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성곤 피아노 함유진 듀오 리사이틀
F. Schubert 겨울나그네
2022. 12. 8 (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한스 아이슬러국립음대 동문회, 청량고총동문회, 그루터기치과, 소노로스앙상블
입장권 / R석 3만원, S석 2만원(학생할인 50%)
티켓예매 / 세종티켓, 인터파크티켓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Bariton 김성곤
바리톤 김성곤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의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교 성악과(하인츠 레 교수 사사)를 졸업하였다. 독일 라인스베르크 국제 성악콩쿨 우승을 시작으로 컴페티치오네 델 오페라 국제 성악콩쿨 3위, 노이 슈팀메 국제 성악콩쿨에서 입상을 하였으며, 빌레펠트 극장에서 독일 초연 오페라 <The Tempest>를 통해 데뷔하였고 이후에는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을 하였다.
그는 <가면무도회>, <돈 조반니>, <라 보엠>, <마술피리>, <피가로 결혼> 등 다수의 오페라 작품을 세계적인 지휘자, 연출가들과 협연하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게 된다.
하노버, 만하임, 비스바덴, 오스나브뤼크 등 극장에서 객원 솔리스트로 초청받았고, 오페라 작품 뿐 아니라 오라토리오와 많은 콘서트 연주를 통해 다양한 레파토리를 대중에게 들려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카르미나 브라나>, <합창>, <메시아>, <작은 장엄미사>, <요한 수난곡> 등을 베를린 필 하모니 콘서트홀,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극장, 본 베토벤 극장, 프랑스 메스 등 유명 콘서트 홀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베를린 국제음악 축제에서 독일가곡 리싸이틀을 가지며 풍부한 음악성을 보여주었고, 현재 한국독일가곡연구회 회원으로 리트 가수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국립합창단과 베토벤 <합창>, 베세토 오페라단과 오페레타 <박쥐>를 연주하였다.
그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객원교수을 역임하였고, 현재 전문연주자로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활동을 하고 있다.
Piano 함유진
> 숙명여대 음악대학 피아노과 및 동 대학원 기악과 피아노전공 석사 졸업
> 성신여대 대학원 반주학 석사 졸업
> 수원대학교 대학원 반주학 박사 졸업
> O. Respighi Academy 최고 전문 연주자 과정 졸업
> KBS 찾아가는 음악회 및 다수의 독창회, 앙상블연주.
> 협성대 주관 학술대회 연주 및 논문 발표, R. Schumann 가곡 음반 발매
> 숙명여대, 전북대학교 강사역임
> 현재 : 수원대 음악대학원 반주전공 주임교수, 소노로스 앙상블 대표, 한국반주협회, 한국반주음악연구소 정회원
해설 정지영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대학원 졸업
> New York University 대학원 작곡전공 석사 졸업
>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 대학원 음악이론전공 석사 졸업
>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 대학원 작곡전공 박사 졸업
> 현재 :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작·편곡전공 교수
Program
Franz Schubert (1797–1828)
<Winterreise> 겨울 나그네
1. Gute Nacht (밤인사)
2. Die Wetterfahne (풍향계)
3. Gefrorne Tränen (얼어붙은 눈물)
4. Erstarrung (동결)
5. Der Lindenbaum (보리수)
6. Wasserflut (넘쳐흐르는 눈물)
7. Auf dem Flusse (냇물 위에서)
8. Rückblick (돌아보기)
9. Irrlicht (도깨비불)
10. Rast (휴식)
11. Frühlingstraum (봄꿈)
12. Einsamkeit (고독)
13. Die Post (우편마차)
14. Der greise Kopf (백발)
15. Die Krähe (까마귀)
16. Letzte Hoffnung (마지막 희망)
17. Im Dorfe (마을에서)
18. Der stürmische Morgen (폭풍의 아침)
19. Täuschung (환상)
20. Der Wegweiser (이정표)
21. Das Wirtshaus (여관)
22. Mut! (용기!)
23. Die Nebensonnen (환영의 태양)
24. Der Leiermann (거리의 악사)