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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주말 금요일- -월요일 새벽도착 2박 4일 . <br />시내관광과 먹거리 탐방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네요<br />미식& 대식가로서 먹은 음식 올려봅니다.<br /><br />1일차</p><p class="cafe-editor-text">도착하자 마자 베트남식 거리까페에서 커피와 해바라기씨 뱉기</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6F93358E1C0AE3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맛배기 쌀국수</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6AF3558E1C0AF0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민물장어구이. 부산에서 직접가져간 양념으로 나름 노력</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3C43B58E1C0B03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1753358E1C0B21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여행자거리에서</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1E83658E1C0B31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닭발찜</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4E23C58E1C0B40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닭발 튀김</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CD73458E1C0B40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2일차<br />아침 일찍 하노이 3대 쌀국수집 중 하나인 '퍼 짜 쭈엔'<br />줄서서 대기</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6673658E1C0B50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7E53B58E1C0B7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점심<br />가물치요리로 5대 100년을 이어오는 음시점. '짜까라봉'</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CF83958E1C0B81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BA73658E1C0B81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오후. 서호 인근의 퍼 권</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C513C58E1C0BA3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저녁 호안끼엠 수변가에서<br />개구리요리</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0013958E1C0BA2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잉어찜</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9713558E1C0BE0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4F63558E1C0C03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야간. 째즈바에서 와인</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2693958E1C0C00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밤늦게 여행자 거리에서 해물요리</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CD63858E1C0C23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5793A58E1C0C32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7173858E1C0C32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3일차<br />역시 3대천황 쌀국수집 중 하나인 퍼틴<br />고기를 불에 볶아넣는 특색</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5DD3A58E1C0C50F'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DE33458E1C0C53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점심은 잉어찜과 돼지 바베큐를 제대로 하는 집을 찾아 택시로 한참 달려서</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5E83958E1C0C630'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EBA3758E1C0C70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A6D3758E1C0C81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저녁은 호안끼엠 인근의 스트리트 food으로 시작<br /><br />소고기 육포와 간으로만든 요리</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60F3B58E1C0CA3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녹말과 녹두?</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7683558E1C0CA1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마지막으로 크게 투자해서 <br />새우와 게 구이</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19D3858E1C0CC0D'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6E03858E1C0CD2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조개구이</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5F83758E1C0CE2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디저트는 연꽃 열매로 만든 쥬스로 마무리.</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0C63558E1C0CE20'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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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
대식가의 하노이 먹빵 여행
김병호
추천 0
조회 288
17.04.03 12:2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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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으로 다양한 맛을 보고 갑니다. 좋은 여행이었겠습니다.
다들 먹음직스럽습니다만, 조류의 발은 그닭.....
부럽네요....
역쉬 대단하십니더~~왕성한 소화력이 부러울따름입니다.
미식 스타일에 도저히 못 따라가겠네.
자백? ㅋ
대식, 잡식...
도대체 하루에 몇 끼를 먹어요? 그라고 먹거리 재료가 쫌 거시기 한게 많네...
졌삤따~ 이걸 어찌 다 자셨수?
원상복귀시킬라카몬 앞으로 한달동안
매일 20k씩 뛰어야 ... 그래도 본전인데 ...
난 마~ 안 먹고 안 뛸란다. ㅋ
2박4일동안에 일반인 한달치 분량을 드셨네요. 맛이 있을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ㅎ
솔직히 쌀국수 이외에는 저에겐 그닥....ㅎㅎ...어쩌면 전 초딩입맛이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안그러면 부러울뻔 했는데 .ㅎ
게.새우.잉어찜. 휴,..미쳐미쳐 ㅋ
하노이에서 하롱베이 돌며 배안에서 다금바리 먹은 기억밖에 없는 일인은 입이 떠억 벌어질 뿐입니다.
다시 가봐야겠네 ㅎㅎ
한국에서 고생많네예ㅋㅋ
어디 다녀 오셨나요?? ㅋ
내가 먹고싶은 것은 별루 없지만 역시 대단하신 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