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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정교회-예배순서-2020년3월22일-넷째주일
➜예배전에 준비 할 것
①. 성경과 찬송가를 먼저 준비하세요.
②.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예배하려면 예배 전에, 금강교회 '단톡'에 유튜브 주소가 뜨게되오니 찾아 두세요.
③. 헌금은 예배 전에 바구니 혹은 상자 안에 넣어 ‘예배’ 인도자 앞에 놓아두세요.
▣.예배
➀. 묵상기도 하시므로 하나님께 예배 드리겠습니다.
※.예배 인도자가 아래의 말씀을 읽으시면 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아멘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우리를 품어주시고 보호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와 허물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성령충만함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도록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➁.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➂. 찬송가 380장(나의 생명 되신 주)을 다같이 부릅시다.
(1)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주소서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 줄로써 나를 굳게 잡아 매소서
(2) 괴론 세상 지낼 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 줄로써 나를 굳게 잡아 매소서
(3) 세상 살아 갈 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가겠네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 줄로써 나를 굳게 잡아 매소서 아멘
➃. 기도드리겠습니다.
※ 기도는 예배 인도자가 하셔도 되지만, 가족 중에 한분이 하셔도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품어 주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송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밖에는 우리가 피할 곳이 없습니다. 이 시간도 우리를 받아 주시며 품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주일예배를 예배당에서 가정으로 그 장소를 옮겨, 주의 자녀들이 각 가정교회에서 이 시간 예배합니다. 우리 금강교회 성도들의 가정교회에 성령님이 임하시어 은혜 베풀어주옵소서.
우리 가정들을 죄로부터 구별하여 거룩한 가정이 되게해 주시옵소서. 우리 금강교회 모든 권속들을 권고하시고 능력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어린아이들을 지켜 주옵소서. 어린 아이들이 이 힘든 시절을 잘 견디도록 저들에게 성령님 임하시어 힘주시옵소서.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해 주시며, 이럴때에 다치거나 상하는 일이 없도록 보호해 주시옵소서.
이 어려운 때를 여호와를 경외하며 말씀을 사모하는 기회가 되어 신앙으로 승리하게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들의 가정과 우리 심령에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➄. 성경봉독 : 하나님의 말씀을 찾으시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역대하7:13-16(p.664)절 말씀입니다.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➅. 설교 제목 : 그들의 땅을 고쳐주리라
인류 역사는 병과 함께 오늘날까지 왔습니다.
➜. 13세기에는 한센병..., 즉 나병이 창궐했습니다. 이 병의 이름이 한센병으로 바뀐 것은 1873년 노르웨이의 한센(Gerhard Hansen)이 나병의 원인균인 ‘마이코박테리움’을 발견하였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한센병이라 부릅니다. 한센병은 아직도 세계적으로 1,500만명이 이 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 그 다움 ‘페스트’가 유행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페스트는 한번 유행했다 하면 인간 세상을 뒤바꾸어 놓을 정도로 대단한 위력을 발휘하는 세균성 질병입니다. 중세 유럽에서 인구의 4분의 1인 3,000만 명 정도가 희생되었습니다. 같은 시기 중국에서도 1,300만 명 정도가 목숨을 잃었고, 중동 지방에서도 약2,400만 명이 죽었습니다.
➜. 매독(梅毒)이 유행 한적도 있었습니다. 매독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1492년)한 직후부터 유럽에 유행하기 시작하였다. 매독은 신체에 흉터를 남기므로 환자들은 혐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 콜레라는 콜레라균에 의해 일어나는 소화기계의 전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격심한 구토와 설사입니다. 이 병은 19세기 들어 산업화 되면서 세계적으로 퍼진 국제적 전염병입니다.
➜. 결핵(結核)은 결핵균의 감염에 의하여 발병하는 만성전염병으로 대부분이 폐결핵이지만 결핵균은 우리 몸 어디서나 침범하는 병입니다.
