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선생시-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초대작가전출품작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BE11B49A29ACE8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73" hspace="1" width="473" vspace="1" border="0"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BE11B49A29AD28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hspace="1" width="1024" vspace="1" border="0" />   성명 : 申允九(신윤구) 아호 : 中齋(중재) 전화 : 자택)042-541-1066 HP)010-9589-1066 FAX)0303-0451-1066 E-mail : <A href="mailto:shinjungje@hanmail.net">shinjungje@hanmail.net</A> 명제 : 高峯先生詩 ‘詠致中和’(고봉선생시 ‘영치중화’) 규격: 가로70cm*세로200cm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원문 : 未發爲中發是和着工推致效偏多 미발위중발시화 착공추치효편다 性緣天賦元非倚情在人修却不頗 성연천부원비의 정재인수각불파 戒懼約來心自正隱微精去物咸訛 계구약래심자정 은미정거물함와 聖門傳授誰能會鑽仰空慙墮臼窠 성문전수수능회 찬앙공참타구과   <o:p></o:p> 해석 및 해설 치중화(致中和)를 읊다 발하기 전이 중이고 발한 것이 바로 화라 공력을 다해 미루어 이루면 효과가 많으리 성이란 천부라 원래 기댄 것이 아니요 정은 사람 닦기에 달려 문득 기울지 않네 계신공구 지켜오면 마음이 저절로 발라지고 은미가 정하지 못하면 사물이 모두 거짓일세 성문의 전수를 누가 능히 알랴 찬앙하다 부질없이 와중에 떨어짐이 부끄럽네   <o:p></o:p> 약력 1.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심사위원 역임 2. 대전광역시 서예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 역임 3. 전국휘호대회(국서련) 심사위원 역임 4. 안견미술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 역임 5. 한남대 평생교육원, 사회문화과학대학원 서예전공 출강, 6. 초등교사 서예직무연수 출강(충남교육연수원) 7. 현, 보문연서회, 충청서단, 국서련호서지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대전광역시지회 부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