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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스크랩 EM효소 만들기
사랑이 추천 0 조회 92 12.06.22 13: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m효소란?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으로 미생물로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친환경적인 세제의 하나.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M의 효과
      ① 악취를 없앤다.
      ② 물을 깨끗이 한다.
      ③ 철, 식품 등의 산화를 방지한다.

       

       

      EM효소 만들기

      준비물 : EM효소 원액, 당밀, 쌀뜨물, 페트병

      정말 쉬워요~^^ 그리고 간단해요~^^

 

 

 

 

원액이나 당밀은 인터넷 구입이 수월합니다.(http://www.embio.co.kr/)

쌀뜨물은 쌀씻은 첫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쌀뜨물(1.4L + 원액(15ml->소주컵 1) + 당밀(15ml)= 페트병에 넣어서 믹서

 

 

 

완성..

바람이 서늘한 곳에서 7~10일 숙성

 

 

 

 

그후..사용(효소액 :물 = 10 ~100 : 1)

벌써 3번째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뿌려주고, 옷장, 신발장, 하수구, 화장실, 화초, 빨래 삶을때

걸래빨때, 땀에 젖은 운동복, 운동화, 등산화, 쓰레기통에.. 기타등등

▼요 아래 생활속 활용을 참조하세요~

 

     

    김건모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EM을 생활 속에서 활용하기

     

    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각종 합성세제를 모아 보면 상당히 많은 양이 된다.

    용도도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기름 때 제거용, 유리 세정용, 청소용, 빨래용, 냄새 제거용, 살균용 등

    합성세제에는 표백제나 계면활성제 살균제등이 들어 있어 공기를 오염 시키고 사람들의 건강을 상하게 하며,

    물을 심하게 오염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세제의 세척력이 사람의 피부까지 침투하면 체내에 농축되어 피부 장애와 알러지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강과 바다의 오염을 일으킨다.

    이러한 오염된 환경에 오염물을 정화하는 힘을 가진 유용미생물 EM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면

    생활 터전을 안전하게 지키고 강과 바다의 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1) 청소할 때 


     발효액을 10~100배 희석하여

    냉장고 청소, 자동차 세차, 유리 닦기, 장롱, 테이블, 마루, 가전제품 닦기를 하면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어

    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고 반짝거리며, 유해균도 억제해준다.

    걸레의 마지막 헹굼에 대야에 물을 담고 쌀뜨물 발효액을 페트병 뚜껑 한 컵~반 컵 정도 넣어 린스처럼 사용하여 헹구면 된다.

    흰색 가구의 경우 변색의 우려가 있으므로 1000배 정도 희석하여 사용하고, 어두운 가구는 100배 정도 희석해 사용해도 된다.

    환기구 팬 등 철제품은 쌀뜨물 발효액에 5~6시간 담가 두면 좋고

    가스렌지 주위의 기름때 등은 키친용 종이에 EM원액(없으면 발효액을 물에 희석 하지 않은 것)을 뿌린 후

    하룻밤 붙여 두었다 닦으면 좋습니다.

    오염이란 산화의 과정으로 산화가 진행되면 전기를 띄게 되는 이온화가 진행되는데

    EM은 비이온화에 의해 먼지가 달라붙지 못하도록 합니다.

     


    *주의 : 당밀로 제조한 발효액은 농도가 너무 진하면 걸레가 진득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 농도로 사용한다.

     


    2) 부엌에서


    설거지 할 때 설거지통에 세제 대신  EM 발효액을 충분히 섞어(머그컵으로 반컵 정도) 30분 정도 지난 뒤 설거지 하고

    도마나 행주 등도 발효액을 물에 희석(페트병 뚜껑 한 컵 정도)해 담가 두면 세균 번식이 억제되며,

    야채나 과일을 씻으면(30분 정도 담궈 둠) 농약 제거의 효과도 있다.

    특히 세척이 잘 안 되는 그릇은 수세미에 발효액을 희석하지 않고 사용한다.

    녹이 슨 무쇠 칼은 희석하지 않은 발효액에 하룻밤 담궈 두면 쉽게 녹을 제거할 수 있다.

    (항산화 작용) 플라스틱 김치통의 냄새 제거에는 발효 원액을 부어 뚜껑을 닫고 골고루 묻힌 후 하룻밤 정도 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수세미나 걸레의 나쁜 냄새도 세탁 시 마지막에 헹구어 주면 좋다.

