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B2D385A9FBD432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cfile244.uf.daum.net/image/991B2D385A9FBD432A2E39" data-origin-width="450" data-origin-height="203"></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b0fb58cfa65b5503563c13f3fd346a7d16b1470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b0fb58cfa65b5503563c13f3fd346a7d16b14702"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114"></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6d591967dc9e7f04d228efe65a9160bdaacd185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zlo/6d591967dc9e7f04d228efe65a9160bdaacd185a" data-origin-width="550" data-origin-height="222"></div><p style="text-align: left;"><br><br>앞서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강원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한 조사에서도 강원도민은 김진태 강원도정에 대해 46%가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의 직무수행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br><br><a href="https://cm.asiae.co.kr/article/202211101533564210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cm.asiae.co.kr/article/2022111015335642106</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레고랜드 사태' 속 강원도민, 김진태 지사 '잘한다' 긍정 평가 앞서" data-og-description="이른바 '레고랜드 사태' 여파 속에서도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도정 수행에 대해 강원도민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10일 발표한 지난 9월 23일부터 9월 " data-og-host="www.asiae.co.kr" data-og-source-url="https://cm.asiae.co.kr/article/2022111015335642106" data-og-url="https://www.asiae.co.kr/article/202211101533564210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Lp3rg/hyQxCnB96A/Ljf3LdKWR1Ds107EaxOGkk/img.jpg?width=745&height=301&face=0_0_745_301"><a href="https://cm.asiae.co.kr/article/2022111015335642106"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cm.asiae.co.kr/article/2022111015335642106"><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Lp3rg/hyQxCnB96A/Ljf3LdKWR1Ds107EaxOGkk/img.jpg?width=745&height=301&face=0_0_745_301)"></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레고랜드 사태' 속 강원도민, 김진태 지사 '잘한다' 긍정 평가 앞서</p><p class="og-desc">이른바 '레고랜드 사태' 여파 속에서도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도정 수행에 대해 강원도민은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10일 발표한 지난 9월 23일부터 9월 </p><p class="og-host">www.asiae.co.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진짜 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한편으로는 말아먹어도 밀어주는 저탄탄한 지지층 부럽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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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랑 엮기에는 강원도 나름 스윙보트 지역이라, 일 잘하면 밀어줍니다. 그런 점에서 김진태를 밀어주는 건 좀 이해가 안 가면서도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지금은 강원도 살지 않습니다만... 첫 직장이 이 여론조사를 진행한 강원일보였고 그곳에서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기에 나름은 지역의 정서, 정치적 스탠스에 대해서는 끄적일 수 있다고 봐요
지역의 경우, 특히 스스로 소외당했다고 여기거나 변방이라고 생각하는 지역의 정치 셈법은 수도권과는 조금 다르기도 한데요. 지역 정치 거물(성향이나 정당보다 인물 자체의 이름값)에 대한 갈망이 큽니다. 부산 하면 누구, 충청하면 누구 이런 것처럼 말이죠. 강원도는 오랫동안 소외됐다는 피해의식과 지역의 큰 인물이 없다는 인물 한계론이 겹쳐서 늘 정치 현장이나 행정계 큰 인물을 선호하고 한 번 설정된 큰 인물은 어떤 잘못을 해도 누구보다 감싸는 편입니다. 이광재가 그랬고 그 전엔 한승수가 그랬죠. 장차관이나 청와대 국무조정실장, 기재부 국장 등 요직에 도 출신 인사가 몇 명이나 있는지를 어떤 지역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에서 기재부 장관을 했던 홍남기씨가 강원도 출신 인물인데, 이런 경우 홍남기씨가 어떤 삽질을 해도 강원도에선 아무 말 안 합니다. 강원도에 한 푼이라도 도움되는 일만 해주면(안 해도 사실 전혀 상관 없이 코멘트만 해도 복에 겨워 울지만요) 우리 남기 이러는 곳이죠.
