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봉산은 산행안내 표시가 잘되어 있다. 그나저나 12시가넘었는데,정상은 언제....
우리는 우선 요기 (장총무가 1인용밥 싸온것에 한숫가락씩~불쌍~)문배마을가 산채비빔밥먹기로해 아무도 밥은....
국희태씨 집에 마지막 남은 오디술로~~
한나무에 6가지가 뻗혀~~
드디어 검봉 정상 찍고~~
정상에서 문배마을로는 약한시간 걸릴 예정~점심 넘 늦어 큰일^^^^^^
문배마을까지 2.3km~얼마가 걸릴지~~
드디어 문배마을 입구 삼거리~직진하면 봉화산 가는길~
드디어 멀리 문배마을이 보이기 시작~~
문배마을은 문배주만드는곳이아니고.산꼭대기에 열집안팎에 여러가지 토속음식을 파는곳
우린장씨네집으로~~
연규씨가 들고있는 대병은 한산명품 소곡주인데 김시태님이 베낭에 여직껏 짊어온 귀한 민속주~
칡부침에 소곡주한잔에 "뫼사랑 최고야""김시태님 최고야" 김시태님 무거운거 짊어지고 허리는 무사??
담에 또 갖고 오실 일 있음(너무 바래나~~)젊은사람 베낭에 양보 해주세요.
첫댓글 으~~~맛있겠다,
모든분들 수고하셨읍니다...특히 시태형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