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행복식탁 프로젝트 '아주 특별한 요리'
소외이웃 행복식탁 프로젝트 '아주 특별한 요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고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외식 기회가 없었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아주 특별한 요리를 만들어 행복한 식탁을 선물하는 희망연대의 정기적인 시민참여 자원활동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요리를 만들고, 희망연대 회원들이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랴꿀꿀, 정통추어탕, 남부청국장, 마운틴빌, 까리까리, 경보식당, 이바돔감자탕, 본죽모현점)에서 밑반찬과 건강죽을 그리고 솜리생협에서 운영하는 자연드림베이커리에서 우리밀빵을 후원하여 함께 배달해 드립니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이영자요리학원에서 모여 정기적으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영자요리학원에서는 요리지도 및 조리시설, 장소제공 등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요리도 배우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며,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즐거움을 맛보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연락주세요. 2008년 첫 활동인 1월 자원봉사활동은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 일시 : 2008년 1월 12(토) 오전 9시 30분 ~ 오후 1시 ▶ 장소 : 이영자요리학원(창인동 손약국 2층) ▶ 요리메뉴 : 쇠고기완자미역국 ▶ 활동내용 : 음식요리, 요리배달 등 ▶ 주관 : 희망연대 <반찬은 사랑을 싣고> 동호회
※ 참석을 원하시면 전화 또는 아래에 리플을 남겨주세요. (희망연대 사무국 ☎ 841-7942 ) ※ 그리고 밑반찬 후원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이나 식당도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