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전탐험대,세 번째 여행을 가는 날이다.오늘은 대전의 돌장승과 보문산성에 갔다. 우선 비룡동 줄골장승에 가서 미스 돌장승인 할머니 장승과 할아버지 장승을 보고 용운동 용방이장승에서 여러 가지 미션을 했는데 할머니 장승은 철창에 갇혀있었다. 판소리에 나오는 춘향이와 무척 상황이 비슷하다.대동 장승은 동광교를 먼저 보고 장승을 봤다.그리고 점심을 먹고 보문산에 갔다. 우선 보문산마애여래좌상에 갔다 가 약수터에서 물을 마시고 계속 올라가서 보문산성에 도착했다.장대루에서 대전의 산천 노래를 외우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스릴코스로 산을 내려왔다.보문산 올라가는게 무척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다음에는 서울에 간다. 서울에서도 재미있고,즐거운 여행이 되면 좋겠다.
첫댓글 이 번 탐험도 잘해주었다
적극적인 승훈이 정말 멋져
서울 탐험 기대 많이 해도 좋아요
승훈이의 영민함이 탐험을 할 수록 빛이 나네요^^
승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