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리님의 글을 정리하여 나름대로 로비눌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또한 슬픈노숙자님을 대신하여 공지를 올립니다
그리고 본 글은 아주 깁니다.....
이 공지내용을 읽지 않으시고 질문하시는 분들....
미워할꺼예요....ㅠ_-
1. 로비눌 주문하기...
=> 로비눌 사이튼 주소 http://www.pharmacy.ca
=> 상단메뉴에 excessive sweating 를 클릭~
=> 메인화면에
Antiperspirant
Oral Antiperspirant Topical Antiperspirant
이리 떠있고 Topical Antiperspirant 이것을 선택!!
=> 약의 목록이 쭈욱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1.5% 함유량을 사용하심이....
Secure ( topical glycopyrrolate 1.5% )
옆에 원하는 갯수를 써주시고 Buy 버튼을 누릅니다.
=> 새로운 메인화면이 뜨며 SECURE CHECK OUT 을 선택합니다.
=> 주문서 작성 폼이 로딩되면 주문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영어가
부족하시면 346번글 참조)
=>주문이 완료시에 두통의 메일이 도착할겁니다....
하나의 주문에 관한 메일 (갯수,금액 등등)
또다른 하나는 고맙다는 내용과(?) 설문을 작성해서 다시 보내달라는 메일입니다.
메일 내용 아랫쪽에 보시면 http://www.pharmacy.ca/hthyperhidrosis.shtml
이라는
링크된 주소가 나옵니다... 그걸 클릭하시고.....
설문을 하시면 됩니다~ (영어
부족하시면
366번글 참조)
설문을 보내면 1~3일후에 또다른 메일이 옵니다. 아마도 1.5%보다 더 높은걸
권장하는 메일입니다. (안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확인질문이 있습니다.
그럼 대충 답변을 써서 보내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3~4일 지나면 카드결제가 승인되고 그후 일주일후에 로비눌이 도착합니다...
물론 빠르면 일주일 늦으면 한달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 로비눌이 도착하면 사용시 주의사항의 종이와 영수증이 올겁니다~ ^ ^
2. 다음은 로비눌의 약성분함량에 관한 내용입니다.
** 아사리님의 게시글......
최근들어 몇몇 회원들께서 약을 주문시 1.5% 를 주문하바,
pharmacy.ca 에서 약의 성분 함량을 1.5% 이상으로 권유하는 mail
이 온다고 합니다.
앞글에서 언급하였듯이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일 무난한(부작용이
없는)1.5%를 사용토록 권고하는바 입니다.
그와 관련하여 김원옥 교수님께 문의를 드려 다음과 같은 답글을 받았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원옥 교수님멜의 전문 입니다.
『 안면의 경우에 1% 또는 1.5%를
지난 겨울에 주로 권했습니다.
왜냐하면 혹시라도 부작용이 있으면 다시는 이 약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효과도 좋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2%는 손발에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얼굴에 2%를 하면 혹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 까
염려하여 권하지 않았습니다.
제 경험으로는여러분이 1% 또는 1.5%에서 반응들이
좋았습니다.
2%를 사용해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무방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바르는 약에 경험이 없는 분들은 혹시 부작용이
바로 나타나 두려움을 가질까 염려 됩니다.
결론적으로 제 경우에는 안면, 머리, 겨드랑이다한증은
1% 또는 1.5%를 권하고,
손발의 경우 2% 또는 2.5%를 권하고 있습니다.
스프레이는 아직 경험이 없어 단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명문제약에서 가져오면 사용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항상 안전을 가장 우선적으로 보수적인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
3. 사용법 및 주의사항...
** 아사리님의 게시글...
한장이 한번사용하기에 적당량입니다.우선 땀이나는부위(얼굴권장)에 바르되 눈과
입에 들어가지않도록 주의바랍니다.
저의경우 눈밑 부분과 코,이마에
즐겨바릅니다.저의경우 이마에만 발라도 두피에 바르지않습니다만,
필요하시면 발라도됩니다.약을 바른후 손을 깨끗히 씻어야 됩니다.
이하는 약의 설명서에 형광색 펜으로밑줄이
쫙 그어있는만큼 지키시기 바랍니다.
