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바뀌는 제도 챙겨보셔야 할 겁니다. 올해부터 만5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은 월 20만원의 보육료를 받을 수 있구요. 셋째 아이부터는 부모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보육료 전액을 지원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자~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분야별로 한번 살펴봅시다. 눈을 크게 뜨십시오. 또이 또이! 킴스 클럽, 이마트 등 5개 기업형 슈퍼마켓에서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팔지 않아요. 마트 가실 때 장바구니 꼬옥~ 들고 가세요.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만 있으면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에서 납부할 수 있고, 인터넷 사이버지방세청(etax.busan.go.kr), ARS무료전화(080-858-3001), 무인수납기 또는 계좌이체를 이용해도 됩니다. 세금 납부하기 참 쉽죠잉~ 대해 2013년 2월까지 넉 달간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외국에 살면서 시민권을 취득하지 않은 영주권자나 일반 체류자, 유학생이면 해외에서도 투표를 할 수 있어요.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 민주주의의 꽃이기도 하구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세요.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합니다. 5세 누리 과정’에 따라 부모의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월 20만원의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유후~ 이상 어린이에 대해 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이용료 전액을 지원합니다. 셋째 함 낳아볼까? ^^ 위탁한 404개 민간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할 경우 5천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지원이 가능한 국가필수예방접종은 결핵(BCG), B형간염(HepB), 소아마비(IPV), 수두(Var),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DTaP-IPV혼합백신포함), 파상풍/디프테리아(Td)-(Tdap),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Jev) 등 10종의 백신. 조손가족이나 미혼모․부 가족에게 자녀 1명당 월 5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합니다. 시설에 입소한 한부모 가족에게는 가구당 월 5만원의 생활보조금을 지원하구요. 부산에서는 297개 초등학교, 171개 중학교, 13개 특수학교가 주5일제 수업에 들어가고, 고등학교는 140개 학교가 주5일 수업제를 시행합니다. 참전유공자 에게 월 2만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합니다.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살고 있는 참전유공자에 한합니다. 만40세~만64세 전체)도 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어요. 틀니 비용의 50%를 지원해 드립니다. 출산 지원금은 4월부터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어나구요. 대상으로 보조금 전용카드제를 시행합니다. 물품과 용역비 등 집행내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회계 부정을 사전에 막을 수 있어요. 가공식품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음식점 업주에게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립니다. 원산지를 상습적으로 속여 판 음식점 업주에게는 10년 이하 징역이나 1억5천만 원의 벌금을 물리고요. 낡고 오래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는데 드는 비용을 가구당 200만원씩 지원합니다. 도시 미관을 해치는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합니다. 광고물 가이드라인에 맞춰 교체할 경우 업소 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소형 이륜차를 운행하는 사람은 의무 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관할 시․군․구에 사용신고를 해야 등록증과 번호판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50만원을 물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