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번 올렸던 집입니다 .
장계초등학교 앞에 있는 영분식 집입니다.
저는 갈때마다 다슬기수제비를 먹는데
너무너무 시원하고 개운한게 맛 최고입니다.
닭도리탕및제육볶음등도 하는데 맛있어
보이더군요..저는 갈때마다 전날 과음으로
그 시원한 국물때문에 갑니다..진한국물과
야들야들하게 얇은수제비가 자꾸 부르네요.
엊그제 거제도 가면서 한그릇...거제도가서
밤새마신술 해장으로 오면서 한그릇...
아쉬운건 가격이 좀 나갑니다..
5000냥..좀 부담가나요?
가운데 보이는 노란건 호박이구요..감자랑 다슬기랑 들어가서 너무 시원합니다..
출처: 전주 맛집 원문보기 글쓴이: romio
첫댓글 다슬기 수제비 처음 들어봐요~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해요~~~
저도 장수에 가면 촌장님 내외분 모시고 제가 꼭 사드리러 갈께요...
다슬기 수제비는 제가 만든게 제일 맛있든데(?) ... 번암 다슬기로 끓여야 더 맛있구요... 언제 저희 집에 오시면 끓여 드릴께요 언제나 저희 냉동실엔 다슬기를 준비해 두거든요
첫댓글 다슬기 수제비 처음 들어봐요~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해요~~~
저도 장수에 가면 촌장님 내외분 모시고 제가 꼭 사드리러 갈께요...
다슬기 수제비는 제가 만든게 제일 맛있든데(?) ... 번암 다슬기로 끓여야 더 맛있구요... 언제 저희 집에 오시면 끓여 드릴께요 언제나 저희 냉동실엔 다슬기를 준비해 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