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앉는 자세를 규칙적으로 하면 몸을 다른데 의지하지 않고 능숙하게 앉았다 일어서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원래 바닥에 몸을 대고 앉도록 만들어 졌기에 고관절의 ‘본성 찾기’에 도움이 된다. 바닥에 앉으면 고관절의 가동 범위가 회복되어 일어나고 앉기가 쉬워지고 의자 생활로 발생하는 근 골격계 문제도 해결 할 수 있다. 고관절의 전방 이동성을 향상시킨다. 골반에는 ‘좌골 결절’이라는 체중을 지탱하는 부위가 있다. 테스트: 도움이 필요하면 벽이나 고정된 가구 옆에 선다. 한발을 다른 쪽 발 앞에 엇갈리게 놓고 아무것도 붙잡지 않은 채 다리를 꼰 상태로 앉는다. 그런 다음 그대로 바닥에서 일어난다. 앞으로 팔을 뻗고 몸을 기울여 균형을 유지한다. 일어서려면 균형감과 골반의 가동 범위뿐 아니라 다리와 몸통에 대한 제어력도 필요하다.신체의 안정성과 민첩성을 키운다. 양반 다리로 앉는 자세는 엉덩이를 회전시키는 데 효과적 이다 궁극적 목표는 매일 최소 30분 이상 바닥에 앉는 연습을 하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