➜. 두창(痘瘡)은 천연두(天然痘) 가 세계를 휩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천연두는, ‘천연두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악성 전염병으로 주요 증세는 고열과 전신에 나타나는 특유한 발진(發疹)이있습니다. 18세기 말 에드워드 제너(Edward Jenner)에 의해 예방접종(vaccination)인 종두법이 개발되고 세계 각국의 노력으로, 1977년 이후 전 세계에서 두창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라는 전염병이 등장했습니다. 에이즈는 동성간 성접촉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아주 않습니다. 에이즈는 우리나라에서도 해가 갈수록 많아집니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인권침해라 하여 에이즈에 관하여는 별로 발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에블라 바이러스 같은 전염병도 있었습니다.
➜. 독감(influenza)이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기도(氣道)에 침입하여 바이러스 감염증을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2018년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해마다 평균 2,900명이 독감으로 사망하며,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의 90% 이상은 65세 이상 고령자라 합니다. 미국에서도 독감으로 1년에, 8천명이 죽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몇 년전부터 겨울이 들기전에 독감예방 주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독감예방 주사에는 3가와 4가로 구분합니다.
3가 독감예방 주사는 쉽게 말씀으리면, 총3가지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독감주사이고, 4가는 4가지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주사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전염병에 인류는 두려움과 공포에 떨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 죽음 가운데서 치료약이 만들어지고 예방 백신이 만들어 지게되어 다행스럽게도 다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전염병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천연두나 결핵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 없던 바이러스가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코로나19’도 우리는 처음에는 신종(新種) 코로나 바이러스라 불렀습니다.
신종이라는 말은 새로 생긴 종(種)이라는 말입니다. 새로 생겼으니, 당연히 치료약도 없으며 예방 백신도 없습니다. 치료약을 개발하고 백신을 개발하는 사이에 ‘코로나19’는 세계적인 전염병이 되었고 유행병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을지 아직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는 감사하게도 ‘코로나19’가 잡혀가는 듯 하지만, 미국이나 유럽 쪽을 보면 이제 시작인 듯하니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도 전염병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 먼저 1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3절에는 3가지 재앙(災殃)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비가 내리지 않는 재앙입니다.
둘째는, 메뚜기 재앙..., 곤충을 통한 재앙입니다.
셋째는, 전염병으로 인한 재앙입니다.
이 3가지 재앙은 지금까지 세계 이곳 저곳에서 여러번 거쳐간 재앙들이며 지금도 세계 도처애서 일어나고 있는 재앙들입니다.
그런데 이 3가지 재앙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보게됩니다.
➝. 13절 초반절에 [내가 하늘을 닫고...,]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여기서 [내가]는 하나님을 지칭하는 말씀입니다. 이런 재앙들이 우연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재앙들임을 보게됩니다.
이런 재앙들이 우연하게 일어났다면, 우연하게 멈출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런데 가뭄이나 메뚜기 재앙이나, 전염병이 일어나게 하시는 분이 계신다는 것이 우리들에게는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재앙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는 분명 뜻이 있으시기 때문에..., 뭔가 하나님이 목표하는 바가 있으시기에 허락하신 재앙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께 이런 재앙들을 거두어 주시기를..., 멈추게 해주시기를 기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뜻하시는, 그 뜻에 우리가 순종만 하면 이런 재앙들을 하나님은 끝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가뭄으로 인한 기근의 재앙이든, 메뚜기를 통한 재앙이든, 전염병이든...., 하나님께 도우심을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죄를 회개하라고 주시는 것이라면 죄를 깨닫게해 주시기를 기도할 것입니다.
⇢. 1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가뭄으로 인한 재앙이든, 메뚜기를 통한 재앙이든 전염병이든.., 이런 재앙들이 일어나게된 원인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교회 밖의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우리들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 백성]이라는 이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칭하는 것이기에, 이런 재앙들이 일어날때 우리들은 부끄러워야하고 세상을 향하여 미안하여야 합니다.
[내 백성]이라는 이 말씀이,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민 전체가 아파하고 두려워하고 있음에 우리는 책임을 느끼면서 부끄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뭄으로 인한 재앙이든, 메뚜기를 통한 재앙이든 전염병이든.., 이런 재앙을 만났을때에, 우리가 할 일은 3가지입니다.
