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라 별 관심없는 브랜드는 후려칠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만 편애할 수 있다는거 양해바람 의견 환영이지만 태클 ㄴㄴ *카테고리 잘못올려서 미안 🥺
구찌 짭도 많고 인기듀 많아서 어딜가도 보이는데 솔직히 졸부들의 대표적인 부랜드가 구찌같음 너무 국민 명품 이라서 명품같지가 않아 명품 뭣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든 입문할 때 꿀벌 짭 스니커즈 이런거 사고 시작하는 느낌 ㅋㅋㅋ
페라가모 왜 아저씨들 약속이라도 한 것 처럼... 다같이 페라가모 은장 벨트 차고다니냐구요 깔끔하고 뭔가 돈 자랑하려고 차는 명품으론 안보여서 개인적으로 선호함 조용한 명품 근데 졸라 좀 남초명품 느낌..? 특히 은장
프라다 국민명품2 너무 흔하고 가격도 명품치고 그리 안비싸서 개인적으로 준 명품급 같아 디자인 깔끔해서 캐쥬얼에 코디하긴 좋아보이고 대체적으로 착용자-브랜드가 잘 어울리는 편이라고 느낌. 심플의 정석
에르메스 찐부자들의 브랜드 느낌 진짜는 티내지 않고 조용한 에르메스를 살듯 싼 모델 몇개 제외하고는 몇천이 넘어가는데 그 돈이면 다른 명품 몇개야 대체 한마디로 명품계의 명품 .... 근데 최대단점이 있음 같은 에르메스 사는 사람 아니면 디자인 잘 모를듯?? 예를들면 구찌샤넬디올은 로고 딱 박혀있어서 나 명품이요 하는데 ㅋㅋㅋ 에르메스는 아니니깐 아는사람만 앎
샤넬 뭐랄까 가방을 예쁘게 뽑아내는진 잘 모르겠음 브랜드 파워는 인정해도 다른 명품브랜드 치고올라오면서 예전보다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고 뉴미니 라인은 점토 뭉쳐놓은 거 같고, 보이백은 미디엄 이상이면 존나 부해보여서 ㅠ 졸라 애매한듯. 샤넬 가방 보면 '어 샤넬이다' 하지 '예쁘다 저거 앞으로 내 워너비백' 는 마음이 안듦 그리고 이상하게 샤넬만큼은 가방이랑 어울리는 사람이 드물어보임... 얘넨 가방보다 로고만 딱 박히면 고급진 지갑, 클러치가 예쁜 편이고 옷 디잔을 잘 뽑음. 내가 개부자였다면 샤넬에서 옷을 사고 가방은 안살듯
생로랑 남여공용 명품의 정석 깔끔한 디자인 좋은 수납력 등이 무난함 20대부터 50대까지 무던하게 쓸 수 있는 것들이 대다수 얘도 좀 흔해서 그렇게 명품같지도 않고 디잔도 깔끔히 나와서 생로랑 삭드주르 이런거 하나 사놓으면 ㅋ 죽을 때까지 쓸듯 아 그리고 생로랑 최대장점이 진짜 웬만한 사람들+웬만한 코디랑 다 잘어울림. 직장인 패션에 체인백 하나 딱 메면 가방도 예쁜데 튀지도 않으면서 코디 딱
버버리 가방쪽은 잘 모르겠음 가방보다 버버리 체크코트가 더 잘보임 ㅇㅈ? 근데 옷은 괜찮은 거 같아. 추가적으로 곰돌이 키링 귀여움 내가 부자였다면 곰돌이 키링 컬렉션 나올때마다모았을듯 ..... 근데 이유가 멀까? 버버리 가방 진짜 드물게 보임
루이비통 디자인이 올드한 편인데도 어린연령, 기존 고객까지 폭 넓은 연령층 잘 사로잡은 게 신기함. 솔직히 내 취향 디자인은 아닌데 길가에 가면 엄청 많은 사람들이 메고 다니니까 요즘 트렌드에 명품의 고전느낌 특히 30-40대가 많이선호하는데 가격도 명품중에선 적당히 무난무난하고 명품인거 적당히 잘 티나서 좋음 가방 큼지막하게 나오는 면+실용성 개굿도 인기비결에 한몫했을듯 22년도 국내명품인기랭킹 일위라던데? 기준은 모르지만
