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갈망 2007-03-13(06:59)
|
동마클을 위해서, 동구육상연합회 화합을 위해서 헌신을 아끼지 않는 선도부님의 출석부 잘 읽었습니다 함께 오래도록 같은 길을 달리려면..... 오늘 운동장으로 나가야겠군요 님들이시여! 화요일이 무슨 날인지를 기억하시고 저녁엔 시간되시믄 모디 보입시더ㅎㅎ
|
|
|
|
|
캐리 2007-03-13(08:43)
|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다 만남속에 이루어짐니다. . 이렇게..사랑스런 우리 회원님들과 만남이니.. 저는 무한한.. 행복입니다. . 오늘두 하루 온종일.. 행복과 웃음만.........♡ 밝고 다니세요..!! . ★..필..승..★ |
|
|
|
|
철마 2007-03-13(10:13)
|
선도부님! 네비와 GPS에 대해서 법적 근거를 수정한다는 내용이 어제 TV에서 방영되었으니 참고하시길..
곧은길과 굽은길이 효용에 따라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속도를 내고싶을때와 여유와 낭만을 즐기고 싶을때와 같이...
오늘 저녁 별일 없으면 운동장에가서 정다운 굽은길을 휜님과 같이 함 뛰어 볼랍니다.
|
|
|
|
|
올리브 2007-03-13(10:18)
|
매서운 날씨가 한결 누그러졌습니다. 더러 눈비오고 바람불어도 때되면 어김없이 새순을 돋아 꽃을 피우는 계절의 흐름이 사람사는 인생사와 별반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총무님 아낌없이 주는 나무 한그루 가슴에 품고사시는듯 합니다. 늘 감사하고, 횐님 저녁 화달 서로에게 길이되어 함 달려보입시더 *^^* 오늘도 고운하루 보내세요~~ |
|
|
|
|
한마음 2007-03-13(11:22)
|
선도부님! 인간사 모든 길을 출석부로 작성해 주셔서 의미가 깊습니다.
굽은길,곧은길도 있을거지만 서로가 길이되어 생의 끝까지 함께 가야되는게 중요 하다는 메세지이지요?
우리 회원님들의 생각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날씨가 약간은 쌀쌀합니다만 화달에 많이 오시어 같은 길로 달려 동마클에 활기를 넣읍시다.
|
|
|
|
|
꺼부기 2007-03-13(11:44)
|
총무님 아직 네비를 선정 못하셨군요... 소중한 물건 아무렇게나 사면 안되지예.. 울도 올여름 마이 덥다고해서리 에어컨 살려고 한달전부터 인터넷 뒤지고 대리점 가보고 아직...
올곧고 바른 인생을 산다는게 매우 힘들지만 나혼자아닌 동반자들과의 같이 서로 도움주며 사는 인생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동마클에서 맺은 인연 늙어서까정 쭉 똑바른길을 달려봅시다..
오늘 화달은 근무관계로 함께할수가 없군요...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요... 동마클 화이팅!!!
|
|
|
|
|
아르누보 2007-03-13(11:55)
|
총무님께서 문을여셨네요 세상일이 다 곧을수만 없지요 산따라 물따라 흘러 가는것이 세상이치라 생각합니다 보면 본대로 느끼면 느낀데로 그러러니 하고뭐살지요
밀양대회 이후 한번도 달리기를 못했으니 너무 게기는것 아닌감ㅋ 오늘 화달엔 함 달려보겠습니다 이화열 힘...