    냉장고 청소시 EM걸레로 닦거나 분무해주면 냄새 탈취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주의 : 화학세제의 가장 큰 특징은 ‘즉시즉효’이다.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므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EM은 비록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살아 있는 생물의 집합체이다.

    EM이 세제가 아닌 이상 항상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투여 후 EM이 작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최소 3~4시간정도 충분히 시간을 주면 좋으나, 여의치 않으면 30분~1시간 정도는 시간을 주어야한다.

     

     

     

    3) 식물 재배에 사용하기

     

    요즘의 생활 주거 문화는 아파트 생활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마당이 없은 환경이지만 베란다에서 화분을 이용하여 화초나 채소를 기르는 경우가 있고,

    일반 주택에서도 화단이나 마당을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며 나무도 기르고 있다.

    이런 식물의 재배에도 EM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화초나 채소에 물을 줄 때 500~1000배(식물의 잎 면에 직접 줄 때는 묽게 주고, 흙에 줄 때는 농도를 약간 진하게 주어도 된다.)

    물에 희석하여 주면 식물이 생기 있게 잘 자라며 흙도 건강한 상태를 보존할 수 있다. 

    벌레 방지용 EM5를 만들어 1주일에 한 번 정도(500~1000배) 분무하면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수경 재배 시에도 물 속에 약간의 EM을 첨가해주면 물을 자주 갈아주지 않아도 된다.

     

    * EM속의 효모가 식물의 성장호르몬을 촉진 시키고 광합성세균이 빛이 적은 환경에서도 광합성을 잘하도록 도와준다.

    식물은 뿌리를 내리고 있는 흙이 건강해야하므로 미생물이 풍부하여 부드럽고 분해가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4)세탁에 이용

     

    세탁물의 양에 따라 다르나 머그잔 1~2개 분량(150~300cc)을 부어 3~4시간(가능하다면 하룻밤 정도 두면 더 좋음)

    담그어 놓은 후 세탁기를 돌리거나 손빨래 한다.

    (미생물은 화학제품과 달리 살아 있는 생명체이므로 작용할 시간을 주어야함) 이렇게 하면 세제 양을 줄여도

    와이셔츠의 깃이나 소매의 때가 말끔히 제거되고 세탁물의 광택이 살아난다. 

    재생비누를 만들 때 EM발효액을 넣어 만들어도 효과는 같다.

    마지막에 린스처럼 사용하면 정전기 방지에도 좋고 때가 덜 타게 된다.

    또한 빨래 삶을 때 넣어주면 혐기성 미생물은 고온에서도 생존해 빨래를 깨끗하게 해준다.

     

    * 주의 : 흰 색 옷이나 밝은 옷은 당밀로 발효시킨 발효액을 쓸 경우 착색 우려가 있으므로

    양을 줄이거나 설탕으로 발효 시킨 발효액을 사용하도록 한다.

    빨래 통에 끼었던 오래된 물때가 떨어져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처음 EM을 사용할 때는 빈 빨래 통에 EM을 담궈 두었다 돌려준 후 빨래를 시작한다.

     


    5)악취 제거


    EM 중 광합성세균의 역할에서 나쁜 냄새를 내는 유해가스를 이용하므로 악취제거에 매우 유용하다.

    신발장, 옷장, 이불장, 화장실, 하수구 그 외 악취가 나는 곳에 분무기에 EM을 몇 방울 희석하여 뿌려주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냄새가 잦아든다.(시간 차가 있음)

     

    *주의 : 흰색이 있는 곳은 당밀을 넣은 발효액 사용에 주의한다.

    냄새나는 근본 원인을 그냥 둔 채로 EM을 사용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근본 원인을 제거해 준 후 EM을 사용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주기적으로 사용한다.

    특히 물때가 많이 끼는 배수구에는 매일 밤 잠들기 전이나

    외출 전에(물을 계속 사용하면 우리집에 EM이 머물지 못하므로) 희석하지 않은

    발효액을 충분히 부어 주면 냄새는 물론 물때나 곰팡이가 정착하지 못한다.

      

    6)화장실 청소


    EM을 사용해 화장실 변기를 청소하면 변기에 때가 잘 붙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악취도 없어진다.

