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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영프레시젼, 서울 독산동에 주거형 오피스텔 신영 청년미래주택 준공...청년.신혼부부들에게 꿈과 희망 안겨줘
신영프레시젼 첫 주택건설 신호탄 쏴
청년미래주택 건축으로 새로운 사업 박차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추진 행복주택 공급
본사 사옥에 주거형 오피스텔 청년미래주택 건립
총사업비 730억 원, 부지 3.754㎡, 13층
228세대(청년 168세대, 신혼부부 60세대)
청년미래주택과 로드힐스CC 앤 리조트로 신영의 미래 힘찬 도약
LG휴대폰 협력업체로 제조업을 했던 (주)신영프레시젼(회장 신창석)이 금형사출 분야에서 주택건설.신축판매를 한 주거용 건물 건설업의 건축분야로 전환하여 서울특별시가 추진한 '행복주택' 정책에 따른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본사 사옥자리에 첫 주택사업인 '신영 청년미래주택' 을 지어 지난 27일 오후 5시 준공식을 가졌다.
신영프레시젼이 짓고, 서울시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임대 운영한 신영 청년미래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를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이다.
신영 청년미래주택은 총사업비 730억 원을 들여 부지 3.754㎡에 연면적 14,303㎡의 지하 1층 지상 13층으로, 총 228세대이다. 청년세대는 전용면적 26.52㎡(8.02평), 분양 48.58㎡(14.7평)으로 168세대, 신혼부부세대는 전용면적 55.7㎡(16.86평), 분양 100.75㎡(30.48평)의 60세대이다. 금형사출 제조업체의 30여년 정든 본사 사옥자리에 서울시 소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주거용 오피스텔형 신영 청년미래주택’ 으로 변신시켰다.
청년미래주택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행복주택' 사업이다. 신영프레시젼도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행복주택 정책에 동참을 한 사업으로, 본사 사옥부지에 시공.시행자로 나서 지은 주택을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행복주택' 정책을 추진으로 서울시가 매입하여, 건물주인 서울시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임대.운영을 한다.
서울시가 추진한 행복주택은 청년(19세~39세), 신혼부부 및 예비신부, 대학생 등 젊은 계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국가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서울시 행복주택에 신영프레시젼은 신영 청년미래주택을 지어 15개월(1년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 지난 27일 준공을 알리는 테이프를 커팅 했다.
청년미래주택에서 가진 준공식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에 이어 주요 내외 귀빈들의 소개가 있었으며, 이후 사업추진경과보고가 있었다. 그런 후 신창석 회장의 기념사가 있었으며, 최기상 국회의원,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의 축사가 있었다. 기념사와 축사가 끝나고 신영프레시젼 신창석 회장 신영주 대표이사와 금강 CND 최장용 대표이사 등 건축 관계자와 최기상 국회의원, 유성훈 금천구청장, 백승권 금천구의회 의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전동평 영암군수, 박종대 영암군의회의원 당선자, 이만진 영암군의회의원 당선자, 정회성 학산면장, 김기태 영암군민속씨름단 감독 등 정치인.기관장과 체육계 등이 나와 준공식을 알리는 테이프를 커팅 했다.
주요 행사를 마치고 꾸며진 호실(청년.신혼부부) 등의 신창석 회장, 최기상 국회의원,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미경 은평구창장, 전동평 영암군수, 박종대 영암군의회의원 당선자,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등과 함께 시설관람을 했으며, 2부 행사로 준공 후 이를 축하하는 퍼포먼스의 준공식 참석 내 외빈의 준공 떡 케이크 절단, 건배 등의 세레모니를 펼쳐졌으며, 준공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 속에 이루어진 다과회를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다과회를 펼친 만창장에서 신영 청년미래주택 준공식 플랜카드 앞에서 신창석 회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신창석 회장의 깊고 높은 뜻을 새기며 의미 있는 지리와 시간을 여기며 인생의 한 페이지를 값진 추억으로 간직했다.
