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한국 침례회 경북북부 지방회는 10월 25일(화)에 12명의 목회자와 사모님들이 경기도 강화군을 다녀왔다.
교회마다 새벽기도 후에 꼭두새벽 일찌기 예천에서 모여 문경을 거쳐 출발했다. 강화군에 있는 쉴만한 교회(박일래 목사)를
방문하고 식사하면서 교제한 후 북한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가서 북한을 바라보고 외포항의 젖갈시장을 둘러보고
서울을 거쳐 돌아왔다. 하루동안이라 많은 곳을 다니지는 못했습니다. 지방회 많은 분들이 가진 못했지만 매년 가을마다 여행을
통해 서로 교제하며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을 나누고 있는데 금년 가을에도 풍성한 은혜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일래 목사님은 예천 용문면 용문(현재는 상금)교회, 상주 청리면 청리 교회, 서울 목동(현재는 꿈이 있는) 교회를 개척했으며
지금 81세로 은퇴하셨지만 다시 강화 쉴만한 교회를 개척 담임을 하고 계신다. 특별히 성지순례를 10번이나 다녀 오셔서 이스라엘
연구에 귀중한 자료들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상당히 많이 소장하고 있었다. " 말씀에서 천국까지"라는 바인더로 된 이스라엘
역사를 자세히 연구한 책도 만들어 성경을 공부하고 있다. 강화도에 가실 기회가 있으면 한번 들러 보셔도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은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자식까지 죽이려는 아브라함의 마음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이제야 네 마음을 알겠구나
아버지의 마음은
아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이 죽으려는 다윗의 마음
압살롬아! 압살롬아!
이제야 너를 죽인 죄인이었구나
아버지의 마음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마음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제야 구원을 다 이루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북한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목숨 걸고 기도하는 남한의 마음
잿빛 북한이여! 잿빛 북한이여!
이제야 아버지의 마음을 알겠습니다.
2011년 10월 25일
강화도 전망대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아버지 불러만 봐도 포함 17곡 모음
01 아버지 불러만 봐도
02 내가 가야할 그 길
03 능력의 나의 주님
04 주님의 군사
05 쓴잔
06 축복 송
07 고난이 유익이라
08 행복한 사람들
09 주여! 어찌 하오리까
10 주님 예수 나의 동산
11 사랑하는 내 아들아
12 추수의 노래
13 축복 송
14 이 풍진 세상
15 순례자
16 탕자처럼
17 어두운 꽃이라도
첫댓글 좋은 곳에 다녀 오셨네요 강화도 정말 좋더이다/
맞아요. 강화도가 굉장히 넓고 컸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가 보아야겠습니다. 늘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