨...여러가지 거슬르는게 한두가지 아녀요..그토록 참고 인내하면 적어도 대방에선 이런식으로 함 안되지 않나 싶어요...이웃이니 서로 배려하고 잘 지내고 시픈데 ,,대방 건설에서 넘 하시니까 대주 6차 주민들이 그러는 것 같아요..대주 6차 주민들이 얼마나 단합이 잘 되는지 대방건설은 모르시나바요.. 좋을때 좋게 하는게 서로를 위해 조은 방법인듯 싶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13 11:57

    저녁 7시 사진입니다. 여기 아파트는 도로 하나 끼고 하는 공사가 아니고, 바로 우리 집 옆에.. 놀이터앞에서 한 공사 입니다. 당신 집 앞에서 1년을 이런 아수라 장으로 살았는데.. 협상으로 해결하자고 이야기 하던 대방에서.. 공사 끝날때 되니까., 오리발입니다. 당신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층간 소음가지고도 서로 불쾌해지곤하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창문 열기 무섭게 공사했습니다. 내 맘같기를 바라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런일 자신에게도 일어나지 말란법 없습니다. 대주가 바로 옆 공사로 피해를 본건 명백한 사실이고, 대방이 쌩까는게 현실입니다.

  • 작성자 11.05.13 12:24

    그리고 위분 상처난데 소금뿌리나요? 왜 마치 우리가 겪은 이 피해가 아무것도 아니란 식으로 이야기 하고 몇백세대의 집을 짓기위해 땅파고 돌 절단하고 페인트 가루 날리고 하는것을 4~5층 상가 건물과 비교해서 이야기하시구요?
    그리고 공사 현장 옆에 사는 아파트 주민들 대부분 피해 보상 받았습니다. 우리가 내건 플랜카드가 위 분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뭐가 그렇게 아니꼬은지 모르겠네요.

  • 11.05.15 23:56

    아침에 저희 대주6차 앞에 와보신 적 있나요? 저도 매일 출근하지만 새벽부터 공사가 시작되서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주변상가도 시끄럽고 먼지가 많지만 대부분 짧은 시간동안 공사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대방2차는 공사 기간도 워낙 길고 바로 옆에 있는 대주6차 주민에게 양해를 부탁하며 뭔가 보상하기로 약조를 한것으로 아는데요? 참고 있던 주민들의 실망감과 불쾌함을 알아 주시죠.. cyzh님의 일이라고 생각해보시고 무조건 쏘아붙히는 것은 너무 냉정한 것이 아닌가 봅니다.

  • 11.05.16 04:08

    밤에 운동하는 차에 이쪽 들렸었는데 페인트 냄새가 머리 아플 정도로 심하더군요.. 그 근처 사시는 분들 참 힘들겠다는 생각 들었었는데.. 잘 해결 되길 빕니다.

  • 작성자 11.05.16 05:32

    대방 입주민이시군요.. 저희또한 입주민께 피해를 가게 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지금에 와서 모른척하고 말 바뀌는 대방이라는 회사에 대해 억울함을 이야기 하는것이구요. 인간적으로 쓰레기장은.. 같은 주민 입장에서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가와 매일 놀이터 나가야하는 저와 같은 엄마들에겐 너무 심각한 문제이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14 22:37

    답글 감사합니다.어제 아침에 댓글보고 눈물이 핑 돌았어요. 대방 주민들 분양받으신 분들께 피해주고 싶은사람 정말 아무도 없습니다. 놀이터 앞에서 공사하면서 엄마과 아이들 정말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레도 잘 끝나고 빨리 입주하기를 바랬구요. 그런데.. 공사외벽 내리고나니 떡하니 놀이터 앞에 쓰레기수거함이 설치되어 있고, 불법 건축물에다 공사 쓰레기 버려두고,저희 놀이터 앞 대방관리소에서 모든 돌절단을 하더라구요.공사 끝날쯤에 정자에서 대방 인부들께 자리좀 비켜달라는 여자소장님의 말에 ㅆ자 욕 나오고, 울고하는 일도 있었다 하구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자극적인 글도 올리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게 된거지

  • 작성자 11.05.14 22:35

    대방의 아파트 자체의 가치를 비하하거나 분란을 만들고 싶은 맘은 절대 아니랍니다. 대방과의 문제가 좋게 해결되고,, 대방 입주민들과도 기분좋은 이웃으로 만나 뵈었으면 하네요..