준공식에는 신창석 회장과 사모님을 비롯한 하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부장과 이 지역 정치인인 최기상 국회위원, 유성훈 금천구청장, 백승권 금천구의회 의장과 지역 유지 그리고 김미경 은평구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참석 했으며, 그리고 청년미래주택 건설에 참여한 시행자인 신영주 신영프레지션 대표이사와 시공에 참여한 최장용 금강 CND 대표이사, 박태홍(주)펠리스종합건설 대표이사, 태종운 (주)펠리스종합건설 소장, 최인철 남송네오퍼스 대표이사. 김종민 (주)보담건설 이사, 최형화 성환기업 대표이사, 정진우 (주)영진전력 대표이사와 설계.감리를 맡은 장현수 종합건축사사무소 모아아키 대표이사 그리고 문명렬 서울주택도시공사 기획경영본부 업무지1원단 단장 그리고 전동평 영암군수, 박종대 영암군의회의원 당선자, 이만진 영암군의회의원 당선자와 김기태 영암군민속시름단 감독, 정회성 학산면장 및 직원 그리고 고향에서 올라오신 이용애 영암군이장단협의회 회장 등 학산 분들이 참석했으며, 그리고 양무승 재경 영암군향후회 회장, 김방진 APM 회장(재경 영암군향우회 전 회장),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박찬모 우영기술단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 광주육상연맹협회 회장, 조선대 ROTC 총동문회 회장), 김성남 라인원투시스템(주) 대표이사, 김만홍 재경 학산면향우회 회장 등 향우 분들이 참석했으며, 이밖에도 신 회장의 지인과 최장용 대표이사의 지인들이 자리하며 준공식을 축하해줬다.
신창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40년 가까이 금형사출을 했던 사업을 접고 본사 사옥이 있던 자리에 청년미래주택을 짓게 됐다" 며 "금형사출 제조업분야에서 주택건설의 건설업분야로 전환하는 것은 우여곡절의 일들이 있어 40년 가까이 해왔던 금형사출 제조업을 접고, 청년들의 미래를 생각하고 열어주는 청년들의 어려움 중에 가장 큰 문제가 주택이어서 또 서울시(서울주택도시공사. 이하 SH공사)가 추진하는 행복주택 정책에 따라 신영프레시젼도 이에 동참했다" 고 말했다.
신 회장은 다시 금형사출 제조업을 하고 싶다는 심정을 밝히며 40여년 가까이 애정을 갖고 사업을 일구면서 나라에 이바지했던 지난 일을 상기시키면서 "40여년 가까이 했던 제조업을 접는다는 것은 큰 결단이 서지 않으면 쉽지가 않은 일로써 사실 다시 제조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며 하지만 과감하게 금형사출의 제조업분야를 정리하고 신영프레시젼이 건축업분야로 사업 방향을 바꿔 본사 사옥자리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생각하는 청년미래주택을 짓게 됐다" 고 강조하며 "40여년의 제조업을 접어 아쉬움이 컸지만 청년미래주택으로 위로를 삼고자한다" 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40년 가까이 금형사출로 사업기반을 닦고 일구 왔던 곳에 본사 사옥을 허물고 이곳에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거형 오피스텔 임대주택인 신영 청년미래주택을 착공.시공하고 준공했다. 신영프레시젼을 경영하면서 사원의 복지와 고객의 행복을 실현하고자 했듯이 청년미래주택 또한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삶의 터전인 주거에 걱정 없이 거주하면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국민들의 행복주택복지를 위한 서울시가 추진하는 행복주택 정책에 동참하여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는 마음으로 가감하게 사옥 건물을 헐고, 신영 청년미래주택이라는 주거형 오피스텔을 짓게 됐다.
신 회장은 “신영 청년미래주택 준공식에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신영은 이젠 금형사출제조업체라는 인식에서 청년미래주택 등 건축을 하는 기업, 그리고 골프레저문화를 선도해가는 기업으로서 새롭게 성장하고자한다”고 다시 한 번 선언했다.
