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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주일을 보내며 |
1929년 미국에서 대공황이 몰아칠 때~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고,
전 세계가 극심한 불황에 허덕였습니다.
그런데 한 극장만은 성황을 이뤘습니다.
그 이유는~ 극장 앞에 크게 내걸린
현수막 때문이었습니다.
“무료입장!”
할 일 없는 실업자들은 앞을 다투어 몰려갔고,
즐겁게 연극을 보았습니다.
연극이 끝난 후 나가려는데,
덩치 큰 사내가 출구를 막아서서
돈을 걷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무료입장이 아니었냐?”며,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덩치 큰 사내가 말했습니다.
“물론 무료입장입니다.
제가 지금 받고 있는 건 퇴장 요금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깊어가는 12월의 추위와 함께
2019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너무나 귀하신 강침 지체님들~‼
한 해 동안 진짜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모두가 강침인, 여러분 덕분입니다.
그래서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기꺼이~
주님 뜻에 순종하며 살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에는,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료입장으로 들어왔던 2019년이었는데요.
하나님께서 주신 올해의 시간을 결산하면서
퇴장 요금으로 무엇을 내야 할지~
두려운 마음입니다.
그래서요~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음을 고백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아니면,
일어설 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의 품이 아니면,
고개를 들 수 없음과,
예수님의 보혈만이 퇴장 요금이 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주님의 말씀 앞에 겸손하게 무릎 꿇고,
시작보다 더 중요하다는,
끝마무리를 잘하길 소원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서, 기쁨이 배가되었던 성탄 행사~‼
❊ 자연스러운 몸짓과 재치 있는 언어로 축하 행사를 이끌어가는 사회자
오채희 어린이, 오채연 학생의 첫인사와 더불어
목사님께서 기도를 해 주심으로 성탄 축하 프로그램의 막이 올려 졌습니다.
❊ 은혜 충만했던 성탄축하 샌드 아트를 준비한 방송실 심재민 형제님~‼
❊ 일년 내내 은혜로운 찬양으로 예배를 섬기며,
성탄절에는 강침인들의 마음에 한가득 기쁨을 안겨주는
강침 성가대의 아름다운 칸타타~‼
❊ 주님의 사랑에 매여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성탄을 알린 목사님 가족~‼
❊ 아름다운 한복과 성탄 나비 머리띠, 선글라스로 멋짐을 풍기며 찬양하신
믿음구역 에스더 권사님과 김인순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과 사모님~‼
❊ 성탄의 아름다운 곡을 바이올린 선율과 피아노로 연주하여,
모두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선사한 오채희 어린이와 오채연 학생~‼
❊ 산타 모자를 예쁘게 쓰시고, 겸손하게 아기 예수님을 맞이하신
기쁨 구역의 이선덕 권사님, 김정자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과 목사님~‼
❊ 다당 둥당~ 수준급 손가락 놀림으로 12줄 가야금을 자유자재로 연주하여
박수갈채를 받은 김하은 자매님~‼
❊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 하여 많이 바쁜 와중에서도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면서 중국어로 고요한 밤을 부르신 유소위 형제님~‼
❊ 성탄 장식의 귀여운 머리띠를 두르고 구역 식구 모두가 참여하여
말씀과 찬양으로 은혜를 주신 아멘 구역의 김순옥 권사님, 우영자 집사님,
박예숙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찬양으로 주님을 늘 기쁘게 하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의 고려은 자매님~‼
❊ 예수님의 탄생을 감동적인 시로 표현하며, 찬양으로 코러스를 주신
은사 구역의 김윤주 권사님과 이경준 집사님~‼
❊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학생회와 불타는 청년구역이 함께 하는 연주회~‼
오채희 어린이의 드럼, 오채연 학생의 피아노, 장성은 학생의 풀륫.
장성욱 학생의 바이올린, 김하은 자매님의 신디, 차예지 자매님의 기타,
김성은 학생, 심혜민 자매님, 심재민 형제님의 싱어~‼
무대를 꽉 채우며 연주하는 찬양과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복음 성가 찬양 메들리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닫는 기도로 성탄 축하 행사의 막이 내려졌는데요.
출연자 모든 분들이 그랑프리 대상이었음을~‼
❊ 또한~ 바쁘신 중에도 교회에 오셔서 함께 성탄을 축하해 주신
성욱이 할머님~,
또 뒤에서 진행 전체를 인도하신 안동운 집사님~,
끝까지 참여해 주시며 박수 쳐주신 강침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24일 밤에는 지역을 분담하여 새벽 송을 돌았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예수님 오심을 전하였습니다.
거두리 지역은 차덕수 목사님, 후평동 지역은 김순옥 권사님,
석사동 지역은 박원기 집사님, 동면 지역은 김철호 집사님을 중심으로
새벽송을 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송에서 주셨던 과자는 송구영신 예배 선물로 나눌 예정입니다.
성탄절 예배도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25일 오전 11시에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고,
생명과 행복을 회복하러 오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성탄 예배를 드렸습니다.
또한 안동운 집사님께서 가져다 놓으신 크리스마스 시즌의 꽃,
포인세티아 때문에 예배당이 한층 더 화려해 졌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오셔서 수고하신 기쁨구역 식구들의 헌신으로,
감칠맛 나는 미역국과 두부조림, 또한, 허금예 성도님의 맛있는 잡채로
풍성한 점심을 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
너무 반가운 황준호 집사님 가정~‼.
성남에서 사시는 황준호 집사님과 조상선 집사님 가정~‼
믿음으로 나아가는 혜주와 훤칠하게 커버린 혜성이도
함께 교회에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너무 위로받고 힘을 얻는 귀한 만남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강원교회를 위하여 늘 기도해 주며 후원을 아끼지 않는 가정인데요.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온가족이 형통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립니다.
2020년 1월 1일 0시~‼ 송구영신 예배가 있습니다.
12월 31일 밤 11시쯤 교회에 나오셔서
한 해를 조용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2020년을 주님의 축복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꼭 참석해 주세요.~‼
2020년의 기도 제목을 써서 강대상 위에 내주셔도 됩니다.
2020년 직분 임명장이 나왔습니다.
2020년 강침인 모두~~‼
축복된 새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새해의 구역 및 직분 임명장이 나왔습니다.
늘 함께하시고 도우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여,
묵묵하게 헌신하며 순종했으면 좋겠습니다.
원했던 직분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사명에 늘 감사하는 입술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강침인이 되어 주시길,
감히 부탁드려 봅니다.
성경 다~ 읽으셨나요? 수고 많으셨어요.
하나님 말씀은 우리의 빛이고 생명이며, 힘이 됩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성경 읽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까지 2019년 마지막 성경 읽기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20의 성경 읽기표가 나왔습니다.
새롭게 도전해 보세요. 앗싸~‼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마태복음 1장 18절 ~ 25절 말씀입니다.
1. 예수님의 탄생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한 그리스도 주로 탄생하셨기에,
기쁨이 됩니다. 우리를 어디에서 구원하셨나요?( )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0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마태복음 1:21)
2. 예수님의 탄생은 길 잃은 양 같은 우리에게 목자가 되기 위하여 탄생하셨기에,
기쁨이 됩니다. 예수님은 어떠한 목자이신가요?( )
“나는 00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 복음 10:11)
3. 예수님의 탄생이 하늘에는 영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땅에는 무엇이 충만하게 될까요( )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00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4)
이번주 정답 : ① 죄 ② 선한 목자 ③ 평화 |
❊ 12월 22일 성경퀴즈는 오채연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에스더 권사님, 최창학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차덕수 목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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