김진태는 사실 지역구였던 춘천에서도 별다른 지지 세력이 없고 호감도도 낮은 인물이지만 역으로 인지도라던가(그게 부정적인 거라도) 뭔가 중앙에 대고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그 전투력은 결국 예산이나 도의 현안 해결 관련해서 드잡이를 할 수 있는가일테구요) 사람일 거라는 기대는 높을 겁니다. 현안을 실제 기획하고 추진한 건 이전 도정(최문순)이라도 지금 실현되서 선언을 하는 건 현임(김진태)일테니까요. 최문순 전 지사 역시 동계올림픽 호스트였지만 그걸 지독스레 밀어붙인 사람은 전임 김진선씨였죠. 강원도는 특별자치도 지정을 비롯해 나름의 지역 현안이 있는 곳이고 지난 최문순 지사 때 추진했던 걸 고스란히 물려받아서 사실 되게 좋은 시작을 한 건데 이번 레고랜드로 많이 까먹었을 겁니다. 그게 당장은 표가 안날 것이고 지역 언론들은 대체로 현임 도정과 각을 잘 안 세웁니다.
마음에 안 든다고 내치기엔 그렇다고 대체할 다른 실력자가 없다는 현실적인 한계 때문 아닐까 해요.
강원도는 얼마든 지역 여론, 지역의 이해관계를 풀어줄 사람이 생기면 힘을 밀어주는 곳입니다. 그런 점에선 굉장히 개방적입니다. 대구 경북 같은 보수 동네라고 치부하는데 당장 지난 선거 기록들을 보시면 강원도는 굉장히 냉정한 곳이기도 합니다. 뭔가 도움이 될 것 같다에 대한 기대감이 정치적 정체성보다 훨씬 셉니다. 최문순 지사가 3연임한 것도 그렇고 원주는 전국적인 스윙보터 지역이기도 하죠. 태영평정도 그렇구요. 심지어 은근 꼴보수 춘천도 2010년대 들어선 시민운동 하던 민주당 사람에서 시정을 맡기기도 했어요. 그동안 강원도의 문제는 민주 세력이 선거 때만 사람을 꽂았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근래 들어서는 시의회, 도의회부터, 국회 비서관부터 차근차근 세를 키워온 인물들이 늘고 있고 소중한 자산이 될 거라 봅니다.
김진태에 대한 지지가 온전한 지지라고 볼 수 있을지(여론조사가 큰 의미가 있지도 않고 그렇게 신뢰하기도 어렵습니다) 왜 이딴 사람을 뽑았는지 암튼 저도 출향 도민으로서 참 답답합니다만, 오래 못갈 거라고 저는 봅니다.
@leap_penny특히 지역언론의 여론조사라던가 기사 톤은 저는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지역 언론은 현임 도정에 각을 세워봐야 좋을 게 없습니다. 지역 언론들의 실제 매출 대부분은 지방 정부의 지원과 관심, 협력관계에 기반하기 때문입니다. 조사 세팅부터 톤&매너 맞추는 거야 언론 기술자들에게는 일도 아닌 일이니 적당히 도정 기분 안 상하게 하는 건 뭐....
강원도에 안살아서 모르지만 강원도 내에서는 잘한다면 지지율이 높을 수 있을더 같습니다. 레고랜드 사태가 당장 직접적으로 강원도민한테 끼치는 문제는 없기도 하고요. 그리고 한 편으로는 최근의 금융시장 위기가 일어난 원인이 모두 김진태, 레고랜드다 라고 떠들어 대는 언론을 보면 좀 어이가 없습니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제가 볼 땐 언론이 조용히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언론이 이상한 소릴 해대고 있는거거든요.
@Real Iverson 3팩트라기엔 둔촌주공 롯데, 흥국생명이 김진태랑은 상관이 없습니다. 기사를 보시고 팩트라고 하시기엔 기자들이 강원도 지급보증이랑 강원도 발행 채권이랑 구분도 못하면서 기사를 내고, 이 모든게 김진태 때문이라고 기사를 내고 있으니 팩트가 아닌거죠. 정작 일 터진 당시엔 기사도 안냈습니다. 언론이 감싸는게 아니라 오히려 김진태쪽으로 몰아 붙이고 있는거죠. 어느 부분에서 언론이 감싸고 있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강원도민 싸잡아 한심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지역에 대해 전혀 이해도 없으면서 한심하다느니 무지하다는 것은 죄라느니 정말 예의없는 댓글들을 다시네요. 노년층을 제외한 전 세대에서 이광재가 승리하였음에도 60-70대가 몰표를 깁진태에게 주어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잊고 계시는 것 같은데 강원도도 대한민국 국민이 사는 곳입니다. 서울 사시는 분한테 오세훈 지지자라고 하면 기분 나쁘시죠? 똑같습니다. 함부로 그 지역을 평가하지 마새요.
