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기막힌 일들이 나에게 있을 줄이야,,, 서해 뭔놈의 무인섬 인가는 진작에 날아가 버리고, 하동의 지리산 계곡에서 한우 몸보신 마져도--- 올여름 여기 저기서 같이 가자는 피서도, 이런 저런 핑개로 따돌리고 짜랑스런 해병 동기들과 하려고 하였건만, 뜻대로 않되는구만, 이제 마누라와 ㅅ ㅐ ㄲ ㅣ 한테 뭐라고 하냐고, (아~ 넋두리 그만하고---) 나처럼 피눈물나는 사연으로 아직 휴가를 못간 불쌍한 중생들이여, 간단하게 부담없이 서해 바다에 가서, 모처럼 전투수영도 하며 쇠주도 한잔하고 하루밤 자고오자, 안 내 일 시 : 2004.8.12~13 일 (1박2일) *차후에 14일~15일로 조정 될수있슴. 장 소 :서해 파도리 해수욕장 *근처가 전부 바닷가니까 변경 될수있슴, 대 상 :피끓는 해병 367기 동기와 싸랑하는 가족, 숙 박 :야영 할것이니 텐트 필히지참 *준비가 않되면 차에서 에어컨 끄고 주무실것, 식 사 :점심 2끼는 돈으로 때우고, 저녁과 아침은 해병대 주계병들이 실력 발휘, 차 량 :차량 소지자와 상호간 열락 하여 동승, 머 니 :가족들이 있으니 3~5만원 정도 예상함, *자동차 밥은 각자 알아서 해결, *최종 확정 : 사전에 의견 조율하여 11일 오전중에 통보, ***본사건 주동자. 김 춘우, 김 기엽, 문 재완, *열락처, 김 춘우 --- 011-686-1472. 김 기엽--- 016-9340-0317. 문 재완--- 011-577-8868. 위와 같이 휴가못간 해병 367기, 하계 임시소집을 하니 많이 참여 하시기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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