약을 바르면 알코성 성분으로 바루 날라갑니다. 10-20분후 여자는 화장,남자는로션을
바르면 됩니다.
(참고로 약은 잠자기전에 바르 는것이
젤루 편합니다.)
약을 바른후 2-3 시간이면 세수를 해두 약은 피부에 깊숙히 침투하여 신경에
붙어있으므로
세수를 해도 지워지거나 없어지지 않습니다.그후 약은 3-4일 효과가있습니다.
그리고 약은 마르는성분이니 통안에 넣어 선선한곳에 보관하세요.
저는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약에대하여 내성이 알려진바는 없습니다. 즉 장기간 사용한다고 해서 효과가 없어진다거나
효능이 떨어지는일은 없다는거죠.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것은 아니지만 사용하는데 참고가
될만한것같아 글을 씁니다.
현재 바르는 로비눌을 약 2개월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의 효과 지속기간 문제인대요. 저의경우 한장을 바르면 약 3-4일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그런대 한번은 약을 바르고 짬뽕을 먹었지요. 땀이 나더군요.약을 바른다고해서
땀이 아주안나는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문제는 그다음 에는
약의 효과가 없다는것입다.
즉 약을 바르고 한번 땀을 흘리게 되면 약의
지속력이 하루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약을 다시바르면 다시 효과가 있고요. 이러한 이유를 김원옥교수님께
문의드린바,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 보통 약을 바르면 피부를 통하여 흡수되고 말초신경에 약이 붙게 되면
그 작용이 계속 지속되어야 하는 것이 약의 작용원리
입니다. 그래서 약 바르고 3-4시간 후에는
샤워나 화장을 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땀이 한번 나고나면 말초신경에 붙어있는
약의 작용 보다 신경자 극이 더 세기 때문에 땀이 나고
그 후로는 약효가 없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약을 보충해서 더 발라 주어야 효력을 보는
것 같습니다. 』
제가 사용해본바로는
바르는약은 바르고 나서 어는정도는 얼굴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하루정도 지나면 느낌상 느끼지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머 피부염이나 여드름의 경우는 별 무리가 없는것같네여.
저두 얼굴에 여드름이 좀 있는대 바를때 따갑거나 그런느낌은 없습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이라니 그점은
전문의와 상의를 하시는 편이
좋을듯하네여.
(보통의사들이 바르는 약의 성분을 알려나 몰겠습니다.
어떤 의사는 글리코피롤레이트란 약조차 모르는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김원옥 교수님께서 아실지 모르니 그리로 문의 드려 보세요).
약의 유효기간이란것은 딱히 정해진건없구 약이 마름으로 인하여
사용할수 없게된경우를 말합니다.(30장의 패드에 약물이 묻어있어요)
저의 경우 2통정도는 냉장고에 보관하여 아직까지 잘쓰고 있으니 4-5 개월은 충분히
됩니다.
그리고 약의 주문 갯수는 캐나다에서 얼만큼을 주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우리나라의 통관을 고려해야 합니다.
제가 관세청에 문의한바 원칙적으로 의약품은 개인이 사용할경우 10만원
한도내에서 수입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이상은 머 식품의약청 이라든지
의사협회등과 관련되있어 수입이불가능합니다.
저의경우 보통 한번에 4통정도를 주문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정도는 용인되는것이겠지요.. 그리고 배송료는
수량에 관계없이 $30 캐나다 달러 입니다.
첫댓글 진짜... 잘 요약정리 하셨네요.. 정말 울 땀족에게 유익한 정보네요... 수고하셨어요
정말로 필독사항이군요.특히 새로오신분들은 이글만보면 전부다 이해할듯하네요.여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실은 더 정리를 깔끔하게 해서 올려야 하는데....ㅡㅡ;;;; 므흣... 제가 감사드리죠~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good
32$면 얼마죠-ㅁ-;;??
꼭 카드결제만 가능 한가요???
글은 잘 읽었는데요..ㅡ..ㅡ 그게 얼만지.. 좀 알려주실 순 없나요? ㅡ.,ㅡ; 한번 써 볼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