강원도 뿐이 아니죠...대한민국 국민성 별거 없습니다...아닌가?? 너무 극과 극이라 해야되는건지...아무튼 대통령이고 시장이고 지사고...진짜 잘하는 부분은 잘한다 칭찬하고 못하는 부분은 잘못이다라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모습이면 좋겠는데...굥은 또 혼자미처날뛰는것 같네요....ㅡㅡㄱ
첫댓글 이건 뭐라 해야될지...숨이 막히네요...
다른나라예요 강원도는..
정말 말이안통하는사람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진채 싫어하시는 강원도민분들께 정말 죄송하지만 다수 주민들한테 어울리는 지도자일 뿐이네요
저기도 TK 못지않게 답이 없네요
게임처럼 무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둘로 나눠서 어떻게 발전할지 보고싶어요
강원도 사시는 부모님 극대노중
언론들이 조용하니 저렇게 나오죠..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저번 여름에 놀러가보니 어딜가나 다들 종편만 보고 있던데.... 종편 만들어낸 mb의 업적이네요
@아나킨 만약 민주당 인사가 저랬다면? 종편이고 조중동이고 하루종일 떠들었겠죠
그러게요ㅠㅠㅠㅠ
대환장파티예요ㅠ
이제 무지한건 죄라고 느껴질 지경이네요.
이야 대단하다 이것도 전 시장탓하려나
국토균형발전에 가장 소외된 지역중 하나라 나라돈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생각했었는데 이번 사태로 그 맘 접었습니다 그냥 그렇게 지금처럼 국힘 정치인들하고 쿵짝되어서 살 운명이구나
강원도민들 여기 계시나요? 왜 강원도는 국짐을 지지하는건가요? 멀해주나요?
강원도민들 정말 한심하네요...
언론이란 게 무섭죠. 서울 밖에서 세상 소식 다 알기가 쉽지 않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 겨우 듣는 뉴스가 그 모양이면 뭐...
맞습니다 애 3명 키우는 분은 굥 날리면도 모르더라구요... ㅠㅠ
강원도……… ㅠㅠ
강원도민으로서 참담하네요. 근데 이동네는 그래요. 아직도... 게다가 평균연령도 높구요.
그냥 강원도의 고령화가 더 심화됐다고 보시면 될 거에요.
경북 북부지역 만큼이나 악순환이죠.
레고랜드 사태 에서 웃음만...... 김진태 사태죠. 나라 망쳐서 국유재산 날로 먹으려고 했다가 정설.
지방의 의식소멸이라고 봐야하는지... 실제로 도민의 삶이 뭐 별 문제는 없나봅니다
노인들의 나라
강원도민입니다...제 주변에는 국짐 지지자가 단 한명도 없습니다..만...
주변에 노인이 너무 많네요...
홍천 사시는 71살 울 아부지가 동네에서 막내입니다..ㅜㅜ
부럽다..... 저렇게 굿힘당처럼 살면 얼마나 세상이 재미날까요???
이러니 조롱당하는겁니다
강원도의 미래는 주변과 가족에게 욕 먹으면서도 끝까지 정의를 사수해주는 사람들에게 달렸네요. 응원합니다. 김진태 경제참사는 강력히 처벌해야 함
강원도에 지낼때 과반수가 어르신들이고 대부분 채널A, MBN같은 뉴스만 봅니다.
강원도 욕할거 없어요. 강원도가 저 수치면 실제로 더 심각하다는 거죠.
tk랑 엮기에는 강원도 나름 스윙보트 지역이라, 일 잘하면 밀어줍니다.
그런 점에서 김진태를 밀어주는 건 좀 이해가 안 가면서도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지금은 강원도 살지 않습니다만...
