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하나님께로서 난것은 무너질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올해로 선교 50주년을 맞았다.
교회의 공식적인 대표이자 50년 선교역사의 산증인인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만나 선교
50주년의 감회와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봤다.
-선교 50주년을 맞았습니다, 감회가 남다를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보금을 친히 이끌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50년간 성경과 하나님 중심의 교회를 지향하며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이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 났으면 무너질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수 없겠고'
(사도행전5장38~39)라는 성경말씀처럼 하나님께로서 난 진리요. 교회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성장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앞으로 더 놀라운 역사가 많이 일어날것으로 믿습니다."
"섬기는 자세로 복음"
-5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특별한 비결이 있었다면.
"집안에서 가족 간에 갈등이 생기면 그것을 중재하고 조정하는 역활을 어머니께서 하시지 않습니까,
교회 내에서도 마친가지입니다.
교회 운영 전반에 '어머니 사랑'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보니 교회나 목회자, 성도들이 자신을 낯추고 상대방을
섬기는 자세로 복음에 임하고 있습니다.
교회 규모가 작을때나 컸을때나 가본적인 마음가짐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분쟁이나 갈등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50년 전과 현재를 비교했을때 가장 큰 변화는.
"외적인 부분만 보자면 처음 교회가 세워졌을때 복음의 기틀을 마련하던 시절이기 때문에 작은 하우스처치,
그러니까 가정교회 수준으로 운영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어디를 가도 하나님의교회가
세워져 있고, 등록성도가 2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 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교회와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유월절,안식일등 새언약진리에 대해 많은 사람이
알게 됐습니다.
내적인 부분에서는 교회규모가 성장한 만큼 성도들의 믿음도 성장하고 단단해진 것 같습니다.
처음 안상홍님께서 교회를 세우셨을때 오로지 인류 구원을 목적으로 하셨는데, 그목적을 이루기 위해 모두가
순종했을때 어떠한 복음의 결과가 나타났는지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불과 50년만에 지금과 같은 성과를 이룰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역사이기에 가능한것 아니겠습니까,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50년 선교 역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는다면, 어떤 일이 있을까요.
"하나님의교회와 복음의 역사가 워낙 잠잠하게 진행하다보니 외부에서는 여전히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부적으로도 하나님만을 푯대삼아 앞으로 나아가다보니 실상 달려가는 동안에는 순간순간 이뤄지는 역사에 대해
인지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깜짝 놀라게 되죠.
어느새 이렇게 성장 했나 하고요.
그럴때마다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하심을 느끼고 전율하게 됩니다.
사실은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것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이고 기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사건이나 시기를
꼽기보다는, 매 순간이 다 특별한것 같습니다."
-최근 자원봉사를 통한 수상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012년에는 180여개,2013년에는 600여개의 상을 전세계에서 수상했습니다.
상을 받은것 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식구들이 전세계에서 선한 행실로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지구가 하나의 마을처럼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는 뜻에서 지구촌이라고 부르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상대방과
더불어 살기보다 '나만, 내 나라만,내민족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그로 인한 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다양한 나라와 민족이 한데 어루러져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다보니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라는 평가를 받게된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머니의사랑'을 실천해 더 많은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안으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다민족,다문화,다인종 신도가 하나가 돼 봉사활동을 하는것이 이채롭습니다.
"육적으로는 나라,민족, 인종, 언어가 모두 다르지만,영적으로는 한 부모 아래 태어난 형제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기 때문에 전세계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한 마음으로 모이게 됩니다.
이것이 완벽한 균형아니겠습니까. 하늘 부모님께서 늘 올바른길, 선한행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양육해주시기 때문에 자녀들도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을 잘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적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것 같습니다."
"열매 보면 나무 알수 있어"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편견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 열매로 나무를 알수 있습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딸수 없습니다.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뱆고,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마태복음7장16절~18)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의교회도 결과로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편견은 말 그대로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입니다.
2000년전 예수님의 별명이 '나사렛 이단'이었습니다. 무엇이 예수님을 이단으로 정죄했을까요?
바로 편견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여호와 하난미을 믿는 유대교가 기득권을 잡고 있었는데 그들 생각속에서의 하나님은 홍해 바다를
가르시고, 불기둥, 구름기둥,번개와 뇌성으로 나타나시는 권능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눈앞에 나타난 예수님은 30세의 젊은 나이에 목수라는 직업을 가진, 겉으로는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예수님을 신성 모독죄로 몰아 십자가에 못박은것입니다.
편견때문에 자신들을 구원하기 위해 임하신 구원자를 죽이는 걸정적 실수를 한것입니다.
지금 이시대에도 그와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에서 벗어나 성경의 예언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정확히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향후 비전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의교회가 갖는 비전은 설립당시나 지금이나 구원에 변함이 없습니다.
온 인류를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게 하는것입니다.
요즘 한국교회의 현실을 바라보면 신앙인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인류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보다 세속적인 일에 더 많은 열정을 쏟는듯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사명은 오로지 인류 구원입니다.
이를 위해 선교도 물론 열심리 하겠지만 자원봉사와 같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전파하는 가운데,
인류구원을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그 숭고하신 뜻을 받들고 싶습니다."







성홍근 기자
첫댓글 하나님의교회 총회장김주철 목사님의 회고하는 교회 역사가 놀랍다는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짧은 믿음의 생활이지만 놀라워요
예언의 무대위에 예언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이기에 가능합니다
신동아가 기자님의 정신은 올바른 기자의 정신을 가지셨군요^^
올바른 소리를 전하는 신동아기자님도 희년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언론매체가 이렇게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소식을 전하니 훈훈합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사명은 오로지 인류 구원입니다.
이를 위해 선교도 물론 열심리 하겠지만 자원봉사와 같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전파하는 가운데,
인류구원을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그 숭고하신 뜻을 받들고 싶습니다."
감동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인류가 구원받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이 사랑은 끝이 없는 사랑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어요
하나님의교회가 50주년을 맞아 희년을 선포하고 인류가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뜻을 실천합니다
인류가 가장 복받는 해가 될것입니다
정말 희년이 기대됩니다
온인류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교회 비전은 계속 이루어집니다
예언을 신속히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의 권능에 놀라워요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생각납니다
모든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하나님의교회 멋있어요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게이루어가니 함께 동참하는 자녀들이 되어야겠어요
하나님의 교회의 성장을 보면...............
하루하루 살아가는것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이고 기적이기 때문에 특정한 사건이나 시기를 꼽기보다는,
매 순간이 다 특별한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함게 동행한다는 기쁨이야말로 가장 큰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