금천구 지역구인 최기상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신영프레시젼의 청년미래주택 사업은 꿈, 희망 그리고 행복을 그려내는 작업이 아닌가 생각된다" 며 "저는 고향이 미암으로 고향 선배인 신 회장(염암 학산면)이 정든 사옥을 헐고 청년미래주택으로 지은 정신과 용기는 본받았을 만한 훌륭한 면을 볼 수 있는 것 같아 행운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축복스런 광경을 여러 분들과 함께 지켜보니 행복할 따름이고, 정부(국토부)나 서울시(SH공사)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와 대학생들을 위한 행복주택 정책을 추진하는 데 이 사업에 신영프레지션도 신영 청년미래주택으로 동참하는 이 정신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고, 하신 사업이 대 성공하기를 빌고 아울러 사회와 국가에 값진 의미로 남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신창석 신영프레시젼 회장은 우리 금천구의 훌륭한 인물로서 이 지역 금천구 독산동에서 30년 전부터 사업처로 삼고 중견기업이라는 훌륭한 사업을 일구어온 신화적인 인물" 이라며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 했던 신창석 회장이 40년 가까이 금형사출 제조업 분야에서 종사했던 사업을 펼쳤던, LG휴대폰 케이스 부품을 납품.조립했던 금형사출이라는 제조업을 접고 이제는 청년미래주택이라는 주택분야로 전환해 제2의 사업을 일구자한 신 회장의 정신과 의지에 감탄하고, 신 회장이 꿈꾸고 희망하는 청년미래주택 사업이 큰 결실을 거둔 대 성공을 이루도록 기원하고, 신 회장이 제조업으로 사회와 나라에 이바지했듯이 건축업으로 또한 지대한 기여를 하리라고 믿어 의심치가 않다" 고 말했다.
준공식을 축하해주기 참석한 김미경 구청장은 "신창석 회장은 고향이 영암인줄 알고 있다, 저 또한 영암인으로 한 사람으로서 동질감을 갖고 있고 같은 고향이어서 자부심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런 연유로 여러 모임에서도 뵙고 하는 신 회장이고, 신 회장이 하신 사업이 중견기업으로서 훌륭하게 일구어오면서 나라에 큰 기여를 하는 대한민국이 인정한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던 신영프레시젼" 이라며 "신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정신이 이 청년미래주택을 지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주거 문제를 해결해주는 주택사업에 신 회장의 모든 정신과 미래가 담아있지 않는가 보여 지고, 신 회장의 사회와 나라를 향한 정신이 이 또한 아름답게 꽃피우리라 본다" 고 말했다.
신 회장은 금형사출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했던 것처럼 청년미래주택이라는 임대주택을 지어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로 또한 큰 보람을 느꼈다. 인생 처음 지어본 주택 사업에 희망을 키워가겠다는 강한 집념을 보였다.
신 회장의 사옥 자리에 청년미래주택을 지은 것은 그가 겪었던 시절의 어려움과 서러움을 알고 있고 이해하기 대문에 정부의 국토부와 서울시의 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가 추진한 쳥년.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정책에 공감하며, 신 회장은 30여 년간 사용했던 본사 사옥부지에 행복주택인 청년미래주택을 지어 서울시에 내놓았다.
신창석 회장 대한민국 산업발전 크게 기여한 인물
청년미래주택으로 제2의 길을 걷겠다
허영순 신영프레시젼 전무이사는 사업추진경과보고에서 "주식회사 신영프제시젼은 1993년 5월 1일 금형과 사출을 전문으로 한 신영정밀을 설립, 출발하여 신영프레시젼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LG휴대폰 부품을 생산한 중견제조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영프레시젼의 경영자인 신창석 회장은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바가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 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신 회장이 30여 년간의 정든 금형사출분야의 사업인 제조업을 접고 이제는 새로운 분야에서 발돋움하고자 주택 등의 건축업으로 업종을 바꾼 것은 제조업으로 하면서 사원복지와 산업보국에 앞장서 왔듯이 이제는 건축업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주택사업으로 업종을 전환하여 주거문제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국토부와 서울시의 정책에 발맞춰 신영은 건설 산업보국으로서의 청년미래주택으로 제2의 길을 걷고자한다" 고 밝혔다.
