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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와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차이 구분방법
샴푸를 한 후 린스,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중 어떤것을 사용해야할까 망설여질때가 있습니다
모두 다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것 같은데요 분명 린스와 트리트먼트 차이는 있습니다
■ 린스로 정전기를 방지
린스는 샴푸한 후 정전기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표면을 보호하고 머리카락의 안쪽에 영양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영양을 보급하고 싶다고 린스를 바른후 방치하는것은 무의미합니다
어디까지나 머리 표면에 윤기를 내거나 정전기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 컨디셔너는 지금은 필요 없다?
요즘 컨디셔너는 많은 회사에서 출시되지 않고있습니다
그것은 샴푸의 질이 향상된것에 이유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샴푸를 한 후 머리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함이 느껴지는 일이 많이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샴푸는 건조함이 덜해지고 린스가 필요없는 제품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컨디셔너는 머리카락의 컨디션을 정돈해줍니다
린스와 비슷한 성향이지만 린스보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이 있습니다
좋은 샴푸를 사용한다면 굳이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모발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거예요
■ 트리트먼트로 모발에 영양을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의 표면에 유분을 보충하고 정전기를 방지하고머리 안쪽에 영양을 전달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하지만 트리트먼트를 바른후 일정 시간 방치하거나 랩을 씌우거나 하는방법으로 머리카락의 안쪽에 침투시키지 않으면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요
손상된 머리카락을 보수 할 수 있는것은 바로 트리트먼트입니다
트리트먼트로 확실하게 머리카락에 영양을 주는 습관을 만들면 손상된 머리카락도 어느정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 린스 트리트먼트 차이
시간이 있을때에는 샴푸 트리트먼트, 시간이 없을때에는 샴푸 린스 혹은 컨디셔너를 사용해주세요
트린트먼트는 머릿결 복구를 린스는 정돈의 역할을 해줍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트리트먼트는 바른후 어느정도 방치하지 않으면 효과를 발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침 등 시간이 없을때에는 샴푸와 린스로 관리해주세요
시간이 있는날에는 트리트먼트로 머리카락의 데미지를 복구시켜보세요
그러나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를 감는것은 두피를 손상시켜 버리므로 머리카락의 건강을 위해 좋지 않습니다
트리트먼트도 매일하면 효과가 서서히 희미해져 버립니다 일주일에 2 ~ 3 회 정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