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토요일 출석부

[저별과달(제주도)]

고유의명절 잘보내셨나요?
추석전만 해도 무척 더웠는데
역시 계절의 변화는 어쩔 수 없나 봐요
이젠 제법 쌀쌀하고 가을이 점점
깊어지는 기분이 드는느낌이 드네요.
추석!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만남이있으면 헤여짐도있지요
오늘은 명절의 모든여정을 뒤로하고
하루 푹 쉬시면 어떨까요

[논두렁(서울.은평구)]

계절과 상관없이 꽃은 이쁘네요
보름달이 그렇게 크게 보이지 않았어요
언제나 같은 모습이죠

[저별과달(제주도)]

인사가늦어서 죄송해요
명절이면이렇게 힘드네요

[도시농부(고양시)]

사루비아 올만에 보내요
진짜로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입니다.
오늘은 나 자신을 위해 휴식을 드려보자고요

[저별과달(제주도)]

지기님 명절 잘보냈는지요?
저희는 오늘저녁까지 아들친구들가족까지
다녀가고 끝이있났어요

[도시농부(고양시)]

아드님 친구가족까지 챙기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달꽃(남양주)]

멋진 푸른하늘이 마음을 활작 열어주네요
불고 아름다운꽃들도
행복 하겠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별과달(제주도)]

달꽃님 명절 잘보내셨나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