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 집 아들 방앗간앞에서????

[박준복]

내곡동 방앗간 앞에 새로운 간판이 걸려다네.
주인은 방앗간집 큰 머슴아, 정영교라네.

언제냐고? 4월 마지막 토요일, 30일.
뭐하냐고? 영교에게 물어봐~



새봄을 맞아 껍질을 벗고 훨훨 날아가는 나비와 같이
영교도 새로운 업을 맞아 인간의 성공을 업고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모든일에는 준비가 우선이고, 기업은 사람의 능력에 움직인다.
그렇다면 사람의 열정과 신뢰가 전제되어야 한다.
영교야~~!!
쓸데없는 헛소리 많이 했다. 아무쪼록 대성하길 서울에서 준복이가 기원하다.




모든 친구들~~!!
영교의 개업에 참석해 성원해 주길 바란다.

[이혜숙]

방앗간 그냥 못지나가지 짹짹. 사업 번창 하기를.. 참새 한마리가...

[고인균]

개업 축하하러 가야지. 쌀 알도 줏어 먹고, 방아도 찧어보고, 개업 테입도 끊어보고, 손님들이 문전 성시를 이루는 행복의 여신이 미소짓는 아름다운 영업장이 되기를 바란다. 나도 업종은 말하지 않으련다.

[강강수월래]

까페지기님 궁금하네요 제목이 무언지나 알아야 할거 아닙니까 여하간 축하 하고 사업 번창 하길 두손모아 빈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