사업추진경과보고에서 거론했듯이 신 회장은 맨손으로 사업을 일구어 왔다. 입지적 인물로 추앙을 받고 있으며 그는 금형사출분야에서 신화창조를 한 기업가로 사회와 나라에 이바지했다. 배고품ㆍ셋방살이 등 서럽고 열약한 환경을 겪으면서 좌절하지 않고, 금형사출분야 휴대폰 케이스를 제조.조립하는 국네 1위 기업의 '신영프레시젼' 이라는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탁월하고 훌륭한 사업가로 지금의 신창석을 세상에 알렸다.
그런 그이기에 누구보다 배고픔과 집 없는 서러움을 잘 알고 있어, 20년 이상 탄탄하게 사업을 일구게 한 본기지가 된 본사 사옥에 집 업는 걱정에 어려움 많은 청년.신혼부부.주거급여수급자.고령자 등의 심정을 알고, 그들을 위한 보금자리의 거주할 삶의 터전을 마련해줘야 되겠다는 일념으로 독산동에 청년미래주택을 지었다.
신 회장은 신영프레시젼은 가장 주특기로 삼은 금형사출분야가 아닌 이제는 토목건축에 발을 내딛겠다며, 생애 처음으로 건축분야 전문가로서의 청년미래주택 시공으로 건설 분야의 첫 입문을 알리는 신고식(준공식)을 했다.
신영 청년미래주택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문제 해결이 꿈
신 회장은 이번 본사 사옥부지에 지은 청년미래주택 말고도 다른 공장부지에도 청년미래주택을 지어 서울시의 행복주택 정책에 부흥하겠다고 했다. 주거문제로 어려움이 많은 소외계층에게 주택을 지어 보답하겠다는 신창석 신영프레시젼 회장의 신념이며 꿈이다.
신 회장은 자수성가를 한 입지적인 인물이다. 1993년 5월 사업자본금 12억 원으로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신영정밀을 설립해, 1999년 4월 (주)신영프레시젼으로 상호를 바꿔 2001년 10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 333-14 번지에 신사옥을 준공 및 확장이전 하여 연매출 300억 원이 넘는 굴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신 회장은 고향 영암군 학산면 미교리에서 태어나 서울로 상경, 독산동에서 금형사출제조업에 종사하여‘신영정밀’회사를 세워‘(주)신영프레시젼’의 중소기업체로 사업규모를 키워낸 산업역군이었다.
신 회장은 춘천에 골프장을 세워 골프레저문화에도 사업을 키워 스포츠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는 등 골프타운을 대한민국을 넘어 남춘천 일대를 전 세계적인 명품 골프레저타운으로 만들어 국내 골프산업 발전 및 저변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창석 회장은 강원도 춘천에 있는 골프장(로드힐스CC) 앤 리조트와 함께 독산동 주거형 청년미래주택으로 골프레저문화와 주거용 건물 건설업 및 주택건설 신축 판매로 제2의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독산동 행복주택인 청년미래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추진한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이다.
신영프레시젼이 지은 청년미래주택은 19세에서 39세의 청년을 위한, 신혼부부 및 에비신부를 위한 또는 대학생들을 위해 젊은 게층의 주거불안 해소를 해주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 정책을 추진한 서울시는 국가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에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독산동에 있는 신영 청년미래주택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333-14(범안로 11길 60) 번지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방식으로 운영하게 된 독산역(1호선) 1번 출구 약 600M(도보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총 228명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집이 필요한 청년.신혼부부들한테 집 걱정이 없는, 보금자리를 해결해주는 아주 요긴한 삶의 터전이 될 것 같다.