첫 직장이 이 여론조사를 진행한 강원일보였고 그곳에서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기에 나름은 지역의 정서, 정치적 스탠스에 대해서는 끄적일 수 있다고 봐요
지역의 경우, 특히 스스로 소외당했다고 여기거나 변방이라고 생각하는 지역의 정치 셈법은 수도권과는 조금 다르기도 한데요.
지역 정치 거물(성향이나 정당보다 인물 자체의 이름값)에 대한 갈망이 큽니다.
부산 하면 누구, 충청하면 누구 이런 것처럼 말이죠.
강원도는 오랫동안 소외됐다는 피해의식과 지역의 큰 인물이 없다는 인물 한계론이 겹쳐서 늘 정치 현장이나 행정계 큰 인물을 선호하고
한 번 설정된 큰 인물은 어떤 잘못을 해도 누구보다 감싸는 편입니다.
이광재가 그랬고 그 전엔 한승수가 그랬죠.
장차관이나 청와대 국무조정실장, 기재부 국장 등 요직에 도 출신 인사가 몇 명이나 있는지를 어떤 지역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에서 기재부 장관을 했던 홍남기씨가 강원도 출신 인물인데, 이런 경우 홍남기씨가 어떤 삽질을 해도 강원도에선 아무 말 안 합니다.
강원도에 한 푼이라도 도움되는 일만 해주면(안 해도 사실 전혀 상관 없이 코멘트만 해도 복에 겨워 울지만요) 우리 남기 이러는 곳이죠.
김진태는 사실 지역구였던 춘천에서도 별다른 지지 세력이 없고 호감도도 낮은 인물이지만 역으로 인지도라던가(그게 부정적인 거라도) 뭔가 중앙에 대고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는(그 전투력은 결국 예산이나 도의 현안 해결 관련해서 드잡이를 할 수 있는가일테구요)
사람일 거라는 기대는 높을 겁니다. 현안을 실제 기획하고 추진한 건 이전 도정(최문순)이라도 지금 실현되서 선언을 하는 건 현임(김진태)일테니까요.
최문순 전 지사 역시 동계올림픽 호스트였지만 그걸 지독스레 밀어붙인 사람은 전임 김진선씨였죠.
강원도는 특별자치도 지정을 비롯해 나름의 지역 현안이 있는 곳이고 지난 최문순 지사 때 추진했던 걸 고스란히 물려받아서 사실 되게 좋은 시작을 한 건데 이번 레고랜드로 많이 까먹었을 겁니다.
그게 당장은 표가 안날 것이고 지역 언론들은 대체로 현임 도정과 각을 잘 안 세웁니다.
마음에 안 든다고 내치기엔 그렇다고 대체할 다른 실력자가 없다는 현실적인 한계 때문 아닐까 해요.
강원도는 얼마든 지역 여론, 지역의 이해관계를 풀어줄 사람이 생기면 힘을 밀어주는 곳입니다. 그런 점에선 굉장히 개방적입니다.
대구 경북 같은 보수 동네라고 치부하는데 당장 지난 선거 기록들을 보시면 강원도는 굉장히 냉정한 곳이기도 합니다. 뭔가 도움이 될 것 같다에 대한 기대감이 정치적 정체성보다 훨씬 셉니다.
최문순 지사가 3연임한 것도 그렇고 원주는 전국적인 스윙보터 지역이기도 하죠. 태영평정도 그렇구요. 심지어 은근 꼴보수 춘천도 2010년대 들어선 시민운동 하던 민주당 사람에서 시정을 맡기기도 했어요.
그동안 강원도의 문제는 민주 세력이 선거 때만 사람을 꽂았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근래 들어서는 시의회, 도의회부터, 국회 비서관부터 차근차근 세를 키워온 인물들이 늘고 있고 소중한 자산이 될 거라 봅니다.
김진태에 대한 지지가 온전한 지지라고 볼 수 있을지(여론조사가 큰 의미가 있지도 않고 그렇게 신뢰하기도 어렵습니다)
왜 이딴 사람을 뽑았는지 암튼 저도 출향 도민으로서 참 답답합니다만, 오래 못갈 거라고 저는 봅니다.