첫째, 악한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 악한 길(죄)이란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고 살았던 것을 말씀합니다.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것을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둘째, 우리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교만했던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얼굴을 찾아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너무 너무 형통했습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않아도 헌금이 쏟아져 들어오니 못할 일이 없었습니다.
굳이 간절히, 하나님의 얼굴을 찾을 필요성을 그렇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교인들만 잘 훈련 시키면 못할 것이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배부르면 엄마를 찾지 않습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에 빠지면 엄마가 불러도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한국 교회는 그동안 스마트폰에 푹빠져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안에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게임도 있고, 노래도 있고, 영화도 있고, 성경과 찬송가도 있고, 수많은 간증도 있습니다. 즉 돈이라는 스마트폰에 빠져있었습니다. 입으로는 주의 이름을 달고 살았지만,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싶어 눈이 아플 정도로 찾지 않았습니다.
모여드는 교회 안의 인재들..., 그리고 헌금으로, 우리들은 우리들의 계획과 우리들의 욕망을 이루는 재미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변해야 합니다.
악한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말씀 하셨습니다.
⇢. 15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재앙의 때에는 기도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제 이곳에서]라는 말씀은 성전을 말합니다. 구약의 성전은 예루살렘의 성전이지만..., 이제 이 성전은 어떤 장소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성령받은 우리들이 성전입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후6:16 -------,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들이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라는 말씀은 성도들이 하는 기도에 하나님께서는 눈을 들고 귀를 기울여들이신다는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 마지막 1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하나님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된 우리들을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 성전을 더럽히게되면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시어 회개로 몰아 놓으십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을 향하여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가뭄의 재앙이든, 메뚜기 재앙이든, 전염병 재앙이든....., 이 재앙들을 멈출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두려움과 우울함과 고난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귀를 기울여 듣도록 합시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쳐주시리라 하셨습니다.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떠나며 오직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더러워진 이땅을 고쳐주십니다. 문제의 해결은 우리 성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멘
➆.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성전된 우리들을 전염병이라는 채찍을 통하여 죄의 길에서 떠나게해 주시며 하나님의 얼굴을 찾도록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땅을 속히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마스크를 우리 모두 벗고 웃는 얼굴들을 마주보게 해주옵소서. 모든 이들이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가 봄날 꽃피듯 우리 삶 가운데 피어나게 해주옵소서.
교회들마다 문을 활짝 열고 예배하러 올라오는 성도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코로나19를 통해서도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기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➇. 찬송가 217장(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를 다같이 부릅시다.
(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어디 있든지 날 섬기며 기쁘게 날 항상 의지하라
바치어라 네 마음을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네
캄캄한 죄에서 불러내신 주께서 늘 인도하시리라
(2)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다 바치고
사악한 죄에서 벗어나면 나 어찌 널 구원 않겠느냐
바치어라 네 마음을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네
캄캄한 죄에서 불러내신 주께서 늘 인도하시리라
(3)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진 바 모든것 다 맡기고
네 맘도 기쁘게 바치어라 풍성한 은혜를 더하리라
바치어라 네 마음을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네
캄캄한 죄에서 불러내신 주께서 늘 인도하시리라 아멘
➈.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 나이다. 아멘
▣ 광고
1. 성도 여러분, 조금더 기도하면서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인내 하시기를 바랍니다. 최후까지 손을 깨끗하게 하시고, 마스크 잊지 말고 착용하시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사람들이 없는 근처 공원이나 산책길에서 한번씩 아이들과 산책하시기 바랍니다.
2. 수요일밤(3월25일) 기도회 순서도 단톡에 올리겠으니, 혼자서라도 장소에 상관 없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3. 마스크를 걷어내고 얼굴과 얼굴을 볼 수 있는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시다.
4. 가정예배에서 드린 헌금은 교회 계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헌금 보내실 계좌번호
농협 3510 0558 90923 금강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