  • 11.05.13 15:08

    대방 입주예정자지만,대주6단지 입주민분들 입장 충분히 이해합니다..어떤 약속을 하셨든 잘 해결되셨음 좋겠습니다..대방건설 별로 편들어주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

  • 11.05.13 18:48

    여왕님 이문제는 입주민과 대방건설사가 분리될수없는문제아닌가요?

  • 11.05.14 12:35

    무슨 말씀을요? 대방건설에서 대주6차입주민과 구두상이든 약속하신부분이 있다면 대방건설사측에서 이행을 하셔야지요~대방 입주민에게조차 약속을 지키지 않는 대방건설사가 타사입주민들과의 약속도 안지키는거 같아 대방건설을 같이 뭐라고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원글쓰신분은 대방입주민을 상대로가 아닌 대방건설사를 상대로 이의를 제기하시고 계십니다..잘못 된줄 알면서 내가 들어갈 건설사 편을 무조건 드는것또한 아니라고 봅니다만..

  • 11.05.14 18:39

    지금 글을 읽어보니 대주 입주민들이 공사로 인한 소음 공해 때문에 배상을 받고싶어하시는거같은데 그 사고 자체가 이해가 힘들다는거에요 . 물론 불편하고 힘드셨을줄로는 알지만 신 주거지이니만큼 주변 환경에 대해서는 어느정도는 이해가 필요하다고 봐요 . 뭘 어떻게 해달라는 건지 저는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 그럼 당장 대주앞에 지어지는 상가 .또 호반옆에 주민들도 청구해야하고 대방 3,5차옆에 새한, 대방입주민들도 수완병원옆 상가에 이의를 제기 해야 할까요 ? 근원적인 문제는 하나여서 대방 입주민으로서도 불쾌할수밖에 없는 솽황이네요 .

  • 작성자 11.05.14 23:42

    대방 공사시..건설사에서 옆 건물의 입주민 몇백명을 별로 배려하지 않은 공사를 하셨구요. 저희가 이야기하는 것은 이기적인 공사후에 슬쩍 넘어가려고 하는 부도덕함이지.대방 아파트의 가치에 대한 비방이 아니예요. 사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은 아파트라 생각하구요. 저희도 여기 살면서 입지나 모든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맞으면 분하고 억울한것과 똑 같은거예요. 1년을 꾸준히 괴로웠기때문에..지금의 대방이 행동에 화가 나는거구요.그것은 회사에 대한것이지.. 들어오시는 입주민들에 대한것은 아닙니다. 입주전에 이런저런 생각 많으신거 저도 경험해 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이 저희와 대방 입주민과의 다툼처럼

  • 작성자 11.05.14 23:04

    되기를 대방건설도 바라고 있을 수 도 있다는 생각도 일 순간 들고요. 대방이 좋은 회사가 되기 위해서는 입주민도 만족해야 하지만, 약속과 양심적인 부분이 더 개선되어야 하는게 맞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공사 주변 환경에 대해 이해가 필요하다 하셨는데요.. 대방은 저희를 위해서 공사한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했구요. 저희들이 피해를 본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여기서 일년을 보내지 않으셨기에 이해를 바랄 수는 없겠지요.저희가 숨을 쉬고 아이들이 뛰어 놀고 이야기 나누는 사람이라서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길 건너편이 아니라 바로 놀이터 앞이였기에..이런 공사할때 대방측에서 먼저 나서서 배려했어야 한다 생각이

  • 작성자 11.05.14 23:39

    들어요.놀이터앞 먼지 줄이기나 최소한 보행자길에는 주차하지 않기나 거대한 땅파는 기계를 가지고 올때 아파트 쪽에는 방음과 방진을 더 신경쓰시고(도저히 집안에 있을 수 없어서 공사전에 연락달라고 몇번 전화했어요,한번도 전체 공지조차 없으셨어요) 페인트칠 마구 뿜질할때 아파트 단지방향만이라도 친환경으로 해주거나 몇번씩 색바꾸지 않기, 도면상에 쓰레기장이 우리 아파트 놀이터 앞이라면 융통성 발히 하셔서 다른곳을 이전해 주시는등 공사후 약속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해주는 등말예요. 입장이 다르니 생각도 다르시겠지만요. 저희 놀이터 오셔서 자녀분이 1년을 거기서 먼지 구덩이와 놀고 학교 다니고 했다 생각해보신다면

