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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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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은 순실현가치과 사용가치중 큰 금액을 장부가액과 비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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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 감액손실을 인식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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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서 유형자산감액손실이 모두 건물과 관련된 것이라 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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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유형자산감액손실은 없습니다.. 즉 감액을 안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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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님께서는 사용가치가 600,000이라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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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잘못생각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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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용가치>장부가액>순실현가능액 이라면 유형자산 감액손실이 인식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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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장부가액>사용가치>순실현가능액 이라면 사용가치가 장부가액에 미달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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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자산 감액손실을 인식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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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부가액>순실현가능액>사용가치 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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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사용가치는 장부가액을 초과하는거라고 볼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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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600,000은 사용가치가 아니라 장부가액 그래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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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지식으로 몇자 적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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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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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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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장부가액이 600,000 이고 순실현가능액이 200,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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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장부가액이 500,000 이고 순실현가능액이 500,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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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계산서상 유형자산감액손실로 800,000원이 계상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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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의 보기 중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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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유형자산의 감액손실이 전액 건물과 관련된 것이라면 토지의 사용가치는 토지의 취득가액을 초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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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맞는말이라고 해설은 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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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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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감액후 장부가액이 600,000 인데 순실현가능액이 200,000 이라면 토지의 사용가치가 600,000 이라는 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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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는 장부가액과 같은 금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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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액을 하지 않았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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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문은 틀린것이 되야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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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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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영덕 객관식 p.162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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