    EM의 효능이 아무리 좋아도 이미 생긴 물때나 곰팡이는 해결할 수 없으므로, 

    먼저 깨끗이  제거해주고, EM발효액을 희석(농도는 상태에 따라 발효액을 희석 없이 사용해도 무방)하여

    청소해주면 유해균을 억제해서 화장실의 청결을 유지해준다.

    더구나 하수구나 변기 등에도 부어 주면 정화조 청소와 동시에 하수도를 타고 EM이 흘러가며 계속 오수를 정화하고

    물과 슬러지는 재활용이 더욱 쉬워진다.

    벽의 타일이나 유리 등도 청소해주면 반짝이며 윤기가 나고 깨끗하다.

     


    7)우리 몸의 건강 유지

     

    목욕할 때 욕조에 반 컵 정도(50~100cc)정도 넣어 사용하면 몸에도,

    욕조의 곰팡이 방지에 도움이 되며, 남은 물을 사용해 청소하고 그 물을 배수조에 흘려보내는 것만으로도 배수조가 청소된다.

    매일 발효액을 사용하면 욕실의 환기통에도 때가 잘 붙지 않는다.

    허브를 첨가한 발효액을 사용하면 향기도 좋다.

    머리 감을 때 린스처럼(10~100배 희석)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사람이나 비듬이 많은 사람에게 유효하다.

    세안이나 샤워 후 마지막 헹굼에도 사용한다.(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뿌려 주어도 좋음)

    또한 아토피가 있거나 무좀이 있는 경우에도 깨끗이 씻은 후 발효액을 4~5회 덧 발라준 후 잔다.

    그러면 EM이 부패균의 활성화를 억제해 차츰 소멸시키며 2~3개월 정도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질이 있는 경우나 여자들의 뒷물에도 좋고,

    칫솔질 후에 마지막 헹굼을 하거나 치약에 몇 방울 섞어서 사용하면 입 속의 부패균을 억제하여 구취예방에 도움이 되며,

    자고 난 뒤에 입 안을 개운하게 하여 준다.

    겨울철 가습기 사용시 희석(500배)하여 사용하면 물때가 끼지 않고 공기 정화에도 도움이 되며, 물을 자주 갈아 주지 않아도 된다.

     

    * 치약 속에도 세제와 같은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어

    잘 헹구어도 입안에 미세한 양이 남게 되므로 가급적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은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8)반려 동물


    현재 많은 수의 동물들이 실내에서 사람과 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냄새나 털 때문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반려 동물에게도 사용하면 매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강아지나 고양이에 분무하고 털을 빗어 주면

    윤기가 나며 털 고름이 깨끗하게 되고, 먹이나 물에 섞어 주면(한 두 방울 정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배변 장소의 청소에 사용하면 악취를 말끔히 없애주고(청소 후 발효액을 분무해준다) 목욕 후 린스처럼 헹구어 준다.

    어항에도 넣어 주면 물을 자주 갈아주지 않아도 된다.

     


    9) 음용

     

    현재 보급되고 있는 EM은 농업용으로 제조 되었으므로 원칙적으로 음용을 해서는 안 된다.

    또한 발효 과정에서 우리나라 식약청에서 허가 하지 않은 미생물이 들어 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허락되어 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EM속의 여러 가지 미생물의 효능이 입증되었으므로 본인의 책임하게 사용해 볼 수는 있다.

    현재 EM을 활용한 된장, 고추장, 김치, 술 등의 제조법이 나와 있기도 하다.

     


    EM을 사용하는 자세

     

    EM을 사용하는데 있어 궁극적인 목표는 건강한 삶을 꾸리고 우리 후손들에게 오염 되지 않은 환경을 물려주는데 있다.

    손쉬운 화학제품을 포기하고 EM을 사용하는 것이 당장은 번거롭고 어려움이 따르나 지구를 살린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점점 나아지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EM의 사용처는 무궁무진해서 사용 방법을 스스로 찾고 개발해 나갈 수도 있으며,

    주위의 여러 사람들에게도 널리 보급하고자하는 자세를 가지게 된다.

    환경을 걱정하면서도 마땅한 대안이 없어 고민하던 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대안으로서의 EM은 매우 바람직하다 하겠다.

     

    출처 : http://cafe.daum.net/EMCORAZON/FQBS/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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