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여자친구 소개시켜드리는 자리. 중국요리 드시고 싶다니
지저분한or오래된느낌나는 가게말고 깔끔한 느낌이었으면
룸이 있었으면 좋겠고/아니라면 그리 떠들석하니 사람 많지않은곳 일요일 점
주차는 좀 편했으면 좋겠음.
처음엔 상해거리 생각했는데 주차도 그렇고 사람들도 많고 맛도 영 신통치않다는 분위기.
그렇다고 호텔가자니 가격부담 있어서 싫어하실꺼같고.
생각보다 이 조건에 부합되는 가게를 찾기가 어렵네요 ㅠㅜ
송도공원 중국관이 다 부합하긴합니다만. 좀 자주간 곳이라
첫댓글 혹시 지역은 어디로 보세요?
강서나 기장 아니면 다 괜찮습니다.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 중남해 가끔 부산 갈일 있으면 갑니다.
탕수육이 옛날식 밀가루 방식이고 주방장이 롯데호텔이었나? 호텔 출신에다,
점포가 엄청 호화롭진 않은데 차이나타운 중식당에서는 맛이나 내부나 가장 깔끔한 듯..
감사합니다. 괜찮네요.
맘편히 호텔가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자리에 비해 가격이 조금 부담이네요
@One And Only 부모님께 연인을 소개하실정도면 중요한 자리아닐까요. 결혼상대자로 소개하신다면 더욱 그렇구요. ^^
@Dr. ms 조언 감사합니다.
@One And Only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요^^
홍유단 이라고 프랜차이즈인데
나름 깔끔하고 룸 있고 맛도 썩 나쁘지 않았던거같아요
가성비 측면에서 너무 과하지 않고 괜찮은듯합니다
네 지점도 많고 접근성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서면에 급행장 차이나 접대하기 좋고 맛도 좋습니다. 마지막에 군만두 꼭 드셔보세요.ㅎ
급행장 고깃집만 알고있었는데 이런곳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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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오리를 못드셔서... 데이트할때 다음에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급은 팔레드신
고급느낌에 가성비는 해운대 부우사안
편하게 먹기는 온천장 미미루
등등이 있는데 나머지 가게들은 다 비슷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미미루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