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과 함께 수업한
인체를 점토로 만들어보는 조소 수업을 보여드릴게요~^^
먼저 잘 구부려지는 철사로 뼈대를 잡아줍니다^^
노끈을 그 위에 감으면 찰흙이 뼈대에 더 밀착되서 붙어져요~!
이 작품은 무게중심이 뒤로 많이 쏠려
넘어지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발판과 함께 묶어주었답니다^^
찰흙을 감싸 인체덩어리를 잡고 세밀하게 표현해줍니다!
멋진 도복을 입은 태권도선수네요!^^
채색을 해 완성!
시원한 발차기를 하는 멋진 태권도선수가 되었네요~^^
이 작품은 도예를 하는 사람으로
의자에 앉아있는 동세로 잡아주었어요~^^
머리도 가지런히 묶어주고 앞치마도 입혀주니
단아한 도예가가 되었네요^^
이 작품의 아이디어 주인공인 예림이가 열심히 색을 칠해주고
세밀한 부분의 표현을 해주고있네요~^^
쨘~ 완성!
정말 흙을 빚고 있는 것 같아요~^^
예림이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입니다^^
이 작품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친구의 작품이예요~
강아지와 산책하는 시간을 참 좋아해 작품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색을 정하고 채색에 들어가는 중인 작품의 주인 채린이에요~^^
줄무늬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은 소녀의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자신이 생각하고 좋아하는 것을
거침없이 표현해주는 저학년 친구들의
열정 넘치는 작품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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