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전 베지터 느낌 나는 상남자 센도 타케시와, 관장님의 친구인 큰 강아지 키우는 네코타 긴파치를 픽했습니다. 네코타는 젊었을 때 미군이랑 복싱하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어여쁜 아가씨에 대한 순정이 살아있는 멋진 젊은이였는데 압천 관장과 네코타는 지금의 일보와 일랑을 연상시키더군요. 하지만 더파이팅 작품 속에서 미국에게 전쟁에 패해 다시 일본이 일어서려고 하려던 장면들 중 제국주의적인 성향이 남아있어서 전쟁 후에도 미군을 아주 심하게 나쁘게 묘사하는 것이나 한국, 동남아 복서들의 외모와 실력을 우스꽝스럽게 그리거나 낮게 평가하는 것 등은 매우 문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첫댓글 전 베지터 느낌 나는 상남자 센도 타케시와, 관장님의 친구인 큰 강아지 키우는 네코타 긴파치를 픽했습니다. 네코타는 젊었을 때 미군이랑 복싱하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어여쁜 아가씨에 대한 순정이 살아있는 멋진 젊은이였는데 압천 관장과 네코타는 지금의 일보와 일랑을 연상시키더군요. 하지만 더파이팅 작품 속에서 미국에게 전쟁에 패해 다시 일본이 일어서려고 하려던 장면들 중 제국주의적인 성향이 남아있어서 전쟁 후에도 미군을 아주 심하게 나쁘게 묘사하는 것이나 한국, 동남아 복서들의 외모와 실력을 우스꽝스럽게 그리거나 낮게 평가하는 것 등은 매우 문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일보는 이제 복귀했나요????
구미랑은 아직도 썸이에요?ㅋㅋ
요즘 스토리전개가 어떻게 되고있나요?
일보 은퇴이후에는 쳐다도 안봐서요....
사와무라와 볼그요.
슈퍼맨 같은 마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