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맛짱의 살림습관중에.. 재료를 조금씩 남겨두는 버릇이 있어요.
남겨둔 무가 땡댕.. 완전히 얼음 그자체가 되었네요.
[재 료] 얼은무 15센치가 조금 넘네요. ^^ 송송 썰은 파
참치(국물을 넣어도 함께 넣음)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수저로 양념장을 떠서 누위에 올린후에 뚜겅을 덮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줄이고 중간불에서 무에 양념이 배도록 끓인다. 무에 양념이 잘 스미고, 국물이 거의 없어지면.. ** 보통 생선조림은 양념을 조려줄때 뚜껑을 열지만.. 무조림은 그냥 닫고 뭉근히 끓인다.
잘게 썰은 파를 뿌려 올려 준 뒤에 접시에 담는다.
국물도 쬐게있게.. 무에 양념이 잘 스미게..ㅎ
요 무조림.. 일식집에서 나오는 무와 맛이 거의 흡사하다는..^^ 얼은무를 이용하여 이렇게 훌륭한 한끼 반찬이 되었네요. 먹어분 소감을...맛짱은 그냥 한마디로 할께요..ㅋ
요거이 밥도둑~!! 두마딘가?? ^^;
혹시 맛짱처럼 얼은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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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원문보기 글쓴이: 맛짱
첫댓글 최진환님 감사합니다. 자주 까페 왕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