  • 작성자 11.05.14 23:20

    너무 밉게만 봐지지 않으실꺼라 생각됩니다. 잘 해결되어서 그저 에피소드가 되어버리면 좋겠네요.. 저는 3살짜리 아이와 비염환자 신랑과 살고 있어서 더 힘들었나 봅니다. 사실 전세를 줄걸하는 생각 참 많이했고 고민했었어요. 새집이라 집 망가질까봐 이렇게 살았습니다.

  • 11.05.17 08:55

    수완마미님 님이 겪고있는 일이라도 이렇게 말씀 하실런지 정말 답답한 분이시네..........혹..대방 관계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14 23:16

    이글에 조금 마음이 가벼워 졌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1.05.13 16:32

    매일 대방2차 공사 현장을 지나 다닙니다.

    지하주차장 페인트 칠 냄새 제거할려고 계속 환풍기 돌려 도저히 옆을 지나다닐수 없더라고요

    그런데 피오레 6차 사시는 분 특히 어린애 돌보시는 부모님 속 얼마나 상 하시겠습니까

    우리 다같이 어린아이 돌보시는 어머님들 속상한 말씀들 그만 하시고

    어째든 대방 건설 대표이사는 피오레 6차 입주민께 고개 숙여 사과 하시기 바랍니다

  • 11.05.13 18:17

    기업은 이미지 가 중요합니다. 당연 실버보이 님 의 말씀처럼 대방건설이 대주 6차 주민께 사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완지구가 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맘니까? 그걸 봐서라도 명품수완에 어울리게 신사적으로 처리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대방 6차도 곧 분양 한담서요...대주 6차나 대방 2차나 원래 같은 건설회사꺼 아니었나요? 이웃끼리 시너지 효과를 보려면 벌써 부터 이러면 안될줄....

  • 11.05.13 22:11

    대방이 진실해졌으면 좋겠습니다....시공 100위안에도 못드는 회사가 왜 이리 입주민,,,옆에 주민들을 무시하는지 모르겠습니다...대방 6차는 이리 못하게 해야합니다...

  • 11.05.13 22:30

    고생이 많으셨네요. 수완에서 5개단지를 대방이 채우는데도 저런식이라니요. 수완지구에 도서관이나 체육시설을 기증해도 모자랄 판에 말이죠. 건투를 빕니다.

  • 11.05.14 14:38

    아무리 어려워도 자폭이란 문구 상식 이하네요 정정 하시고 정정당당 하게싸우고 힘네세요

  • 작성자 11.05.14 23:18

    감사합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게.. 이런 일 뿐이라는게.. 저도 참 속상합니다.

  • 11.05.15 08:20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 같음 아마 못살았을지도 모릅니다. 대방이라는 회사가 원래 그런 회사인가 봅니다. 정당한 물질적인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받으시는 것은 당연하신 겁니다. 수완마미님이 나중에 입주하고 사신 뒤에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도 지금처럼 말씀하실 건지 궁금하군요. 그러니까 대방이 자기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을 무시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어서요. 저런 회사는 자폭하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5.20 15:24

    ㅉㅉㅉ

  • 11.05.15 23:52

    저도 대주6차 입주민이고 냉정하게 이 사태를보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대방건설이 처음부터 약속한 부분은 성실하게 이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방2차 입주예정자분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인 것 같고.. 이 글 쓰신분은 괜히 여러 악플러에게 공격을 받는 것 같은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른 수완지구 주민들도 공사장이 많아서 고생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같은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들이 이해를 많이 해주시고 잘 처리되기를 바래주셨으면 좋겠네요..

