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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글 올챙이국수에 대한 단상
신다헌 추천 0 조회 129 24.09.09 20: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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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9 21:58

    첫댓글 저요! 저요!!

    글이 구수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9.10 09:39

    감사 합니다

  • 24.09.10 08:57

    어릴적
    헉이진배 채우던 올챙이국수가
    지금은 별미로 찿아가야 먹게 되는데 나의 객관적 입장에서는 구태여 돈주고 사먹지는 않을것 같아요
    소실적에 많이 먹어서 물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맛도 저맛도 아닌 그저 찝질한 간장맛으로 남아 있네요
    청럄고추 팍팍 썰어서 한소당 구워낸 감자전에 막걸리 한잔이 그리울 뿐입니다
    메밀촌떡(전병)도
    좋구요
    오늘도 복된날 되옵소서~

  • 작성자 24.09.10 09:44

    각자의 취향이 다르니께요. 아래 사진은 올챙이국수 단일품목으로 1977년부터 지금까지 가게를 열고 있는 육림고개 올챙이국수 집입니다 한 때는 방송을 타 문전성시를 이루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포장판매만 한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83세즘 되셨나본데 조금 힘에 부치나봅니다.

  • 24.09.10 09:09

    영평정,
    오지일수록 그리운 곳들입니다.
    강릉 근무할 때 정선5일장에서 올챙이국수,
    콧등치기국수 여러 번 먹어봤는데,
    맛이야 얼마나 있겠습니까마는
    이름들이 참 재미있어서리요,
    이제는 추억으로 먹는 음식일텐데,
    지나가는 어드메쯤 저런 집들이 없어지지않고
    오래도록 존재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9.10 09:51

    세상사 부대끼다보면 덤덤한 사람이 그립듯이 가끔은 그 덤덤한 맛이 생각날 때가 있지요 저는 사실 고미로 얹어지는 열무김치를 좋아합니다. 감자와 호박을 섞어 끓인 아우라지의 콧등치기는 구수한 맛이 있어 의외로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홍천시장 안의 강희네는 올챙이국수와 도토리국수를 같이 팝니다 언제 홍천 한 번 같이 가시지요?

  • 24.09.10 17:34

    @신다헌 저도 홍천갈때 낑가주세요^^ㅎ

  • 작성자 24.09.11 08:57

    @온새미로 날 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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