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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취급하던 브랜드에 대한 구입신청란을 폐쇄하여 여기서는 구매할 수가 없습니다.
위 상품에 대해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http://www.stanadyne.co.kr 로 방문하시거나,
견적조정등 구매상담이 필요한 경우 010-4694-0900번으로 개별 연락하시면 됩니다.
* 연료와윤활과 위 업체와는 서로 다른 사업자입니다.
*위 내용은 신제품이 들어오기 전인 향후 약 2달간만 노출하겠습니다.
이 카페 연료와윤활은 연료첨가제와 윤활유관련 수입/유통업체인 애플화공에서 고객을 상대로 운영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애플화공에서 취급하는 상품(아이템)에 대해 이 카페에서 상품의 발굴과 런칭, 홍보, 판매등의 소식과 정보를 고객들과 실시간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러나 도중에 어떠한 사유로 인해 폐지한 품목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추천을 하거나 기술지원등을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그 상품에 대한 환경이나 조건에 변화가 인지되었을 경우 그대로 지속할 수 없는 일이며,
또는 더이상 수입하지 않는 그 상품에 대해 영업상 이득을 취하는 제 3의 업자가 존재할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타나다인은 몇달전에 이미 폐지를 예고했으며 다른 상품으로 교체과정중에 있습니다.
그동안의 수차례에 달하는 비슷한 경험상 이런 과도기적인 시기에 적절히 그리고 분명히 입장을 밝히고 한동안 공백기를 두지 못하면 큰 오해나 비난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기존의 브랜드가 언급되지 않는 편이 바람직하다는 판단하에 구입신청란을 비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르는 상당수의 사람들은 기존 제품과의 단절이 아니라 연계로 알고 여기서 계속 추천하는 줄로 압니다.
그러다가 새 브랜드가 런칭되면 아주 난감해 하십니다.
여기서야 공지를 한 내용이라지만 카페가 뭐라고 모든 회원분들이 매일마다 찾아와 세세히 읽어보고 알아차리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공지사항을 반복할 필요가 있으며 공백기를 두어 제품변경 소식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 또 다른 한 가지가 말썽이라 오해불식 차원에서 같은 요지로 번번히 반복하게 됩니다만,
신상품 준비중인 그동안도 그래왔고, 최근 며칠전 제가 올린 공지글에 달린 커멘트에도 또 그렇게 오해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발언의 언지와 속내는 그동안 홍보하고 추천하며 팔다가 입장을 바꾸는 것이 옳지 않다는 요지입니다.
얼핏 그럴듯해 보이지만 그게 과연 맞는 주장일까요? 이해를 돕기 위해 가정을 통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황당한 가정입니다만, 현대자동차(주)에서 한때 블랙박스를 만들어 현대 스타박스라는 이름으로 팔았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현대자동차에서 블랙박스 사업부문을 자동차 시트를 만드는 회사에 매각합니다.
현대 스타박스라는 이름까지 포함해서.. 그리고는 블랙박스 사업을 그만두고 자동차만 만듭니다.
인수인계 과정에서 한동안은 블랙박스 부문의 예전 담당자들과 부서가 그대로 유지되고 전과 같이 지원이 되다가 몇년이 흐르면서 어느덧 모두 교체되고 없어졌습니다.
이 결과 그 블랙박스는 현대 스타박스라는 그 이름과는 달리 현대자동차에서 만들고 파는 블랙박스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상품에 대해 현대자동차에서 기술지원이나 품질보장이나 기술개발등을 하지 않아 그것들을 전혀 기대할 수 없음으로 인해 출시후 세월이 상당히 많이 흘러가고 있음에도 제품의 업그레이드나 후속 신제품이 개발되지를 않고 계속 예전과 같은 모델을 팝니다.
소비자들은 당연히 현대자동차(주)의 연구소와 공장의 기술과 품질관리로 만들어지고 그 회사 차원의 품질이 보장되는 것으로 알고 사지만 실상은 이름만 비슷할 뿐 이제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입니다.
현대라는 그 이름만 유사하지 현대자동차(주)에 속한 직원도 부서도 연구소도 공장도 없고 로고도 서로 다릅니다.
동명이인식으로..
물론 위와 같은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입니다만 스타나다인 연료첨가제는 몇 해전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제3의 업체에 또 다시 팔려갔습니다. 그러니까 불과 몇년 사이에 2번째로 팔려간 겁니다.