13층 규모의 228세대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청년미래주택 건립
2020년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주거용 오피스형으로 건물은 지하1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있다. 지하1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1층은 주민공동시설, 지상2층부터 13층은 오피스텔로 각층마다 19세대이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져있다. 입주자가 아니면 쉽게 들어갈 수 없게 안전을 위한 철저하고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었다. 건물 앞마당이 넓어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쉴 공간이 넉넉하게 정원과 함께 조성해났다. 또한 옥상에는 한쪽 벽면에 태양열판을 설치해 전기료 절감에도 신경을 쓰는 등의 청년미래주택이 편리한 행복주택으로 사용되도록 모든 면에 세심하게 심혈을 기했다.
주거형 청년미래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변시세보다 20~40% 가량 싸게 공급된다. 대학생.청년은 6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는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급하는 신영 청년미래주택은 입주 신청을 받은 즉시 입주를 할 수 있으며, 청년세대로 한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면적 26.52㎡(8.02평), 분양 48.58㎡(14.7평)이하 보증금 6,300만원에 임대료 23만원이며, 신혼부부세대로 한 전용면적 55.7㎡(16.86평), 분양 100.75㎡(30.48평) 이하 보증금 1억1500만 원에 임대료 40만원 수준이다. 월세는 변동이 가능하며, 공과금 및 관리비는 별도 납부해야한다.
호실 내 옵션으로 침대(메트리스 포함), 옷장, 신발장, 전신거울, 식탁, 싱크대, 책상, 의자 등 가구류가 거주하는 데 용이하게 설치되어져있으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가전제품 등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이 최신 가전이 완벽하게 빌트인 된 신축 오피스텔 그 자체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임대보증금을 전액 지원하며 월세만 부과한다. 생활보증금 20만원만 책정(기자재 파손 시 사용 등)한다. 저렴한 월세가 청년주택의 자랑이다. 외부인 출입금지로 24시간 경비원이 상주하는 상주인력 배치 및 CCTV 원격 모니터링 설비를 구현하는 등 안전에 대한 걱정이 없는 치안보장이 잘 되어있다.
또한 주택에서 지하철역(독산역)까지 도보 10분 이내이다. 버스정류장, 홈플러스 도보 5분, CGV 도보 6분, 다이소 도보 7분, 이마트24시 도보 30초 등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가능한데다가 지하철 1호선 독산역 또는 가산디지털단지역이랑 지하철 한 거장의 거리로 좋은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다.
신영 청년미래주택은 서울.경기소재의 대학생.청년 및 신혼부부(예비신부)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입주시킨다.
벌점 및 특이사항 제외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가 희망할 경우 청년층은 주거 운영기간 내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의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청년미래주택 공공임대 신청은 SH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주거형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다각적 접근 창조적 미래 설계의 요람
주거형 청년미래주택은 열약한 청년층과 신혼부부 주택 주거환경에 관계기관(국토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협업을 통해 주거형 오피스텔 청년미래주택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다각적 점근을 시도하였고, ‘주거형 오피스텔 청년미래주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주거형 청년미레주택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주택을 공급하고, (주)신영프레시젼에서 관리 운영하는 최초의 '주거형 청년미래주택' 이다.
주거형 청년미래주택 지원을 통해 청년 및 신혼부부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행복한 삶을 그릴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행복주택복지 사업이다.
새로운 세대의 사고와 삶의 방식에 부합되는 주거형 청년주택 운영으로 청년.신혼부부들의 안전한 생활환경과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통해 창조적 미래를 설계하는 인재의 성장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주)신영프레시젼이 내놓은 ‘신영 청년미래주택’ 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추진한 기존 행복주택(일명 청년미래주택)은 거주 중인 사람도 다른 행복주택 단지에 자유롭게 재 청약할 수 있다. 당초 행복주택간 재청약과 엄격한 제한됐지만, 지난 2월‘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발표5’개정으로 관련 규제는 완화됐다. 이동이 잦은 대학생과 청년층 특성을 거주기간을 합산해 공급 대상별 최대 거주기산 제한을 받는 방식으로 제도가 개선됐다.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6월21일 기준으로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100%이하, 가국 총 자산은 3억2500만 원 이하, 가구별 자동차 가액 3,557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청년 매입임대는 무주택자인 19~39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며, 시세의 40~50% 수준이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학업과 취업 등으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상황을 반영해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풀 옵션으로 제공한다.
