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과 잉글랜드 국대감독으로 4시즌을 진행중입니다.
처음 유럽컵때 처음 잉글랜드 국대를 맡아 별생각없이 잉글랜드는 4-4-2 라는 고정관념에 그냥 전술을 짜고 선수를 배치 시켰습니다.
루니 오웬
조콜 --- 제라드 --- 람파드 --- 베컴
브릿지 --- 퍼디난드 --- 테리 --- 네빌
로빈슨
후보로 데포, 스미스, SWP , 킹.... 등등 이름있는 넘들로 배치 시키고 유럽컵 전승으로 진출및 우승을 했죠~ (역시 루니가 잘해주더군요~)
유럽컵이후 리버풀에서 훈련시킨 다우닝 글랜존슨 크라우치등을 대거 국대로 발탁!
4-3-3 으로 도전을 해봤죠
루니(or 데포)
다우닝 조콜(or SWP)
람파드
제라드 캐릭(or킹)
브릿지 퍼디난드 테리 글랜존슨(or네빌)
로빈슨
뭐 ~ 상황상황마다 선발선수는 다르지만 대충 이런 라인으로 4-3-3을 선발해보니 흐믓~ 하더군요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최강이란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스스로를 천재감독이라 칭하고 친선일정을 진행했죠~
이후 친선경기와 A매치 경기를 해보니 8전 3승 3무 2패였습니다.
상대는 아르헨티나를 제외하고는 다들 고만고만한 팀들이었습니다.
아직 8게임밖에 안치뤘찌만 조금있으면 월드컵도있고 ...
경기내용을 보면 루니의 득점력은 줄어들고 골은 사기코너킥이 아니면 잘 들어가지 않더군요
그래도 희망이 있는건 다우닝의 측면 돌파하난 일품이었습니다.
혹시 잉글랜드국대로 4-3-3 성공사례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FM을 하면서 느끼는 것중 하난데요~ 선수가 새로운 포지션을 훈련하면 시간이 걸리듯~ 전술도 선수들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러나요? 잉글랜드의 4-4-2 와 4-3-3의 전력차이가 너무 크네요~
-사기코너킥을 사용하지 않을 정도의 4-3-3전술을 연구중인 자칭 천재감독!!!! -
첫댓글 제라드를 DM에 묶어두긴 아깝네요 킹 원홀딩에 제라드, 람파드가 좋지 않을까요.
투볼란치처럼 보이지만 제라드와 캐릭 모두 MC 입니다! 캐릭이 보다 수비적이고 제라드가 공격적으로 편성했죠! 람파드는 AMC 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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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브릿지의 백업으로 사용중입니다. 처음 국대잡았을때 콜이 2개월짜리 부상에 당첨되는 바람에 -_-;;; 그래도 브릿지 무진장 잘해주더군요~
루니는 원톱보다 투톱에서 더 잘하던데
루니는 데포와 투톱으로..;; 4-3-3이면 루니를 셰도우스럽게 맹글어도되겠고...;; 근데 루니는 AMR도 나름대로 잘하던데영;; 저도 해봤는데...잉글랜드 국대는 4-4-2가 최고의 드림팀인듯 --; 볼란치없이 최강 포백에 빵빵한 미들진으로 밀어붙이기 -0-
원톱 쓰실거면 데포가 더 좋을것같구요.. 윙포랑 공미랑 같이 두기보다는 제라드랑 램파드를 중미에 놓으시고 캐릭을 수미에 두세요.. 그리고 에쉴리 콜 쓰시는게 훨씬 좋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브릿지 무진장 잘해도 콜 보다는 못해줄거라 생각하구요
루니는 오른쪽 윙포로 놓으면 더 잘 할거에요.. 그리고 너무 전체적으로 공격적으로 두지마세요 테리오 라인의 수비력을 더 살려주기 위해서 역습형 전술도 좋을겁니당.. 사기코너킥 쓰면 너무 그 득점에 의존하게 되서 안좋죵.. 국대에서는 선수 적응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
완전 고맙습니다.! ^^ 전술을 다시 손봐야 겠군요 ( -_-)b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