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견으로 말티즈를 작년 7월 입양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런적이 없었는데 지난주부터 갑자기 눈물을 흘리네요.
말티즈가 눈물이 많은건 알고 알고 있었지만 저희 아인 여지껏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데,
물론 접종이나 흔히 얘기하는 예방 접종들은 다 마친 상태고 가끔 꾸억거리며
토하기도해서 병원을 다니긴했지만 눈물은 최근에 갑자기 흘리기 시작해서
고민입니다.
바뀐건 사료를 한번 바꾸긴했지만 별로 안 좋아하는것같아 전에 계속 먹이던 사료로
다시 바꿔 새로 사온 사료를 조금씩 썪어 먹여서 거의 다 소진되고 이젠 원래 먹던 사료만 주고 있습니다.
어떤 문제로 눈물을 흘리는지 걱정이네요.
눈물을 잡는 방법이 없나 궁금해 여쭙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반려견을 키운지 얼마 안되어 주위할 점들이 있으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첫댓글 이름은 자두고요, 여아이고 중성화수술은 지난 9월초에 시술했습니다.
수시로 동물병원 들락거리면서 문의하세요^^
안녕하세요
1.안구에 자극을 주는 무언가가 있었는지 공곰히 돌이켜 생각 해보세요
먼지 (이불 방석 등등)?. 화학적 자극 주는게 뭔가 있었을까요? 눈썹이 안구쪽으로 말림? 화학첨가물이 많은 사료? 화학첨가물 많은 간식을 줬었을까요?
2. 눈물빠져나가는 누관이 염증으로 막혔을 수도 있답니다 -->>>병원에서 체크
3. 선천적으로 눈물분비량이 많을수도 있고요
4. 일단 사료부터 바꿔보세요
용서가 되는 가격대 사료 적어드립니다
하림사료 ( 화학첨가물이 없지만 기호성이 떨어지는 단점 )
나우프레쉬 그레인프리 스몰바이트
지금껏 눈물을 흘리지 않다가 최근에 갑자기 눈물을 흘려 걱정입니다.
조언해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