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8 시편 39편 6-11 나의 소망은 주님께
샬롬!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한 날들을 보내셨지요?
이 한 주도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형통한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봅니다.
믿음이 있든지 없든지, 아니면 다른 어떤 신들을 섬기는 종교를 가지고 있든지 말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손해나 불편, 나쁜 기분을 주지 않고 편안함을 위해서,
자신의 명예와 이름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고 포장하여 잘 보이고 싶어서이기도 합니다.
첫번째나 두번째의 이유는 좋은 것이지만,
세번째 자신을 포장하기 위한 것은 자기 자신의 양심 뿐만 아니라,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속이는 행위입니다.
우리 삶의 목표와 소망(희망)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생활이 달란진다고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따르는 성도들의 목표와 소망은 예수님이시고,
그분의 말씀을 순종하고 행하심을 따라가는 성화의 삶입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
자신을 포장하고 속여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듣고 보고 그 생각과 행동까지도 아시고 판단하시며,
선악간에 심판하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하나님께 잘 보이길 원하며 나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생이 끝이 났을 때에 성경의 말씀처럼 예수님의 칭찬이 있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 25:21,23]'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눅 19:17,19]'
2024-8-18 주일 낮 예배 순서입니다.
은혜 넘치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주악
찬송 : 36장
성시교독 : 56문(시편 128편)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87 장
기도 : 김 종천 집사
성경 : 시편 39:6-11(구약 830면)
찬양 : 성가대
말씀 : 나의 소망은 주님께(장진원 목사)
찬송 : 370 장
교회소식
찬양 : 3 장
축도 : 장 진원 목사
[시 39:6-11]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10]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예배 실황
설교 말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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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9:1-13]
[1]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2]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3]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셀라)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8]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10]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