브랜드와 회사가 일치하던 스타나다인의 발굴과 런칭시점과 지금 현실과는 너무나 많은 변화와 차이가 발생했고 당시와는 사정이 전혀 다르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 홍보하고 추천하던 내용들중 상당부분이 점점 바뀌어 그 내용들을 더이상 써먹을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원료공급원과 혼합방식등 그렇지 않은 부분들 역시 요즘엔 어떻게 돌아가는 지에 대해 묻고 확인해줄 경로나 전담 부서나 전임 책임자가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확인을 위해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여러 가지를 떠보려고 집요하게 시험해 봤습니다만,
마치 앵무새 한마리가 대문에 앉아 북치고 장구치며 만능 응대하는 식으로 판매업무외에는 동문서답이거나 함흥차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갑자기 그걸 버리고 다른 거로 바꾸고 새걸 추천하냐니..
저야 계속 같은 걸 팔면 영리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홍보할 내용이 부담되면 예전 홍보 조용히 내리고 이제 홍보 안 하면 됩니다.
자동으로 알아서 팔립니다.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이야 그렇겠지만 아는 저로서는 그럴 수 없는 일입니다.
새 브랜드의 발굴과 런칭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담이 가는 일입니다. 또 모험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그동안의 입장과 물건을 바꾸어야만 하는 이유는 앞부분에서 예로들은 그런 사유들과 함께,
이제는 그런 사유들이 모두 해소된 당당한 브랜드와 당당한 제품을 취급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감출 필요도, 가릴 필요도, 꾸밀 필요도 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고 밝히면 충분한 그런 확신을 갖고 취급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의 가치와 보람도 생기고 얻는 수익에 대한 보답도 해가면서..
가정용 세제를 OEM으로 소분해주는 일을 하는 아래와 같은 업체에서 블랜딩과 소분을 한 후,
http://www.crescentmfg.net/our_products.html
브랜드와 제조사가 서로 일치하지도 않는 상표를 붙혀 파는 그런 연료첨가제를 포기하고,
브랜드와 기업이 서로 일치하며, 연구인력과 전담부서가 있고, 품질확인과 품질보증이 언제고 가능한 보다 신뢰성이 보장되는 브랜드로 갈아타는 것이 이런 일을 하는 업자의 책임이요 고객에 대한 도리이지, 이것이 꼼수가 아니란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외의 여건상 이번 브랜드는 사업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고 영업마진도 예전 제품들의 절반에 불과하며, 판매물량도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약국으로 찾아온 환자에게 병을 고칠 약을 건내고, 농약사로 찾아온 농부에게 농사지을 농약을 건내는 그런 식으로 아주 단순하게 영업할 계획입니다.
얼마전 예고드린대로 출시는 10월중에 계획돼 있으며, 오는 8월15일부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전까지는 일정이 있어 짬이 안 나니 주시는 말씀에 대해 대꾸가 없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열흘후면 일을 거진 마치니 그때부터 응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생하십니다,늘 응원합니다^^
굳이 해명하실 필요도 없는데 공들여 글을 올려 주셨네요....
충분한 시간동안 공지를 하셨으니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새로운 제품을 위해 쏟고 있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홧팅해주세요
더 좋은 제품을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저 믿고 구매하여 확인후에 만족하니 카페에도 연신 방문하여 조그마한 흔적이라도 남기려고 합니다!!! 많은 일정과 폭염속에 건강조심하시어요~~^^
무리하지마시고 런칭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변치않는 소신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응원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 홧팅 하십시요 ^^
응원합니다 기대합니다
건강챙기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요.....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십니다.
바그너 전제품도 더 이상은 우리 카페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니 필요하면 본문에 올려주신 싸이트에서 구매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는거죠?
꿋꿋한 소신과 열정에 매번 응원합니다.
그래서 좋은 제품 믿고, 사용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굳은 신념에 믿음이 갑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무더위에 수고 하세여
매니저님에 대한 기다가 큰만큼 이런 저런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하신대로 쭉 밀고나가시면 될것 같네요 뒤에서 묵묵히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응원합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시는 많은분들이 있다는것만 알아주십시요..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홧팅입니다. 광복절이 지났으니 어서어서. 마지막 병밖에 안남아서 현기증 난단 말입니다
믿고 기다립니다^^
나오면 제일 먼저 사야겠다....
어쩐지~ 그 예전의 스타나타인의 필링이 아니더라니~~~ 지금은 신제품을 기다리며 디젤클린이라는 제품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스타나다인은 그런줄 아는데, 바그너도 취급안하시는건가요
스타나다인은 폐지했고 바그너는 판매를 타업체에 일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