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11.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줄 알리라
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13.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스가랴 2:10-13-
천하의 왕 되시는 하나님의 초막절
1.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2.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당하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3.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이방 나라들을 치시되 이왕의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 재림 전에 전쟁을 일으키시나니 하나님의 종들과 열국의 싸움이라.
이때는 열국을 치시기 위하여 하늘 군대를 일으키시나니 하늘의 권세로 열국과 싸울 것이다.
이때에 남은 백성은 철저히 보호를 받게 되나니 성읍이 불타고 외형적 성전과 교회가 불사름을 당하고
부녀가 욕을 당하고 무수한 자들이 희생을 당한다.
여호와께서 그 전쟁의 날에 친히 열국을 치시나니 수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그때에 전쟁은 현대 과학 무기와 신에 권세이니 현대 무기는 장난감에 불과할 것이다.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그 산 골짜기는 아셀 까지 이를지라 너희가 그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들이 주와 함께 하리라
6.그 날에는 빛이 없겠고 광명한 것들이 떠날 것이라
7.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동편 감람산은 육적 이스라엘의 지형을 가르친 것이 아니다.
해 돋는 곳을 가르친 계시의 내용이다.
두 감람나무 역사의 본부이며 역사의 중심지이다.
여호와께서 동편 감람산에 임하시어 크신 역사를 이루시되
거룩한 자들을 모으시고 동서남북의 피난처를 만드시니 하나님의 천막이며 장막이다.
거룩한 자들이 모여 상의하고 훈련하는 동편 감람산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 감람유와 포도주로 역사하시는 곳이다.
영적 새 예루살렘이라 칭하리니 신부들이 주님 맞이하기 위하여 여호와의 말씀에 복종하며 단장을 하는 곳이다.
또한 백성들을 위하여 피난처를 준비하는 곳이니 노아가 방주를 짓듯이 불타지 않는 노아방주를 지을 것이다.
마지막 시대에 그날이란 암흑시대를 가르쳤으니 그날에는 광명한 자를 찾아볼 수 없는 시대이다.
만날 때 만나지 못하고 교육받을 때 교육받지 못하면 광명을 보지 못할 것이다.
◉ 슥 14:7절 본문에 여호와를 아시는 한 날은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날 수를 가르쳐 말씀하시고 계시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어두워갈 때이다. 이때에 빛이 있다는 것은 스가랴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빛이 될 것을 가르친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