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저녁으로 족자부처님께 예불하였다. 그날은 퇴근후 유독 피곤하여 먹지도 씻지도 않고 찝찝하지만 이불에 누웠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이제 그만 일어나서 예불드려야겠다면서 잠에서 깨어나려는데 갑자기 내가 미용실이라는 공간에 와있었고.. 남자 미용사가 내 목덜미에 보자기를 씌워주면서 잡고 있어라고 하였다. 그 행동이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남자미용사는 내 뒷통수를 손가락으로 긁어주었다. 그 부위는 내가 평소 가려워하던 부위이다.. 순간 나는 '이거 못 일어나게 하려는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마음으로 염불할때는 아미타불 아미타불 넉자를 하는데 이때 나는 나무아미타불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하였다. 그러자 그런 경계들이 사라지고 귀에서 무슨 칼바람 소리가 쉭쉭 쉭쉭 거리며 사라져 갔다.. 그리고 눈을 뜨고 쉽게 이불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씻은 후 부처님께 저녁 예불을 드렸다.
꿈도 아니고 실제도 아닌 그 경계가 참으로 묘했다. 그리고 그 경계를 알아차린 내가 너무 신기했다. 나무아미타불 명호만으로도 마구니가 사라지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고 명호의 위신력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알아차린 그 상황이 아미타부처님의 가피가 아니였을까?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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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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