  • 11.05.16 17:07

    나한테 써준 금연각서 무시하는 우리 남편 애들한테 써준 금연각서는 칼 같이 지킬수 있을까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5.16 21:21

    정확히 대방에서 어떤 약속을 한건가요 ? 그리구 이제 깨끗이 단장도 됐고 정돈도 된 지금에야 프랭을 걸고 언성을 높이시는지 . 현진에서 내건 프랭은 못본거같구요 .

  • 작성자 11.05.18 13:53

    준공할때 세한포유. 현진. 대주..함께 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 이런 저런 이야기해도 결국은 말 바뀔 수 있는 일이라 공사 끝나고 원만하게 협상하자며 협조를 부탁하며 사탕발림 했구요. 입대위는 믿고 있었습니다. 구청 직원도 거기 있었고. 사진도 찍었다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방은 협상의 의지가 별로 없고 자신들의 피해준 것에 대해 보상을 하려 하지 않고 있구요.. 입대위와 아파트 주민은 뒤통수 맞았다 생각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했었더라면 저희도 이렇게 참고 있지 않았죠.. 적극적으로 사진찍고 피해에 대해 매일 매일 따졌을 겁니다. 집앞건물들 포크레인으로 땅 팔때 여름 가을내내 10미터가 넘는 대형 기계2가

  • 작성자 11.05.16 22:08

    가 아침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을 모두 닫아도 집 안 전체에 울려 퍼지는 진동과 먼지를 내 뿜었구요. 집에 손님들 오실 수도 없었고, 저 또한 친정집으로 피신을 갔었습니다. 지금 대방 너무 좋죠? 하지만 그것이 만들어 지기 까지 저희들의 고통은 딱 미치기 직전이었습니다. 민원 많이 넣었지만 잠시 조용했다가 그때 뿐이었죠. 수완 마미님 입장이 참 다르죠.. 정말 체험관이라도 있으면 일주일만 거기서 사셔 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만약 자기 윗집에서 잠이 깨기도 전부터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뛰어다니는 아이가 여럿 있고, 윗집에서는 매일같이 인테리어 공사 한다고 돌을 자르고 페인트를 뿌려대고 에레베이터 앞에는 쓰레기 쌓아 두

  • 작성자 11.05.16 22:16

    고 내집 대문 앞에다가 쓰레기통 까지 고정해서 설치해 놓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가만히 있는게 이상한거죠. 저희가 대방에게 당한것 만큼 돌려 줄 수도 없고, 같은 소음과 불편을 그 없체에 돌려 드릴 수도 없죠. 아이가 한대 맞고 와도 그 부모에게 달려가 따지실 텐데요. 1년동안 내 아이는 그 먼지 구덩이에서 살았어요. 대방이 가해자 인거죠. 당연히 주민들에게 사죄해야 하고, 주민들의 말에 귀길울여야 하지만, 지금 대방은 이제 입주하고 나가면 그만이라 생각하시는듯합니다. 앞으로 마주칠지도 모를 인연인데..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참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 11.05.16 22:05

    수완마미님아~~~ 또 댓글달게 만드시네요. 참 어이없는 사람이시구려. 다른 사람들이 그 동안 겪었을 고초는 무시한 채 당신이 살 아파트 깨끗하게 다 지어졌으니 이제 와서 언성 높이지 마라고요.... 당신처럼 극단적인 이기주의는 처음 봅니다. 당신과 담장을 맞대고 살아야되는 가까운 이웃이 아닌게 정말 다행입니다. 님이 분명히 알아두셔야 할건 대방은 일반 사람들이 남을 위해서 피해를 감수해 주어야 하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그들은 오직 돈에 눈이 멀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악덕 건설업체에 불과합니다.

  • 11.05.19 07:21

    광주업체들 모두 인수하기 망설이는 대주사업장을 광주업체가 아닌 대방이 인수해서 공사를 빨리 끝내고 수완지구 활성화에 보탬이 되지 않았을까요? 대방이 아니었더라도 언제가는 타건설회사가 공사를 했을 것이고 그 건설사 또한 소음과 먼지로 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었을 겁니다. 다만 대방은 자기의 영리를 위해서 공사를 했고 그 공사때문에 소음과 먼지를 발생 시켰다면 자기의 이익에 일부분을 그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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