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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까페
 
 
 
카페 게시글
-구약성경 매일 묵상하기 느헤미야서 11장 묵상하기 (2020년 5월 07일 목요일)
장요셉(동행) 추천 0 조회 75 20.05.07 21:5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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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5.07 22:01

    첫댓글
    1절 "백성의 수령들은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았다."

    묵상

    적들의 훼방과 모함 속에서 무사히 성벽 공사를 마치고 이제 예루살렘 성 안에 거주할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예루살렘 도성이 사람들로 채워져야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주변 마을에 흩어져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갑자기 주거지를 옮긴다는 게 쉽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자발적인 지원자를 축복했을 것이고 수령들이 솔선수범하여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수자이기에 제비뽑기로 열 사람 가운데 하나를 뽑아세웠습니다. 제비뽑기는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묘수가 아니었나 생각하게 됩니다.

    느헤미야의 지도력과 수령들의 솔선수범을 묵상합니다. 하느님 백성인 공동체를 위해 개인적인 불편과 희생이 따르더라도 성직자(지도자의) 의견을 따르는 적극적인 순명의 마인드가 필요함을 배우게 됩니다. 주님, 여럿이서 힘을 모아 주님 안에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멘

  • 2 그리하여 백성은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겠다고 자원한 모든 사람에게 축복하였다.

    <묵상>
    하느님의 집을 완벽히 보수를 하고 하느님 안에서 살기를 바라는 백성들에게 하느님께서는 축복을 해 주십니다. 우리도 항상 하느님의 안에서 살면서 하느님의 축복과 은총을 받으며 평안하기를 바라지요. 그러려면 우리는 항상 하느님의 집을 보수하던 백성들의 마음처럼 항상 하느님을 존중하고 믿고 따르며 살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주님! 저희가 항상 주님안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받으며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 2 그리하여 백성은
    예루살렘에 자리를 잡겠다고 자원한
    모든 사람에게 축복하였다.

    묵상 <축복>

    2절에서 백성은
    "자원한" 모든 사람에게 축복하였다고
    했다.
    자원 그리고 축복.......
    가만히 있어도
    하느님께서 나를 어여삐 여기시어
    나에게 축복이 내리길 꿈꾸기도 한다.
    하지만 축복이란 건
    내가 복된 행동을 하고 있을 때
    새로운 복된 일들을 꿈꿀 때
    함께 따라 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기존의 것들에 충실하지 못할 거 같고
    여유가 없을 것 같아
    미루어 두는 일들이 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새로운 복된 일들을 꿈꾸는데
    항상 마음을 열어두는 나로
    살아가고 싶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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