디올 어린 여성들에게 '여기서 백 사고 싶다'는 꿈을 키워주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함... 디자인 하나만큼은 정말 화려하게 잘 뽑음 여리여리하고 화려하면서도 고급진 디잔은 오직 디올만이 낼 수 있는 거 같음. 다만 솔직히 장난감 같은 느낌의 가방도 있고 실용성은 개나줘버린 수납력 등이 맘에 안듦 ㅎ... 토트백 이런거 아님 걍 수납포기해야함 타사 명품백은 스몰사이즈에 물티슈 선글라스 지갑 여권 미니수첩 틴트 딱딱 들어가는 동안 디올은 웬만한 백 스몰사이즈가 저기서 세 개 넣으면 끝남 ㅋㅋㅋ 아름다움을 위해 실용성을 버린 느낌임
그리고 디올은 가방이 화려한만큼 모델이 좀 따라줘야되는듯 특히 새들백 이런것도 명품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걍 종이쪼가리 매달고 다니네싶을거고, 어린 애들이 홀릴만한 디자인이라 그런지 가격대에 비해 차고 다니는 연령대도 은근 낮던데.. 간혹 너무 안어울리는 사람 있음. 일부 가방이 자기주장이 졸라심해서 패션에 가방을 맞춰야하는 게 아니라 가방에 패션을 맞춰야 어울리는 신기한 구조임
몽블랑 서류가방 선물해주려고 찾다가 알게된 브랜드인데 네임에 비해서 가격이 진짜 드럽게 비쌈 왜 이렇게비싼건지 알고싶다 가방도 무난 디자인도 걍 검은색에 로고 띡 찍어놓고서 .... 애초에 명품인거 티도 안남. 로고도 죶만해서 안보임
톰브라운 한남들이 하도 짭 입고 다녀서 짜증남 유사 디자인 개많이 나오니까 짭인지도 모르고 입고다니는 사람도 많을 거 같아 ㅋㅋ 여기에 까르띠에 시계차고 현금 5만원 다발든 뒤 카푸어한 차 앞에서 사진 찍으면 졸부완성 + 신발은 구찌 벌꿀 운동화여야함 ㅋㅋ
셀린느 어린애들이 많이 선호하는 브랜드인듯 튀지않는 깔끔한 디자인에 디자인도 엄청 무난하게 나와서 딱. 근데 여기도 약간 아는사람만 아는 브랜드
투미 남초브랜드에 등산가는 아저씨들이 선호하게 생긴 디자인이 대다수나 여기서 서류가방 무난한거 하나 사면 ㄹㅇ 30년은 쓸수있음 미친 수납력 때문에 존나 작은백 사도 쑥쑥 다 들어가서 매우 신기함 검정색 백이 많은데 때도 잘 안타고... 가격대도 나름 착함
첫댓글 구찌 = 인천뚱남 ... 아무리 좋고 비싸대도 절대 안갖고싶음..
프라다=참새같아
에르메스 : 개비싸서 찐 부자들 아니면 들고 다니는거 다 짭같음(ㄹㅇ찐이더라도..)
펜디는 먼느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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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글 올라올때마다 내가 느끼는 거랑 비슷해! ㅋㅋㅋㅋ
음 같은 명품 브랜드도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인지, 어떤 사람이 드는지에 따라 이미지가 천차만별인듯..? 아이유가 든 구찌가방 전혀 졸부느낌 안 나고 예뻤어! 에르메스는 그 자체로 고급스럽다는 인식이 있지만 너무 어린 사람이 들면 오히려 과해보일 것 같아ㅎㅎ
로에베는 어떤 느낌이야?
난 셀린느나 로에베가 좋아
셀린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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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저깃는 브랜드 다아는데 투미뭔지도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