신혼부부 매입임대는 다가구주택 등에서 시세의 30~40%로 거주할 수 있는 I유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의 60~80%로 거주할 수 있는 II유형으로 각각 공급된다.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의 예비신혼부부, 만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가 대상이며, II유형에는 일반 신혼가구도 신청할 우 있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SH공사 ‘누리집’ 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인터넷 청약이 어려운 장애인 등의 분에 한해 다음달 7일과 8일 공사 방문을 통한 청약도 가능하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행사장 옆 공간(만찬장)에서 청년미래주택 건설에 참여한 (주)금강 CND(대표이사 최장용), (주)펠리스종합건설(대표이사 박태홍) 등의 업체들이 준공식을 축하하고, 행복주택인 청년미레주택이 청년.신혼부부들에게 거주함으로 인한 행복보금자리가 되어달라고 고사를 지냈다.
신영프레시젼 사옥에서 청년미래주택으로
놀라운 변신
본사 사옥이 있었던 자리에 ‘신영 청년미래주택’ 을 지은 (주)신영프레시젼은 이동단말기케이스의 핸드폰 부품을 조립하고 핸드폰 케이스를 납품하는 업체로서 1994년 사출금형 제조업체인 신영정밀로 시작해 삐삐가 한창 유행하던 90년대 초중반 모토롤라와 제휴해 90년대 말 IMF 구제금융 때도 탄탄하게 성장하면서 한때 LG휴대폰 케이스 전체 물량의 40%를 생산하던 신영프레시젼은 서울 금천구 일대(서울디지털단지)에 공장 5개를 가진 알짜기업이다.
휴대폰 부품을 조립해 LG에 납품하는 1차 하청업체로 2017년까지 10여년 흑자행진을 이어오면서 한때 임시직까지 포함해 600여명의 노동자가 일했다. 서울디지털단지에서는 고용규모가 큰 제조업체에 속한다. 2000년부터 2017년까지 20년 가까이 LG전자의 1차 벤더로 제품을 납품해온 신영프레시젼은 누적 당기순익만 1400억 원에 달했다.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년간 누적 매출액은 1조7천억 원이었고, 누적 당기순이익은 690억 원이었다. 그야말로 알짜 중소기업이다. 부체비율은 15%(중소제조업체 평균 13.3%), 차입금 의존도는 6%(중소제조업체 평균 36%)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2018년 7월6일 경영상 어려움으로 회사 경영을 더 이상 못하겠다고 선언했다. LG의 휴대폰 생산 감소와 해외생산 확대로 휴대폰 부품사업을 더 이상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금형사출 제조업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본사가 있는 자리에 ‘주거형 청년미래주택’ 을 지은 용기는 세상을 바꾸는 힘으로써 또 하나의 문화를 창출해내는 탁월한 안목이었다.
신창석 회장은 본사 사옥자리의 청년미래주택 준공 말고도 독산동에 있는 나머지 공장부지에도 청년미래주택을 지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서울시와 함께 주거문제를 해소하겠다고 했다.
신영청년미래주택과 함께
로드힐스골프장과 나란히 도약
금형사출로 휴대폰 케이스를 제조하여 납품.조립하던 중소제조업체로서의 24년간 경영했던 사업을 접고, 본사가 있는 자리에 주택임대사업인 주거형 청년미래주택으로 변신시킨 신창석 회장은 강원도 춘천에 로드힐스CC 앤 리조트를 경영하고 있다. 금형사출의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에서 골프레저문화와 주거문화로 사업전선을 새롭게 넓혀가고 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