@leap_penny 특히 지역언론의 여론조사라던가 기사 톤은 저는 별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지역 언론은 현임 도정에 각을 세워봐야 좋을 게 없습니다.
지역 언론들의 실제 매출 대부분은 지방 정부의 지원과 관심, 협력관계에 기반하기 때문입니다.
조사 세팅부터 톤&매너 맞추는 거야 언론 기술자들에게는 일도 아닌 일이니 적당히 도정 기분 안 상하게 하는 건 뭐....
@leap_penny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또 소중한 의견으로 하나 배우고 갑니다.
이게 정답이죠
현장 밑바닥정치와 지역 정서를 고려해야죠
모든 현상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죠..
그리고 인터넷 여론이 전부는 아니죠
배우고 갑니다
역시 비스게에 정치글 절대
없어지면 안됩니다
김진태 사태 잘 모를듯
강원도에 안살아서 모르지만 강원도 내에서는 잘한다면 지지율이 높을 수 있을더 같습니다. 레고랜드 사태가 당장 직접적으로 강원도민한테 끼치는 문제는 없기도 하고요. 그리고 한 편으로는 최근의 금융시장 위기가 일어난 원인이 모두 김진태, 레고랜드다 라고 떠들어 대는 언론을 보면 좀 어이가 없습니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 말이죠. 제가 볼 땐 언론이 조용히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언론이 이상한 소릴 해대고 있는거거든요.
강원도에서 동부건설에 지불해야할 300억원을 배째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원 지역 건설 하청 업체들은 파산 일보직전일거에요.
@칼라피플 이게 진짜 문제가 되면 그땐 강원일보가 앞장설 겁니다. 강원일보의 실질 모기업이 동부이거든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중립적인 기사나.. 의견을 보면..
저 XX가 불나기 일부 직전..
혹은 작은 불씨에 그냥 기름을 드럼통으로 쏜다 부었는데.. (그 것도 일부러!!!)
2022님께서는 어떠한 이유, 의견으로
언론이 이상한 소릴 해대고 있다고 생각 하시는 지요?
전 언론이 감싸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순 둔촌주공, 롯데 사태, 흥국생명 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요?! 팩트 입니다..
카더라나 개인 의견이 아니라요...
@Real Iverson 3 팩트라기엔 둔촌주공 롯데, 흥국생명이 김진태랑은 상관이 없습니다. 기사를 보시고 팩트라고 하시기엔 기자들이 강원도 지급보증이랑 강원도 발행 채권이랑 구분도 못하면서 기사를 내고, 이 모든게 김진태 때문이라고 기사를 내고 있으니 팩트가 아닌거죠. 정작 일 터진 당시엔 기사도 안냈습니다. 언론이 감싸는게 아니라 오히려 김진태쪽으로 몰아 붙이고 있는거죠. 어느 부분에서 언론이 감싸고 있다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와.... 진짜 답이 없네.
역시 국민성은 거품.
돌아버리겠네 진짜
강원도 5.18 폭동이라고 하는사람 뽑을때부터 알아봤음
강원도민 싸잡아 한심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지역에 대해 전혀 이해도 없으면서 한심하다느니 무지하다는 것은 죄라느니 정말 예의없는 댓글들을 다시네요. 노년층을 제외한 전 세대에서 이광재가 승리하였음에도 60-70대가 몰표를 깁진태에게 주어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잊고 계시는 것 같은데 강원도도 대한민국 국민이 사는 곳입니다. 서울 사시는 분한테 오세훈 지지자라고 하면 기분 나쁘시죠? 똑같습니다. 함부로 그 지역을 평가하지 마새요.
기분나빠도 받아들이는게 맞을듯요. 레고랜드 사태는 보통큰일이 아닌데요.
강원도 뿐이 아니죠...대한민국 국민성 별거 없습니다...아닌가?? 너무 극과 극이라 해야되는건지...아무튼 대통령이고 시장이고 지사고...진짜 잘하는 부분은 잘한다 칭찬하고 못하는 부분은 잘못이다라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모습이면 좋겠는데...굥은 또 혼자미처날뛰는것 같네요....ㅡㅡ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