|
|
|
|
|
선도부 2007-03-13(11:58)
|
앗! 아르누보님 경고!! 당최 뉘신지... 어제도 경고 햇는디....닉네임 등록해주세욤~~ 헐 내만 모리나요? 닉네임 등록해주십시요~~꼬릿글로 라도 가능~~^^ 냉중에 들키믄 까칠한 총무한테 야단 마점^^ |
|
|
|
|
덕산 2007-03-13(12:01)
|
길이 끝나는곳까지 얼마든지 달리고 싶어도 아프니 주저앉고 싶네요. 어제는 파티마 갔는데 진료만 받고 검사는 받을사람이 많아서 10일이나 기다려야 한데요. 이거 맘데루 아프지도 못하겠어요. 퇴근후 달리려 갑니다. |
|
|
|
|
사노라면 2007-03-13(12:50)
|
저 역시 아르누보님이 누군가, 궁금해 하다가 보니 홈피 우측편에 아르누보란 배너가 보여, 들어가 봤더니.... 영영 21님 사진이 떡하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르누보님=영영21님"으로 자체 수사의 결론이 났습니다. ㅋㅋㅋ
아푸로 회원님들 수사 요청할 사항이 계시면, 강변마클의 박용규님에게 하기 보다 저에게 요청해 주세요 ㅎㅎㅎㅎ
선도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는 과정에 있어 탄탄대로를 달리는 사람이 있는 가 하면, 우여곡절을 겪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만, 훗날 늙어서, 우여곡절을 겪은 과정을 곰곰히 생각하면, 인생의 추억거리도 많아 진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오,,, |
|
|
|
|
선도부 2007-03-13(12:53)
|
아~~~이런~~이런~~제가 놓쳣습니다. 쬐메 바뿌다보이 아르누보를 놓쳣습니다. 이참에 우리 회원님들 우측 배너 아르누보를 콱 함번씩 눌러 주십시요~~~^^ 사노라면님~~~갑자기 무서버 집니다요^^ |
|
|
|
|
들꽃 2007-03-13(13:19)
|
꽃샘추위도 물러가고 이제 정말 달림이들의 계절이 왔나봅니다. 1년동안 쉬고 있던 이 다리로 달릴 수 있을런지 조금씩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달려보고 잡네요...
어제는 온종일 은해사 골짜기에서 청노루귀의 푸른빛에 홀려있었는데 다시 봐도 그 색이 아름답네요.
|
|
|
|
|
억새 2007-03-13(13:20)
|
올 만에 인사 여쭙니다. 김천 날씨도 바람이 씽씽 마니 불었는데 오늘은 잠잠 하네요.
김천에는 유달리 꾸불꾸불한 소나무를 마니도 심어 놓았심다. 듣기로는 전임 시장님이 특별히 아름다운 소나무로 온 시내를 꾸불꾸불한 소나무로 치장을 했다고 하네요.
근데 난 맨날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니 길 만은 꼬불꼬불한 것 보다는 쪽바로 나 있는게 빠르고 다니기가 쉽네요. 달려도 달려도 끝없는 길 그 길을 맨날 맹글면서 난 어쩔 수 업시 좀더 지름 길 좀 더 펴진 길을 만든 답니다.
아~~ 오늘은 어디에선가 뛰고 싶네요. 동마클 홧팅... |
|
|
|
|
통막걸리 2007-03-13(18:20)
|
저가 제일 꼴찌인가봄니다...모두들 풀도아닌 울트라완주라는소식.날라오는데...통막걸리는.언제나 꿈이라도 꿀런지 저녁마다 막걸리를 친구삼아서..쿵따리사바라.... |
|
|
|
|
선도부 2007-03-14(00:09)
|
들꽃님 억새님 통막걸리님 모처럼 뵙겠습니다. 건강하시죠? 들꽃님 청노루귀 푸른빛 공유할수 있겠죠?^^ 꼭 보여주십시요 억새님 안그래도 김천 기상캐스트님께서 안오셔셔 궁금햇습니다. 길 닦으시느라 연일 바쁘신거 같습니다. 자주 못오시더라도 자주(?)놀러 오십시요~~ 통막걸리님 글쎄 말입니다.언제 뛰어보시고 안 뛰어 보셧나요? 그래도 조금씩 뛰시고 막걸리 드세요~~~ 들러주시어 반가웠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
|
|
|
|
달도 2007-03-15(14:08)
|
헉...! ^^
(몰아서 출석...ㅋ)
쿠우우우우우우우우우~~~~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앙! (출석도장)^^
길을 걷다보면 오솔길, 비탈길, 진흙탕길, 신작로... 사람의 인생길도 그와 같으니 걷다가 넘어지는 것 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때마다 힘차게 다시 일어남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