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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적온과 물주기
생육적온은 18-27도
개화기에는 15-20도 내외로 관리(물은 10일에 1회 정도)
꽃이 진뒤에는 겨울철 월동온도는 10-13도(최악 5도 이상) 서늘한 곳에서
관리. 겨울철 물주기는 월 2회 정도 주면된다
번식
5-6월에 5-6매의 잎이 달린 줄기를 잘라 아래 1-2잎은 잘라내고
꺽꽂이 한다
순따기
장마가 끝나고 7월말에서 8월 초에 줄기 밑동을 2-3마디 남기고
순따기를 해주면 모양새도 좋아지고 꽃대도 많이 나온다
카랑코에 이야기
카랑코에는 다육식물로 분류된다.윤기가흐르는 도톰한잎을가지고 있다.원래는 봄이 개화기지만 지금은 사시사철 꽃집에 가면 만나볼수 있다.(단일처리로 농장에서 그렇게나옴)
카랑코에는 일반적으로 가랑코라고 많이 불린다.내가 좋아하는 꽃중에하나인 카랑코에는 물을 잘안줘도되구 (일주일에한번)꽃도 다져버린담엔 줄기끝까지 꽃대를바짝잘라버리고 기다리면 꽃이 또나온다.그래서 2년째 키우구있는 가랑코가 하나있다.
시중에 나와있는가랑코는 비닐포장이되어서 나오는 온실에서 재배된 가랑코와 노지에서 재배되어나오는 (위사진참고)가랑코가있다.둘을 비교하자면 비닐쓴애가 더 이뻐보이긴하는데 줄기가 연약하고 웃자람이있고 비닐때문에 그냥물을 주게되면 습기가차서 짓무르거나 썩기쉽다.이럴땐 저면관수(물받침에다가 물을주세요)를하면 그나마 오래간다
.노지에서 자란애들은 잎부터가 단단하다.꽃도 마디마디 사이사이마다 빈틈없이핀다.잎색깔이 햇빛을많이봐서 붉은빛이돈다.(사진오른쪽)
분갈이는 꽃이진후에한다. 부엽토와 마사(또는모래)를 6;4로 섞어 분갈이한다.
가랑코에는 햇빛을좋아한다.꽃이피기에 그늘보다는 햇빛이좋다.
요즘엔 공기정화식물로서도 인기를 누리고있다.
단점으로는 잎이연한편이 아니라서 건들면 잘떨어진다.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