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는 외계인?"
나오는인물: 주민아(헤라),이처림 , 윤치미 , 호이준 ,배호윤 ,김준 ,테빈
하아..하아...계속....내목을 졸라오는..정체모를..한여자아이...사....사..살려주세여..대..대체..왜그러시는데여...컥..커..억..으..
-벌떡(죄송표현력이..부족해여..)
"하..하..꿈이었네..."
또다시..똑같은..꿈을..꿨다....도대체..왜그러는지모르지만..한..여자아이가..서럽게..울면서..
내목을졸라온다...꿈이지만..너무..생생했다..얼굴까지..기억이난다...나는..정신을차리고..옆에있는..시계를보았다..
"아직..4시30분이네..하..잠이완전깨버렸어.."
오늘은 개학식이다..이제 나두 18살이된다..이제 1년뒤면 나도 성인이되는거다..한편으로는..기쁘지만..왠지..몬가가..서럽게느껴진다..
나는 다시잠을청하려고..침대에누워..눈을감았다...10분이지나고..20분이지나도..잠이오지않았다..
할수없이 침대에서 일어나 ..학교갈준비는했다..
-달칵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을보며....한참을..멍하니..서있었다..
-조르륵(하..표현력..죄송여..)
찬물에 세수를하고 기운을차렸다.. 머리도감고 양치질도했다..
화장실에서나와.. 교복으로 갈아입고...방에있는 전신거울을 보며.. 오늘도 또다시 주물을..외운다..
"할수있다..할수있다..민아야...넌할수있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시계를보니 벌써 6시40분이되었다..
준비도 다했으니깐...처림이 깨우러 나가봐야지..
내 베프다 이처림 정말..3살때부터 알아온 절친한 친구이다..
그렇게..나는 처림이네 집으로향하였다..
-띵동
역시 자고있는처림이..
나는 주머니에서 집열쇠를꺼내 문을따고 들어갔다..
-달칵
그렇다..나는 처림이에 집 열쇠를 가지고있다..
처림이는..혼자자취를해서..내집처럼 사용해도 된다고 말했었다..
"역시..아직도자고있네.."
역시자고있는 처림이..지금깨우지않으면 지각할것같은기분이든다..벌써 7시20분이되었다..
왜그렇게빨리깨우냐면..처림이를 깨울려면 믿기지는 않지만 거의 1시간 가까이걸린다..
"처림아!!..밥먹자~!!!!.."
-꿈틀
역시 효과가가 보인다..귀여운자슥 크크큭....
"처림아!! 오늘 빨리안가면 운동장 에서 200번 토끼뜀해야돼!!.."
이건..효과가..별로없네..
그렇게 20분이 흘렀다..
"아..지친다..어쩔수없지..이런 방법은 안쓸려고했는데..;"
"처림아!!!! 밖에 진짜 멋진 킹카있어!! 완전 조각이야!!조각!!"
-벌떡
역시 효과 즉빵이다..크크큭..
처림이는 벌떡일어나 창문을 열고 이리저리 살펴본다....그러더니..이내..날 노려본다..
"주민아!!!!!..너 죽었어!!!!"
어때여 재밌나여? 다음편 기대해주실꺼졍~?
첫댓글 소설 하루에 3편만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한편으로 만드셔서 묶어서 올리시는게좋을거 같군요, 안그럼 님 소설 리턴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